대한예수교 장로회
대복칼럼

성공하는 사람들의 비결

작성자 배의신 댓글 / 조회: 3,632회 작성일 2009-02-23 22:57

*** 성공하는 사람들의 비결 1

‘제임스 스미스’라는 미국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오리건 주립대학을 졸업하고 류머티즘 치료제를 판매하는 제약회사의 세일즈맨으로 취직을 했습니다. 그런데 입사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매니저에게 사표를 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왜냐하면 일주일이 넘도록 열심히 뛰었지만 전혀 매상을 못 올렸기 때문입니다.
“저는 세일즈맨으로서의 자질이 없는 것 같습니다. 다른 일을 찾아보겠습니다.”
매니저는 그의 사의를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스미스는 입사할 때 이미 한 달 치 봉급과 영업비 전액을 가불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류머티즘으로 고생하고 있는 한 중년부인을 만나 상담을 해주었습니다. 그녀는 스미스와 한참 상담을 하고 나더니 약을 여섯 병이나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거액의 수표를 끊어주었습니다. 스미스는 그 일에서 세일즈의 비결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원칙을 정했습니다.
“팔기 전에 먼저 서비스를 하자.”
얼마 지나지 않아서 그는 가장 매상을 많이 올리는 판매사원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25년 후에는 세계 굴지의 제약회사 경영인이 되었습니다.

직장에서, 사업에서 성공하고 싶습니까?. 먼저 남을 위해 베푸십시오. 여러분의 베풀고 봉사하고 섬기는 착한 행실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며, 놀라운 결과들을 보게 될 것입니다.

성공을 위해 해야 할 또 한 가지가 더 있습니다.
미국의 역대 퍼스트레이디들 중에서 가장 '호감 가는 여성'으로 손꼽히는 사람이 ‘엘리너 루스벨트’여사입니다. 엘리너 여사의 얼굴표정은 항상 '매우 밝음'이었습니다. 그녀는 밝은 표정으로 주위 사람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그러나 엘리너가 열살 때 고아가 됐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녀는 한 끼 식사를 위해 혹독한 노동을 해야 했으며, 심지어 돈을 '땀과 눈물의 종잇조각'이라고 부를 정도였습니다. 이 소녀에게는 남들이 갖지 못한 자산이 하나 있었는데, 낙관적인 태도입니다. 엘리너는 어떤 절망적 상황에서도 비관적인 언어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녀의 여섯 자녀 중 한 아이가 사망했을 때도 \"아직 내가 사랑할 수 있는 아이가 다섯이나 있는 걸\"이라고 했습니다.
노년에 남편 루스벨트가 관절염으로 '휠체어 인생'이 됐습니다. 휠체어에 앉은 남편이 엘리너에게 농담을 했습니다.
\"불구인 나를 아직도 사랑하오?\"
\"내가 언제 당신의 다리만 사랑했나요?\"

항상 기뻐하며 감사하는 삶은 여러분의 삶에서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하게 합니다.

** 성공하는 사람들의 비결 2

근세의 유명한 화가이자 조각가이며,  건축가였던 이탈리아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의 일화 중에 하나입니다.
한 성의 영주가 한가롭게 자신의 정원을 산책하고 있었습니다. 저만치 정원에서 한 정원사가 앉아서 무엇인가를 열심히 하고 있었습니다. 궁금증이 있어난 영주는 정원사에게로 다가갔습니다. 젊은 청년 정원사는 나무 화분에 조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영주는
“자네는 그런 일을 한다고 임금을 더 주는 것도 아닌데 어째서 그런 일을 하고 있는가?”
라고 물었습니다. 청년 정원사는
“내가 이 일을 하는 것은 이 정원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내 일을 다 한 후 시간이 남을 때마다 정원을 좀 더 아름답게 하기 위하여 나무 통으로 만든 이 화분들을 이렇게 조각을 해보려고 합니다.”
라고 했습니다. 영주는 그의 생각이 너무 기특하고 손재주도 있는 것 같아서 청년에게 조각 공부를 시켰습니다. 이 청년이 훗날 세계적인 조각가가 된 ‘미켈란젤로’입니다.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 유명한 말은 ‘세르반테스(1547~1616)’의 말입니다. 그의 작품인 ‘돈키호테’가 너무 유명한 나머지. 많은 사람들이 작가인 세르반테스는 일찍부터.. 글재주의 천재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아버지는 귀머거리 외과 의사였으며, 가난한 환경과 아버지의 직업 때문에 이곳저곳을 떠돌아 다녔습니다. 20살 때에는 해적에게 잡혀 5년 동안 노예생활도 했습니다. 결혼 후에 몇몇 소설을 발표했지만 이름을 얻지 못했습니다. 그의 출세작 돈키호테를 발표한 것은 58세 때였습니다.

어떤 일이라도 노력 없이 순식간에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특히 크고 위대한 일일수록 더 많은 노력과 희생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요즈음 사회는 일확천금(一攫千金)을 노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남이 노력해서 얻을 것들을 강탈하기도 하고, 적은 노력과 적은 투자, 희생 없이 좋은 것들을 차지하려고 거짓과 사기를 서슴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조차 눈물의 기도와 헌신과 비움과 경건한 삶을 외면한 채 속전속결의 축복만을 요구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정해놓으신 삶의 법칙은
“심은 대로 거두며, 행한 대로 받는다.”
는 것입니다. 이 원칙에서 벗어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여러분은 혹시 요행을 바라지는 않습니까? 성공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믿고 눈물을 흘리며 꾸준히 씨를 뿌리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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