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과 부활신앙
작성자 배의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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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1-11-07 13:53
♡♥♡♥♡ 부활과 부활신앙 ♡♥♡♥♡
하나님을 창조주로 고백하는 그리스도인의 신앙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신앙의 기초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입니다.
이 둘은 그리스도인 신앙의 핵심이며, 교회는 지금도 이 둘을 모두 기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생각하는 모임이 금요기도회이며,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모임이 주일예배입니다. 물론 주일예배는 구약의 안식일 개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드리는 예배가 예수님으로 인한 부활의 기쁨과 감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신앙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이 십자가와 부활이며, 그리스도인의 생활을 가장 활력 있게 하는 중심축은 ‘부활신앙’입니다.
* 부활과 부활신앙은 어떻게 다르고 왜 필요합니까?
처음 사람인 아담이 범죄한 이후 사람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진 상태로 살아야 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된 상태를 <영적 죽음>이라고 합니다. 영적인 죽음으로 인하여 사람은 동물적인 본능을 따라 살아가는 존재로 전락했습니다. 즉 사람은 흙으로 지음받은 육체와 그 생명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하나님께서 불어넣으신 생기로 인한 영의 생명이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과의 단절로 인하여 영의 생명이 끊어졌으므로 동물적인 본능인 육체적인 생명만 가지게 된 것입니다.
사람이 본래의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주어진 영의 생명을 회복해야만 합니다. 영의 생명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누군가가 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제물이 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죄의 결과가 죽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모든 사람이 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죄를 위하여 제물이 될 자격이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불쌍히 여기시고 성자 예수님을 사람의 형상으로 세상에 보내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성령으로 인한 동정녀(처녀)의 몸을 빌어 탄생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아담으로 인한 사람의 근본적인 죄악인 <원죄>를 지지 않은 죄가 없는 사람으로 세상에 오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이 땅에 오신 근본적인 목적은 바로 사람들의 죄를 위한 속죄 제물이 되는 것입니다. 마가복음10:45절에서 예수님께서 친히 말씀하시기를,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 물로 주려 함이니라.”
고 이 땅에 오신 목적을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 목적을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이루셨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예수님의 죽으심이 자신의 죄를 위함이라고 믿기만 하면, 예수님께로 죄가 전가되어 속죄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죄 사함의 은혜입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자신의 죄를 고백하는 것입니다. 즉 예수님께서 나의 죄를 위하여 죽으셨다고 믿는 동시에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는 고백을 하는 것입니다. 이 믿음이 거짓이 없는 진정한 것이라면 즉시 죄 사함이 이루어지며,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는 것입니다. 즉 신분의 변화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죄의 종>의 신분에서 <죄로부터 해방된 자유의 사람>이 된 것입니다.
자유의 사람은 속전을 지불하신 하나님께로 속하게 되는데, 이것이 <성도> 즉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순간이 영의 생명이 회복되는 순간이며 영이 다시 태어나는 <거듭남>, 곧 <영의 부활>입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인하여 영의 생명을 회복한 사람에게는 <생명 심판>이 면제됩니다. 예수님께서 이 생명 심판을 대신 받으셨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5:24절을 반드시 기억하십시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부활신앙>은 영의 생명을 회복한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 곧 성도로서의 신분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입니다.
부활신앙의 가장 큰 특징은 삶의 가치관이 바뀌는 것입니다. 즉 세상적인 것이 중심을 이루던 가치관이 하나님의 뜻을 중심으로 하는 영적인 가치관으로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가치관이 바뀌게 되니까 생활도 변하게 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말씀이 중심이 되는 생활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성도의 생활은 부활신앙이 중심이 되어야 영이 성장하고 각종 영적인 삶의 열매가 맺히게 됩니다. 즉 성령의 열매(갈5:22,23)들과 빛의 열매(엡5:9), 평안과 기쁨과 만족과 감사, 삶의 형통함이 이루게 됩니다.
하지만 한 가지 주의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밥과 고기를 먹고 뛰어다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은 모두가 다 아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고 그만큼 정상적인 성장을 해야만 가능합니다.
영적인 출생도 이와 같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영이 거듭나서 부활의 사람이 된 것으로 영이 장성한 성도, 즉 능력 있는 성도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세상에서의 많은 유혹과 염려와 불안, 고통 등의 환경 속에서 부활신앙을 중심으로 끊임없이 성장해야 영적으로 능력을 발휘하는 장성한 성도가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성도가 거듭나서 영의 생명을 회복한 후, 세상의 수많은 유혹과 도전과 난관을 부활신앙으로 헤처나가며 자라가는 것을 <성화>라고 합니다. 즉 거룩하게 되어저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마지막은 성도가 하나님 앞에 서게 될 때 이루게 되는 <영화>로움입니다.
내가 부활의 생명, 즉 영의 생명을 회복했다면 이미 하나님 나라의 시민권을 가진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모든 일을 하나님의 뜻대로 시행하며, 또한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넘치는 기쁨과 감사함으로 생활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을 창조주로 고백하는 그리스도인의 신앙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신앙의 기초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입니다.
이 둘은 그리스도인 신앙의 핵심이며, 교회는 지금도 이 둘을 모두 기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생각하는 모임이 금요기도회이며,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모임이 주일예배입니다. 물론 주일예배는 구약의 안식일 개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드리는 예배가 예수님으로 인한 부활의 기쁨과 감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신앙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이 십자가와 부활이며, 그리스도인의 생활을 가장 활력 있게 하는 중심축은 ‘부활신앙’입니다.
* 부활과 부활신앙은 어떻게 다르고 왜 필요합니까?
처음 사람인 아담이 범죄한 이후 사람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진 상태로 살아야 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된 상태를 <영적 죽음>이라고 합니다. 영적인 죽음으로 인하여 사람은 동물적인 본능을 따라 살아가는 존재로 전락했습니다. 즉 사람은 흙으로 지음받은 육체와 그 생명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하나님께서 불어넣으신 생기로 인한 영의 생명이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과의 단절로 인하여 영의 생명이 끊어졌으므로 동물적인 본능인 육체적인 생명만 가지게 된 것입니다.
사람이 본래의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주어진 영의 생명을 회복해야만 합니다. 영의 생명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누군가가 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제물이 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죄의 결과가 죽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모든 사람이 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죄를 위하여 제물이 될 자격이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불쌍히 여기시고 성자 예수님을 사람의 형상으로 세상에 보내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성령으로 인한 동정녀(처녀)의 몸을 빌어 탄생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아담으로 인한 사람의 근본적인 죄악인 <원죄>를 지지 않은 죄가 없는 사람으로 세상에 오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이 땅에 오신 근본적인 목적은 바로 사람들의 죄를 위한 속죄 제물이 되는 것입니다. 마가복음10:45절에서 예수님께서 친히 말씀하시기를,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 물로 주려 함이니라.”
고 이 땅에 오신 목적을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 목적을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이루셨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예수님의 죽으심이 자신의 죄를 위함이라고 믿기만 하면, 예수님께로 죄가 전가되어 속죄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죄 사함의 은혜입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자신의 죄를 고백하는 것입니다. 즉 예수님께서 나의 죄를 위하여 죽으셨다고 믿는 동시에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는 고백을 하는 것입니다. 이 믿음이 거짓이 없는 진정한 것이라면 즉시 죄 사함이 이루어지며,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는 것입니다. 즉 신분의 변화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죄의 종>의 신분에서 <죄로부터 해방된 자유의 사람>이 된 것입니다.
자유의 사람은 속전을 지불하신 하나님께로 속하게 되는데, 이것이 <성도> 즉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순간이 영의 생명이 회복되는 순간이며 영이 다시 태어나는 <거듭남>, 곧 <영의 부활>입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인하여 영의 생명을 회복한 사람에게는 <생명 심판>이 면제됩니다. 예수님께서 이 생명 심판을 대신 받으셨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5:24절을 반드시 기억하십시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부활신앙>은 영의 생명을 회복한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 곧 성도로서의 신분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입니다.
부활신앙의 가장 큰 특징은 삶의 가치관이 바뀌는 것입니다. 즉 세상적인 것이 중심을 이루던 가치관이 하나님의 뜻을 중심으로 하는 영적인 가치관으로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가치관이 바뀌게 되니까 생활도 변하게 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말씀이 중심이 되는 생활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성도의 생활은 부활신앙이 중심이 되어야 영이 성장하고 각종 영적인 삶의 열매가 맺히게 됩니다. 즉 성령의 열매(갈5:22,23)들과 빛의 열매(엡5:9), 평안과 기쁨과 만족과 감사, 삶의 형통함이 이루게 됩니다.
하지만 한 가지 주의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밥과 고기를 먹고 뛰어다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은 모두가 다 아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고 그만큼 정상적인 성장을 해야만 가능합니다.
영적인 출생도 이와 같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영이 거듭나서 부활의 사람이 된 것으로 영이 장성한 성도, 즉 능력 있는 성도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세상에서의 많은 유혹과 염려와 불안, 고통 등의 환경 속에서 부활신앙을 중심으로 끊임없이 성장해야 영적으로 능력을 발휘하는 장성한 성도가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성도가 거듭나서 영의 생명을 회복한 후, 세상의 수많은 유혹과 도전과 난관을 부활신앙으로 헤처나가며 자라가는 것을 <성화>라고 합니다. 즉 거룩하게 되어저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마지막은 성도가 하나님 앞에 서게 될 때 이루게 되는 <영화>로움입니다.
내가 부활의 생명, 즉 영의 생명을 회복했다면 이미 하나님 나라의 시민권을 가진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모든 일을 하나님의 뜻대로 시행하며, 또한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넘치는 기쁨과 감사함으로 생활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