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따른다는 것과 하나님의 관심
작성자 배의신 댓글
/ 조회: 4,191회
작성일
2004-05-29 17:29
♡♥♡ 주님을 따른다는 것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그리 쉬운 일도 아닙니다. 자신의 욕심을 비워내면 주님을 따르는 일이 어렵지만은 않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욕망과 세상적인 가치관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믿는 일이 그렇게 어려울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否認)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고 하셨습니다. 자기를 부인한다는 것은 자신의 욕망을 벗겨내는 것입니다. 자신의 성격으로 형성된 욕망이나 가치관이 쉽게 고쳐지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예수님을 따르는 길을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주일에 감리교의 창시자인 요한 웨슬레 목사님이 설교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곳에는 인색하고 욕심 많은 부자 성도가 한 사람 있었습니다. 목사님이 설교 중에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할 수 있는 대로 돈을 많이 버십시오!"
그러자 그 주자 성도는
“아멘, 아멘”
이라고 응답했습니다. 조금 후에는 목사님이
“할 수 있는 대로 많이 저축하라.”
고 강조했습니다. 그러자 그 부자는 얼굴에 미소를 띠고 좋아라고 아멘을 연발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목사님은
“할 수 있는 대로 모은 재물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많이 나누어 주라.”
고 말씀하자 그 부자는 입을 굳게 다물고는 갑자기 얼굴이 일그러지면서 그 내용은 내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표정을 지었습니다.
사람이 자신의 욕망을 이겨내지 못하면 결코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없습니다. 성경에는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온다.”
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에서 얻은 것들은 우리의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사명을 위하여 잠시 동안만 맡겨졌을 뿐입니다.
♡♥♡ 하나님의 관심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삶에 관심을 가지고 계시며, 항상 인도하시고 도우신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믿습니까?
어느 젊은 그리스도인이
“하나님께서는 과연 나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계실까?”
라는 문제로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젊은이는 도무지 확신이 서지를 않아서 신앙생활에 회의를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직장으로 출근하는 길에 놀라운 일을 경험했습니다.
출근하기 위하여 집을 나와서 집 모퉁이 지붕의 처마에서 연결된 빗물받이 파이프 곁을 지날 때였습니다.
“여기서 서라. 이 파이프가 땅 속으로 들어간 수채 밑을 살펴보라.”
는 소리가 마음에 울렸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냥 지나쳐서 자동자로 갔습니다. 그런데 무엇인가 잊어버린 것이 있다는 생각이 나서 다시 집으로 갔습니다. 다시 그 파이프 곁을 지날 때였습니다. 조금 전과 똑같이
“여기에 서서 수채 밑을 살펴보라,”
는 말이 들렸습니다. 이번에도 그는 무시하고 지나가서는 집에서 잊어버린 것을 가지고 다시 차로 가게 되었습니다. 또 한번 파이프 옆을 지나는데 세 번째 소리가 들렸습니다.
“서서 이 수채 밑을 살펴보라.”
젊은이는
“아이 귀찮아, 열어봐야 되겠군.”
하고는 수채 덮개를 열었습니다. 수채 안에는 물에 흠뻑 젖은 참새 한 마리가 있었습니다. 그때 다시 소리가 들렸습니다.
“참새 한 마리가 어제 저 지붕에서 놀다가 비바람에 밀려서 파이프를 통해 여기 수채에 빠진 것을 내가 안다면. 어째서 내가 너의 모든 형편을 알 수 없겠는가?”
하나님께서는 우리들 전부를 이렇게 세밀히 아십니다. 우리의 머리카락까지도 세시는 하나님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이러한 깊은 관심을 쏟고 계십니다.
♡♥♡ 주님을 따른다는 것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그리 쉬운 일도 아닙니다. 자신의 욕심을 비워내면 주님을 따르는 일이 어렵지만은 않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욕망과 세상적인 가치관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믿는 일이 그렇게 어려울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否認)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고 하셨습니다. 자기를 부인한다는 것은 자신의 욕망을 벗겨내는 것입니다. 자신의 성격으로 형성된 욕망이나 가치관이 쉽게 고쳐지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예수님을 따르는 길을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주일에 감리교의 창시자인 요한 웨슬레 목사님이 설교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곳에는 인색하고 욕심 많은 부자 성도가 한 사람 있었습니다. 목사님이 설교 중에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할 수 있는 대로 돈을 많이 버십시오!"
그러자 그 주자 성도는
“아멘, 아멘”
이라고 응답했습니다. 조금 후에는 목사님이
“할 수 있는 대로 많이 저축하라.”
고 강조했습니다. 그러자 그 부자는 얼굴에 미소를 띠고 좋아라고 아멘을 연발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목사님은
“할 수 있는 대로 모은 재물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많이 나누어 주라.”
고 말씀하자 그 부자는 입을 굳게 다물고는 갑자기 얼굴이 일그러지면서 그 내용은 내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표정을 지었습니다.
사람이 자신의 욕망을 이겨내지 못하면 결코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없습니다. 성경에는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온다.”
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에서 얻은 것들은 우리의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사명을 위하여 잠시 동안만 맡겨졌을 뿐입니다.
♡♥♡ 하나님의 관심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삶에 관심을 가지고 계시며, 항상 인도하시고 도우신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믿습니까?
어느 젊은 그리스도인이
“하나님께서는 과연 나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계실까?”
라는 문제로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젊은이는 도무지 확신이 서지를 않아서 신앙생활에 회의를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직장으로 출근하는 길에 놀라운 일을 경험했습니다.
출근하기 위하여 집을 나와서 집 모퉁이 지붕의 처마에서 연결된 빗물받이 파이프 곁을 지날 때였습니다.
“여기서 서라. 이 파이프가 땅 속으로 들어간 수채 밑을 살펴보라.”
는 소리가 마음에 울렸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냥 지나쳐서 자동자로 갔습니다. 그런데 무엇인가 잊어버린 것이 있다는 생각이 나서 다시 집으로 갔습니다. 다시 그 파이프 곁을 지날 때였습니다. 조금 전과 똑같이
“여기에 서서 수채 밑을 살펴보라,”
는 말이 들렸습니다. 이번에도 그는 무시하고 지나가서는 집에서 잊어버린 것을 가지고 다시 차로 가게 되었습니다. 또 한번 파이프 옆을 지나는데 세 번째 소리가 들렸습니다.
“서서 이 수채 밑을 살펴보라.”
젊은이는
“아이 귀찮아, 열어봐야 되겠군.”
하고는 수채 덮개를 열었습니다. 수채 안에는 물에 흠뻑 젖은 참새 한 마리가 있었습니다. 그때 다시 소리가 들렸습니다.
“참새 한 마리가 어제 저 지붕에서 놀다가 비바람에 밀려서 파이프를 통해 여기 수채에 빠진 것을 내가 안다면. 어째서 내가 너의 모든 형편을 알 수 없겠는가?”
하나님께서는 우리들 전부를 이렇게 세밀히 아십니다. 우리의 머리카락까지도 세시는 하나님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이러한 깊은 관심을 쏟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