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주머니
작성자 배의신 댓글
/ 조회: 3,928회
작성일
2003-09-27 14:16
♡♥♡ 생각 주머니
모든 사람들은 두 종류의 생각 주머니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자신에 관계된 일을 생각하는 주머니이며, 다른 하나는 다른 사람에 대한 일을 생각하는 주머니입니다. 이 두 주머니의 가장 큰 차이는 관점입니다. 똑 같은 일을 두고도 자신이 관계될 때는 마음이 후해 지지만, 다른 사람의 일에는 에누리 없이 박하게 대하고 평가합니다.
또한 관점에서는 같은 일이라도 긍정적인 관점을 가진 사람과 부정적인 관점을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다음의 이야기를 읽고 생각해 보세요.
안경 쓴 사람에게 이렇게 “왜 안경을 쓰십니까?”라고 물어 보십시오.
아마 대부분 이렇게 대답할 것입니다.
“잘 안보여서 씁니다.” 라고…
아무 사람에게 이 세상에 있을 것 같지 않은 황당한 얘기를 해 보십시오. 그러면 그는 얘기를 다 듣지도 않고 이렇게 대답할 것입니다.
“에이 거짓말!” 이라고…
눈이 잘 안 보여서 안경을 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더 잘 보려고 쓰는 사람이 있습니다. 같은 안경을 썼어도, 안 보여서 쓴 사람과 더 잘 보려고 쓴 사람의 관점과 인식에는 큰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꿈같은 이야기를 듣고 “에이 거짓말!” 하며 고개를 돌려버리는 사람과, “정말?” 하면서 귀를 가까이 기울이려는 사람의 관점에는 커다란 차이가 있습니다.
그 간단한 관점과 인식의 차이가 자신의 인생, 삶의 방향을 결정짓습니다. 국민들의 사물을 대하는 관점과 인식이 그 나라의 문화, 경제 수준을 결정짓습니다.
비가 오는 날에도, 일이 잘 풀리지 않아 우울하고 괴로운 날에도 만나는 사람들을 향해 미소와 함께 기분 좋은 인사를 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아침에 일어나 온갖 고통스런 표정으로 기지개를 펴며 “아이 참 죽겠구먼.”이라고 중얼거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녀들에게 해서는 안 되는 일만 강조하고 어기면 벌을 주는 부모가 있는가 하면, 해야 하는 일을 가르치고 잘했을 때 상을 주는 부모가 있습니다. 어려서 부모에게 “빌어먹을 놈”, “바보 같은 놈”, “후레자식”이라는 욕을 먹으며 자란 자녀는, 결국 평생 빌어먹고, 바보같이 살다가 끝나기 마련입니다.
자신은 약속을 잘 지키지 않으면서도 변명으로 일관하는가 하면, 다른 사람이 약속을 어기기라도 하면 “사람이 그래서는 못쓴다.”느니 어쩌니 하면서 평가절하를 합니다.
신앙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면서 기쁨과 감사함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현실에 매어 고통과 근심, 탄식, 불평과 원망으로 살아가는 부정적이고 허무주의적인 사람도 있습니다.
이들의 삶의 질이나 인생의 결과가 같을 수 있겠습니까?
이스라엘 백성이 약속의 땅인 가나안 땅을 앞에 두고 그 땅을 미리 탐지하라고 정탐꾼들을 보냈습니다. 40일간의 정탐을 마치고 정탐꾼들이 돌아왔습니다. 그들이 백성들에게 정탐 결과를 보고했습니다.
그 땅은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하면서 그 땅에서 난 과일들을 가져왔습니다.
이것으로 끝났으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그런데 정탐꾼 열두 명 중에서 절대 다수인 열명이 그 땅 거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거인 족속들이 살고 있어서 우리는 그들에 비하면 메뚜기 같더라고 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백성들은 밤새 통곡하면서 모세를 원망하면서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더면 좋았을 것을 어찌하여 여호와가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칼에 망하게 하려 하는고 우리 처자가 사로잡히리니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아니하랴.”
고 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하나님께서,
“나를 원망하는 이 악한 회중을 내가 어느 때까지 참으랴. 이스라엘 자손이 나를 향하여 원망하는 바 그 원망하는 말을 내가 들었노라.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과 다른 사람에게 공평한 관점을 가지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주어진 삶의 환경에 대하여 긍정적인 관점을 가지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마음의 생각까지도 알고 계시므로 생각부터 긍정적이고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에 감사하며, 공평한 관점을 가집시다.
모든 사람들은 두 종류의 생각 주머니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자신에 관계된 일을 생각하는 주머니이며, 다른 하나는 다른 사람에 대한 일을 생각하는 주머니입니다. 이 두 주머니의 가장 큰 차이는 관점입니다. 똑 같은 일을 두고도 자신이 관계될 때는 마음이 후해 지지만, 다른 사람의 일에는 에누리 없이 박하게 대하고 평가합니다.
또한 관점에서는 같은 일이라도 긍정적인 관점을 가진 사람과 부정적인 관점을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다음의 이야기를 읽고 생각해 보세요.
안경 쓴 사람에게 이렇게 “왜 안경을 쓰십니까?”라고 물어 보십시오.
아마 대부분 이렇게 대답할 것입니다.
“잘 안보여서 씁니다.” 라고…
아무 사람에게 이 세상에 있을 것 같지 않은 황당한 얘기를 해 보십시오. 그러면 그는 얘기를 다 듣지도 않고 이렇게 대답할 것입니다.
“에이 거짓말!” 이라고…
눈이 잘 안 보여서 안경을 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더 잘 보려고 쓰는 사람이 있습니다. 같은 안경을 썼어도, 안 보여서 쓴 사람과 더 잘 보려고 쓴 사람의 관점과 인식에는 큰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꿈같은 이야기를 듣고 “에이 거짓말!” 하며 고개를 돌려버리는 사람과, “정말?” 하면서 귀를 가까이 기울이려는 사람의 관점에는 커다란 차이가 있습니다.
그 간단한 관점과 인식의 차이가 자신의 인생, 삶의 방향을 결정짓습니다. 국민들의 사물을 대하는 관점과 인식이 그 나라의 문화, 경제 수준을 결정짓습니다.
비가 오는 날에도, 일이 잘 풀리지 않아 우울하고 괴로운 날에도 만나는 사람들을 향해 미소와 함께 기분 좋은 인사를 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아침에 일어나 온갖 고통스런 표정으로 기지개를 펴며 “아이 참 죽겠구먼.”이라고 중얼거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녀들에게 해서는 안 되는 일만 강조하고 어기면 벌을 주는 부모가 있는가 하면, 해야 하는 일을 가르치고 잘했을 때 상을 주는 부모가 있습니다. 어려서 부모에게 “빌어먹을 놈”, “바보 같은 놈”, “후레자식”이라는 욕을 먹으며 자란 자녀는, 결국 평생 빌어먹고, 바보같이 살다가 끝나기 마련입니다.
자신은 약속을 잘 지키지 않으면서도 변명으로 일관하는가 하면, 다른 사람이 약속을 어기기라도 하면 “사람이 그래서는 못쓴다.”느니 어쩌니 하면서 평가절하를 합니다.
신앙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면서 기쁨과 감사함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현실에 매어 고통과 근심, 탄식, 불평과 원망으로 살아가는 부정적이고 허무주의적인 사람도 있습니다.
이들의 삶의 질이나 인생의 결과가 같을 수 있겠습니까?
이스라엘 백성이 약속의 땅인 가나안 땅을 앞에 두고 그 땅을 미리 탐지하라고 정탐꾼들을 보냈습니다. 40일간의 정탐을 마치고 정탐꾼들이 돌아왔습니다. 그들이 백성들에게 정탐 결과를 보고했습니다.
그 땅은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하면서 그 땅에서 난 과일들을 가져왔습니다.
이것으로 끝났으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그런데 정탐꾼 열두 명 중에서 절대 다수인 열명이 그 땅 거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거인 족속들이 살고 있어서 우리는 그들에 비하면 메뚜기 같더라고 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백성들은 밤새 통곡하면서 모세를 원망하면서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더면 좋았을 것을 어찌하여 여호와가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칼에 망하게 하려 하는고 우리 처자가 사로잡히리니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아니하랴.”
고 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하나님께서,
“나를 원망하는 이 악한 회중을 내가 어느 때까지 참으랴. 이스라엘 자손이 나를 향하여 원망하는 바 그 원망하는 말을 내가 들었노라.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과 다른 사람에게 공평한 관점을 가지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주어진 삶의 환경에 대하여 긍정적인 관점을 가지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마음의 생각까지도 알고 계시므로 생각부터 긍정적이고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에 감사하며, 공평한 관점을 가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