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절의 의미
작성자 배의신 댓글
/ 조회: 5,422회
작성일
2003-03-29 21:55
♡♥♡ 유월절의 의미 ♡♥♡
ꂎ 하나님께서 반드시 지키라고 하신 세 절기 가운데 가장 중요하고 영광스럽고 기쁜 명절이 유월절입니다. 이 명절은 수치스러운 세상의 노예 생활에서 구원받은 날이며,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이스라엘이 태어난 날이기도 합니다. 이 축제는 1500여 년 동안 지켜져 왔습니다.
이 유월절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구속의 날을 암시하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구약성경은 신약성경의 모형이기 때문입니다. 모형이라 함은 본질을 이루기 위한 설계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약의 모든 모형과 그림자들은 신약에서 실현되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오늘에 와서 성만찬은 구약의 유월절 의식과 같은 의미를 지닙니다.
하나님의 진노의 징계로 말미암아 애굽의 모든 사람과 짐승의 초태생이 죽음을 맞는 날에 어린양의 피가 그 죽음의 진노를 피하게 했습니다. 유월절의 양은 세상 죄를 지신 어린양이신 예수님의 모형이었습니다. 어린양으로 표현되신 예수님은 하나님을 거역하여 진노의 죽음을 향해 가는 세상의 죄를 위하여 친히 제물이 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한 생명을 위한 하나님의 보증이십니다.
유월절의 예수님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의 성만찬 의식을 거행하십니다. 식탁에는 쓴 나물과 무교병과 유월절 양이 아니라, 빵과 포도주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빵과 포도주는 친히 제물이 되시는 예수님 자신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이는 모형인 구약의 유월절 의식이 십자가의 희생으로 말미암는 구속의 새 언약으로 실현됨을 나타냅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구원을 위해서 유월절 양이 필요했습니다. 그러나 유월절의 양은 영원한 구원을 이루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자신의 죄를 위하여 계속해서 희생제물이 필요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의 몸을 영원한 속죄를 이루는 단 한 번의 제물로 내 놓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오늘의 우리는 행운아들입니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더 이상 죄를 위하여 제물을 드릴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서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 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로마서10: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주님은 성만찬을 앞에 두시고,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고 하십니다. 인간을 구원하시려는 주님의 열정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주님은 이제 당신께서 이루실 구원의 큰 역사를 제자들에게 나타내시려고 합니다. 주님이 이 땅에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목적이 바로 이것이었으니까요.
여러분은 이 성만찬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하셨습니까?
주님은 모형인 유월절의 만찬과 새 언약으로서의 만찬을 구별하셨습니다. 주님은 먼저 유월절 만찬을 제자들로 나누게 하셨습니다. “이에 잔을 받으사 사례하시고 가라사대, ‘이것을 갖다가 너희끼리 나누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이제부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까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다시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이는 모형으로서의 유월절 의식이 끝이 났음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어서 주님은 친히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고 하시고 떡을 뗀 후에 잔을 가지시고 제자들에게 부어주시면서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주님께서 십자가의 희생으로 세우시는 새 언약이었습니다.
지금 우리는 이 새 언약으로 말미암는 영원한 생명을 소유한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그리고 주님이 오실 때까지 성찬예식을 행하면서 주님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이 기념 예식은 주님이 재림하시고 성도들과 함께 이루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서 새로운 기쁨의 만찬으로 행하여질 것입니다.
할렐루야!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ꂎ 하나님께서 반드시 지키라고 하신 세 절기 가운데 가장 중요하고 영광스럽고 기쁜 명절이 유월절입니다. 이 명절은 수치스러운 세상의 노예 생활에서 구원받은 날이며,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이스라엘이 태어난 날이기도 합니다. 이 축제는 1500여 년 동안 지켜져 왔습니다.
이 유월절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구속의 날을 암시하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구약성경은 신약성경의 모형이기 때문입니다. 모형이라 함은 본질을 이루기 위한 설계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약의 모든 모형과 그림자들은 신약에서 실현되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오늘에 와서 성만찬은 구약의 유월절 의식과 같은 의미를 지닙니다.
하나님의 진노의 징계로 말미암아 애굽의 모든 사람과 짐승의 초태생이 죽음을 맞는 날에 어린양의 피가 그 죽음의 진노를 피하게 했습니다. 유월절의 양은 세상 죄를 지신 어린양이신 예수님의 모형이었습니다. 어린양으로 표현되신 예수님은 하나님을 거역하여 진노의 죽음을 향해 가는 세상의 죄를 위하여 친히 제물이 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한 생명을 위한 하나님의 보증이십니다.
유월절의 예수님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의 성만찬 의식을 거행하십니다. 식탁에는 쓴 나물과 무교병과 유월절 양이 아니라, 빵과 포도주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빵과 포도주는 친히 제물이 되시는 예수님 자신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이는 모형인 구약의 유월절 의식이 십자가의 희생으로 말미암는 구속의 새 언약으로 실현됨을 나타냅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구원을 위해서 유월절 양이 필요했습니다. 그러나 유월절의 양은 영원한 구원을 이루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자신의 죄를 위하여 계속해서 희생제물이 필요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의 몸을 영원한 속죄를 이루는 단 한 번의 제물로 내 놓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오늘의 우리는 행운아들입니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더 이상 죄를 위하여 제물을 드릴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서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 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로마서10: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주님은 성만찬을 앞에 두시고,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고 하십니다. 인간을 구원하시려는 주님의 열정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주님은 이제 당신께서 이루실 구원의 큰 역사를 제자들에게 나타내시려고 합니다. 주님이 이 땅에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목적이 바로 이것이었으니까요.
여러분은 이 성만찬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하셨습니까?
주님은 모형인 유월절의 만찬과 새 언약으로서의 만찬을 구별하셨습니다. 주님은 먼저 유월절 만찬을 제자들로 나누게 하셨습니다. “이에 잔을 받으사 사례하시고 가라사대, ‘이것을 갖다가 너희끼리 나누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이제부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까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다시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이는 모형으로서의 유월절 의식이 끝이 났음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어서 주님은 친히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고 하시고 떡을 뗀 후에 잔을 가지시고 제자들에게 부어주시면서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주님께서 십자가의 희생으로 세우시는 새 언약이었습니다.
지금 우리는 이 새 언약으로 말미암는 영원한 생명을 소유한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그리고 주님이 오실 때까지 성찬예식을 행하면서 주님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이 기념 예식은 주님이 재림하시고 성도들과 함께 이루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서 새로운 기쁨의 만찬으로 행하여질 것입니다.
할렐루야!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