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감사, 나누는 사랑
작성자 배의신 댓글
/ 조회: 4,735회
작성일
2003-11-15 22:08
♡♥♡ 진정한 감사, 나누는 사랑
오늘부터 한 주간은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총을 생각하며 감사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감사주간입니다. 저는 어떤 것이 진정한 사랑을 나누고 즐거움을 나누는 것일까를 곰곰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짧지만 감동적인 이 이야기를 먼저 할까합니다.
추운 겨울, 독일 베를린의 뒷골목에서 한 어린소녀가 열심히 바이올린을 켜고 있었습니다. 행색을 보아 구걸하는 소녀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떨어진 옷, 그것도 계절에 맞지도 않는 옷을 입고 추위에 떨면서 어설프게 바이올린을 켜고 있었습니다.
지나는 행인들은 추위에 옷깃을 여미면서 소녀의 바이올린 소리에는 아무런 관심도 두지 않고 지나쳤습니다. 소녀는 몇 시간째 단 한 푼의 동전도 받지 못한 채 그래도 계속해서 떨리는 손으로 바이올린을 켜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소녀는 힘없이 바이올린을 내렸습니다. 소녀의 눈에서는 눈물이 뚝뚝 떨어졌습니다. 병들어 누워 계신 할아버지의 얼굴이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몇 푼이라도 얻어가야 할 텐데…”
소녀는 걱정과 조바심이 몰려왔습니다. 그때였습니다. 한 젊은 신사가 소녀 앞으로 왔습니다. 신사는 말없이 소녀의 손에서 바이올린을 받았습니다. 신사는 소녀를 향하여 살짝 미소를 띠며 곧 바이올린을 켜기 시작했습니다. 조용하면서도 아름다운 음률이 흘렀습니다. 사람들이 하나 둘씩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은 소녀 앞에 돈을 던져주었습니다. 잠깐 사이에 많은 돈이 모였습니다. 그러자 신사는 구경꾼들에게 공손히 인사를 하고는 바이올린을 소녀에게 주었습니다. 소녀는 이름도 모르는 신사에게 눈물을 글썽이며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신사가 떠나자 옆에서 구경하고 있던 사람이 말했습니다.
“베를린 대학 교수 아인슈타인 박사야!”
아름다운 사랑 나눔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까? 진정한 사랑은 아무런 말도 조건도 없지만 마음으로 통하고 감동되는 것입니다. 대학 교수가 자신의 명예를 생각한다면 그 뒷골목에서 추운 날씨에 무엇이 답답해서 거지 소녀의 바이올린으로 연주를 하겠습니까? 하지만 이러한 마음과 보살핌이 이 감사주간에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해야 할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처럼 마음으로 우러나는 사랑을 행하고 나누는 것이 진정한 감사의 표현이 아니겠습니까. 별 생각 없이 습관적으로 추수감사절을 지낸다면 감사절의 의미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감사절의 명절을 지킬 때에는 약하고 소외된 사람들과 어려운 이웃들, 관심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과 함께 즐거움을 나누라고 하셨습니다.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거하는 레위 인과 및 너희 중에 있는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줄거워할지니라.”(신16:11)
하나님의 은혜에 진정으로 감사하는 성도라면 굳이 하나님의 명령이 아니라 할지라도 스스로 받은 사랑을 나눌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성인이라고 하는 사람은 기도를 특별히 많이 하는 사람도 아니고, 금식을 자주하는 사람도 아니고, 구제품을 많이 내어주는 사람도 아니고, 절제를 잘하는 사람도 아니고, 의로운 생활을 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 항상 감사할 줄 알고 무엇이나 하나님의 원하시는 일을 자기도 하려는 사람입니다.
여러분은 2003년도에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은혜를 한 번 생각해 보셨습니까? 생각해 보지 않으셨다면 오늘 밤에 조용히 한 번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밤을 새워야 할 것입니다.
“나로 예수 믿게 하셔서 구원해 주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하나님나라를 유업으로 주셨습니다. 공기와 물과 바람과 햇볕과 계절을 적절하게 주셨으며, 먹을 음식과 일할 능력과 건강을 주셨으며, 자녀와 가족과 이웃과 나라를 주셨으며, 수많은 질병에서 지켜주셨고, 수많은 사건 사고에서 지켜주셨고, …… ”
오늘부터 한 주간은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총을 생각하며 감사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감사주간입니다. 저는 어떤 것이 진정한 사랑을 나누고 즐거움을 나누는 것일까를 곰곰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짧지만 감동적인 이 이야기를 먼저 할까합니다.
추운 겨울, 독일 베를린의 뒷골목에서 한 어린소녀가 열심히 바이올린을 켜고 있었습니다. 행색을 보아 구걸하는 소녀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떨어진 옷, 그것도 계절에 맞지도 않는 옷을 입고 추위에 떨면서 어설프게 바이올린을 켜고 있었습니다.
지나는 행인들은 추위에 옷깃을 여미면서 소녀의 바이올린 소리에는 아무런 관심도 두지 않고 지나쳤습니다. 소녀는 몇 시간째 단 한 푼의 동전도 받지 못한 채 그래도 계속해서 떨리는 손으로 바이올린을 켜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소녀는 힘없이 바이올린을 내렸습니다. 소녀의 눈에서는 눈물이 뚝뚝 떨어졌습니다. 병들어 누워 계신 할아버지의 얼굴이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몇 푼이라도 얻어가야 할 텐데…”
소녀는 걱정과 조바심이 몰려왔습니다. 그때였습니다. 한 젊은 신사가 소녀 앞으로 왔습니다. 신사는 말없이 소녀의 손에서 바이올린을 받았습니다. 신사는 소녀를 향하여 살짝 미소를 띠며 곧 바이올린을 켜기 시작했습니다. 조용하면서도 아름다운 음률이 흘렀습니다. 사람들이 하나 둘씩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은 소녀 앞에 돈을 던져주었습니다. 잠깐 사이에 많은 돈이 모였습니다. 그러자 신사는 구경꾼들에게 공손히 인사를 하고는 바이올린을 소녀에게 주었습니다. 소녀는 이름도 모르는 신사에게 눈물을 글썽이며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신사가 떠나자 옆에서 구경하고 있던 사람이 말했습니다.
“베를린 대학 교수 아인슈타인 박사야!”
아름다운 사랑 나눔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까? 진정한 사랑은 아무런 말도 조건도 없지만 마음으로 통하고 감동되는 것입니다. 대학 교수가 자신의 명예를 생각한다면 그 뒷골목에서 추운 날씨에 무엇이 답답해서 거지 소녀의 바이올린으로 연주를 하겠습니까? 하지만 이러한 마음과 보살핌이 이 감사주간에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해야 할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처럼 마음으로 우러나는 사랑을 행하고 나누는 것이 진정한 감사의 표현이 아니겠습니까. 별 생각 없이 습관적으로 추수감사절을 지낸다면 감사절의 의미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감사절의 명절을 지킬 때에는 약하고 소외된 사람들과 어려운 이웃들, 관심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과 함께 즐거움을 나누라고 하셨습니다.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거하는 레위 인과 및 너희 중에 있는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줄거워할지니라.”(신16:11)
하나님의 은혜에 진정으로 감사하는 성도라면 굳이 하나님의 명령이 아니라 할지라도 스스로 받은 사랑을 나눌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성인이라고 하는 사람은 기도를 특별히 많이 하는 사람도 아니고, 금식을 자주하는 사람도 아니고, 구제품을 많이 내어주는 사람도 아니고, 절제를 잘하는 사람도 아니고, 의로운 생활을 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 항상 감사할 줄 알고 무엇이나 하나님의 원하시는 일을 자기도 하려는 사람입니다.
여러분은 2003년도에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은혜를 한 번 생각해 보셨습니까? 생각해 보지 않으셨다면 오늘 밤에 조용히 한 번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밤을 새워야 할 것입니다.
“나로 예수 믿게 하셔서 구원해 주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하나님나라를 유업으로 주셨습니다. 공기와 물과 바람과 햇볕과 계절을 적절하게 주셨으며, 먹을 음식과 일할 능력과 건강을 주셨으며, 자녀와 가족과 이웃과 나라를 주셨으며, 수많은 질병에서 지켜주셨고, 수많은 사건 사고에서 지켜주셨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