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 장로회
대복칼럼

담대하게 나아가야 합니다.

작성자 늘푸른 댓글 / 조회: 1,600회 작성일 2020-01-09 17:28
*** 담대하게 나아가야 합니다. ***
 
이스라엘 자손들이 애굽을 나온 후 40년 만에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가나안 땅에 입성했습니다. 모세를 이어 지도자가 되어 이스라엘 자손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한 여호수아는 12지파에게 가나안 땅을 분배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았습니다. 르우벤과 갓, 므낫세 반 지파는 요단강 동쪽 야셀과 길르앗 땅을 기업으로 요구하여 분배 받았고 나머지 아홉 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에게는 가나안 땅을 분배해야 했습니다. 여리고 성을 비롯하여 하나씩 점령하면서 여호수아는 유다, 에브라임, 므낫세 반 지파 순으로 땅을 분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땅을 분배받은 요셉 자손들인 에브라임과 므낫세 반 지파가 여호수아를 찾아왔습니다. “여호와께서 지금까지 내게 복을 주시므로 내가 큰 민족이 되었거늘 당신이 나의 기업을 위하여 한 제비, 한 분깃으로만 내게 주심은 어찌함이니이까?”(수17:14)라며, 자신들에게 분배한 땅이 적으니 더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그 때 여호수아는 “네가 큰 민족이 되므로 에브라임 산지가 네게 너무 좁을진대 브리스 족속과 르바임 족속의 땅 삼림에 올라가서 스스로 개척하라.”고 했습니다. 요셉 자손은 “그 산지는 우리에게 넉넉하지도 못하고 골짜기 땅에 거주하는 모든 가나안 족속에게는 벧 스안과 그 마을들에 거주하는 자이든지 이스르엘 골짜기에 거주하는 자이든지 다 철 병거가 있나이다.”라며, ‘가나안 족속들은 중무장되어 있어서 그곳은 점령하기가 힘 든다.’고 불신앙적인 대답을 했습니다. 하지만 여호수아는 “너는 큰 민족이요 큰 권능이 있은즉 한 분깃만 가질 것이 아니라. 18 그 산지도 네 것이 되리니 비록 삼림이라도 네가 개척하라. 그 끝까지 네 것이 되리라. 가나안 족속이 비록 철 병거를 가졌고 강할지라도 네가 능히 그를 쫓아내리라.”며 ‘할 수 있다.’고 독려했습니다.
 
이 대화의 내용을 통하여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메시지는 간단명료(簡單明瞭)합니다. ‘세상의 환경을 보지 말고 하나님의 약속을 의지하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지금의 우리들에게도 분명한 하나님의 뜻을 보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실 때에는 그 약속을 이행하실 준비가 되어 있으십니다. 다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는 믿음입니다. 히브리서 11:6절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고 하시며, 고린도후서 1:20절에서는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고 하십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약속은 믿는 사람에게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약속을 가진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담대하게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을 신뢰한다는 것은 세상의 환경이나 상황을 뛰어넘는 것을 의미합니다. 비록 내게 닥친 상황과 환경이 열악하고 불가능하게 보일지라도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나아가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상황이 녹녹하지 않습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까지도 하나님을 신뢰하기보다는 세상적인 방법을 의존하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다면 그리스도인답게  더디게 보일지라도 하나님의 방법을 따라야 합니다. 하나님의 방법을 모르겠다면 하나님께 물으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성경말씀과 기도의 통로를 항상 열어두십니다. 환경이 열악하다는 것은 우리의 믿음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합니다. 철병거이든지, 엄청난 군사력이든지, 불가능하게 보이든지, 절망적인 마음이 들더라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믿음으로 나아갑시다.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을 결코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우리에게 두신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위하여서라도 우리를 도우시고 인도하십니다.
마라나-타
 
Total 606건 1 페이지 RSS
대복칼럼 목록
No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지켜야 할 소중한 생명
  • 늘푸른
  • 04-08
  • 1851
담대하게 나아가야 합니다.
  • 늘푸른
  • 01-09
  • 1601
마음의 자리를 넓히십시오.
  • 늘푸른
  • 03-14
  • 2694
하나님 제일주의로 삽니까?
  • 늘푸른
  • 04-20
  • 4305
2017년, 어떻게 시작할까요? 2
  • 늘푸른
  • 01-04
  • 2937
2017년, 어떻게 시작할까요? 1
  • 늘푸른
  • 01-04
  • 3212
싸우십시오
  • 늘푸른
  • 12-27
  • 3168
확실한 미래 보장을 위한 제언
  • 늘푸른
  • 12-27
  • 3133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
  • 늘푸른
  • 12-06
  • 3353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
  • 배의신
  • 06-10
  • 4587
596
작은 것이라도 실천해야 합니다. N새글
  • 늘푸른
  • 05-19
  • 12
595
관계를 회복하게 하시는 예수님
  • 늘푸른
  • 05-12
  • 70
594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 자리
  • 늘푸른
  • 04-28
  • 170
593
나아가야 할 때, 멈추어야 할 때
  • 늘푸른
  • 04-21
  • 404
592
하나님과의 소통의 길
  • 늘푸른
  • 04-14
  • 383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