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 미래 보장을 위한 제언
*** 확실한 미래 보장을 위한 제언 ***
하나님께서는 세례 요한을 예수님보다 6개월 먼저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이는 세상 사람들이 예수님을 맞이할 수 있도록 사람들의 마음에 길을 닦아 두기 위함이셨습니다. 오늘 먼저 믿은 성도들이 바로 세례요한의 일을 해야 합니다. 즉, 사람들이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마음의 길을 닦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예비하는 ‘마음의 길’이란 무엇입니까? 이 길은 회개를 선포하는 것입니다. 세례요한이 가장 먼저 한 일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는 회개의 선포였습니다.
왜 회개가 필요합니까? 우리가 어떤 물건을 그릇에 담고자 한다면 먼저 해야 할 일은 그릇이 깨끗하게 비워져 있는지를 알아보는 것입니다. 내가 물건을 담고자 하는 그릇에 이미 무엇인가 들어 있거나 지저분하다면 그것을 비우고 깨끗하게 해야 합니다. 사람의 영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들어오시기 위해서는 먼저 가득 차 있는 세상의 것을 비워야 합니다. 사람의 영을 비우고 깨끗하게 하는 작업이 곧 ‘회개’입니다. 사도행전 2:38절입니다.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회개는 영적인 지우개입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행한 모든 일을 하나님 앞에서 자백할 때에, 우리의 악한 행실을 지울 수 있는 유일한 지우개입니다. 그런데 아담으로부터 죄에 팔려 죄의 노예가 된 우리를 되사셔서 자유를 주시려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의 희생의 대가로 원래의 신분인 하나님의 자녀로 되돌아 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의 생명과 삶, 모든 것은 더 이상 자신의 것이 아닙니다. 우리를 속전으로 사신 예수 그리스도의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5:15절입니다.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데살로니가전서 5:10절에서도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어있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고 하십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 된 우리가 하나님 제일주의로 살아야 할 이유입니다. 하나님 제일주의란 모든 삶을 하나님께 우선권을 두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내 마음을 집중하고 내 삶의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믿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이제 주님께서 다시 오실 날이 그리 멀지 않습니다. 주님은 반드시 다시 오십니다. 그 날에 부끄럽지 않으려면 하나님께 집중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여러분의 모든 삶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것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