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는 극복하기 위해 있는 것
작성자 배의신 댓글
/ 조회: 3,439회
작성일
2008-11-09 22:33
*** 위기는 극복하기 위해 있는 것
독일의 종교개혁가 ‘마틴 루터’가 어느 날 꿈을 꾸었습니다. 그 꿈의 내용은 사단이 루터와 개신교 신자들을 전멸시키려고 작전을 개시하고 부하들로부터 보고를 받는 이상한 꿈이었습니다.
첫 번째 부하가 와서 사단에게 이렇게 보고를 했습니다.
“대장님, 저는 사막을 걸어가는 예수쟁이들에게 사자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사자 앞에서도 태연히 기도를 하고 있더군요.”
두 번째 부하가 들어와서 이렇게 보고를 했습니다.
“바다를 항해하는 예수꾼들에게 폭풍을 일으켜보았습니다. 그랬더니 그들은 암초에 올라가서도 찬송을 부르더군요.”
마지막으로 세 번째 부하가 와서 보고를 했습니다.
“저는 예수 믿는 사람들의 한 교회를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10년 동안 모든 일이 잘 되고 평안하게 만들어주었더니 그들의 육체와 영이 완전히 썩어버리더군요.”
‘존 맥아더’라는 미국의 유명한 목사님은
“목회에서 가장 힘든 일은 교회가 성장한 후에 시작된다. 그래서 사람들이 만족해하고, 모든 것을 당연시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목회자에게 가장 어려운 일이다”
라고 했습니다. 이 말은 성도 각자에게도 적용됩니다.
‘모든 것이 안정되고 배가 불러지는 그때가 어려운 위기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어떤 환경에 있습니까? 인생의 위기란 생활의 어려움, 환경적인 고난, 국가나 자연적인 재난 등. 이런 외적인 어려움도 위기에 속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어려움은 나 혼자 겪는 고난이 아니기 때문에 함께 하면 이겨내기가 훨씬 쉽습니다.
정말 인생의 위기가 되는 것은 자신의 내적인 위기입니다. 절망, 포기, 중독, 쾌락, 세속화 등. 정신과 영혼을 무너뜨리는 것이 정말 큰 위기입니다. 이러한 내적인 위기는 육신을 무너뜨리는 ‘암’처럼, 자각증상도 없이 다가와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인생을 파멸시킵니다.
조금만 더 … 라고 미루지마십시오. 내일이면 늦습니다. 지금, 깨십시오.
세계적인 경제 대공항 시절, 미국의 어느 가정의 이야기입니다.
미국의 많은 가정들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구입하기는커녕 하루하루 먹고 살기도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우리 아버지는 가족들에게
\"하지만 우리 가족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놀이도 있지!\"
라며 가난에 찌들어 잔뜩 주눅이 든 우리들에게 재미있는 놀이를 제안하셨습니다.
\"상상력을 발휘하는 거야, 서로에게 주고 싶은 선물을 그림으로 그려서 주면 되잖아.\"
크리스마스 아침이 되었습니다. 아버지가 빛나는 검정 리무진과 빨간 색 모터보트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어머니는 다이아몬드 팔찌와 새 모자를 받았습니다. 어린 피터는 선물을 받으면서 활짝 웃었습니다. 수영장 그림과 잡지에서 오려낸 장난감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피터가 부모님께 선물을 드릴 차례였습니다. 피터는 얼굴 가득 즐거운 표정을 지으며 밝은 색 크레용으로 남자, 여자 그리고 사내 아이가 그려진 그림을 내밀었습니다. 그리고 그림 밑에 서툰 글씨로 꼬불꼬불하게 힘들어 쓴 한 단어를 보고 가족들은 감격에 겨워 서로 꼭 부둥켜안았습니다. 그 단어는 바로
\"우리\"
라는 글자였습니다.
위기란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또한 이겨낼 수 없는 절망도 아닙니다. 사람뿐만 아니라 이 세상을 살아가는 생명체라면 위기는 낯선 것이 아닙니다. 항상 보이지 않는 위기 속에서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위기 중이라 할지라도 위기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위기는 극복하기 위해 있는 것이다.”라는 말처럼, 위기는 극복하고 나면 오히려 큰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 특히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이런 약속도 주어져 있습니다.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고전 10:13)
여러분, 위기 때에는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 하고, 위험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기회를 선택하는 것임을 잊지 마십시오.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에게는 위기가 영화로운 기회가 될 것입니다.
독일의 종교개혁가 ‘마틴 루터’가 어느 날 꿈을 꾸었습니다. 그 꿈의 내용은 사단이 루터와 개신교 신자들을 전멸시키려고 작전을 개시하고 부하들로부터 보고를 받는 이상한 꿈이었습니다.
첫 번째 부하가 와서 사단에게 이렇게 보고를 했습니다.
“대장님, 저는 사막을 걸어가는 예수쟁이들에게 사자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사자 앞에서도 태연히 기도를 하고 있더군요.”
두 번째 부하가 들어와서 이렇게 보고를 했습니다.
“바다를 항해하는 예수꾼들에게 폭풍을 일으켜보았습니다. 그랬더니 그들은 암초에 올라가서도 찬송을 부르더군요.”
마지막으로 세 번째 부하가 와서 보고를 했습니다.
“저는 예수 믿는 사람들의 한 교회를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10년 동안 모든 일이 잘 되고 평안하게 만들어주었더니 그들의 육체와 영이 완전히 썩어버리더군요.”
‘존 맥아더’라는 미국의 유명한 목사님은
“목회에서 가장 힘든 일은 교회가 성장한 후에 시작된다. 그래서 사람들이 만족해하고, 모든 것을 당연시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목회자에게 가장 어려운 일이다”
라고 했습니다. 이 말은 성도 각자에게도 적용됩니다.
‘모든 것이 안정되고 배가 불러지는 그때가 어려운 위기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어떤 환경에 있습니까? 인생의 위기란 생활의 어려움, 환경적인 고난, 국가나 자연적인 재난 등. 이런 외적인 어려움도 위기에 속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어려움은 나 혼자 겪는 고난이 아니기 때문에 함께 하면 이겨내기가 훨씬 쉽습니다.
정말 인생의 위기가 되는 것은 자신의 내적인 위기입니다. 절망, 포기, 중독, 쾌락, 세속화 등. 정신과 영혼을 무너뜨리는 것이 정말 큰 위기입니다. 이러한 내적인 위기는 육신을 무너뜨리는 ‘암’처럼, 자각증상도 없이 다가와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인생을 파멸시킵니다.
조금만 더 … 라고 미루지마십시오. 내일이면 늦습니다. 지금, 깨십시오.
세계적인 경제 대공항 시절, 미국의 어느 가정의 이야기입니다.
미국의 많은 가정들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구입하기는커녕 하루하루 먹고 살기도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우리 아버지는 가족들에게
\"하지만 우리 가족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놀이도 있지!\"
라며 가난에 찌들어 잔뜩 주눅이 든 우리들에게 재미있는 놀이를 제안하셨습니다.
\"상상력을 발휘하는 거야, 서로에게 주고 싶은 선물을 그림으로 그려서 주면 되잖아.\"
크리스마스 아침이 되었습니다. 아버지가 빛나는 검정 리무진과 빨간 색 모터보트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어머니는 다이아몬드 팔찌와 새 모자를 받았습니다. 어린 피터는 선물을 받으면서 활짝 웃었습니다. 수영장 그림과 잡지에서 오려낸 장난감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피터가 부모님께 선물을 드릴 차례였습니다. 피터는 얼굴 가득 즐거운 표정을 지으며 밝은 색 크레용으로 남자, 여자 그리고 사내 아이가 그려진 그림을 내밀었습니다. 그리고 그림 밑에 서툰 글씨로 꼬불꼬불하게 힘들어 쓴 한 단어를 보고 가족들은 감격에 겨워 서로 꼭 부둥켜안았습니다. 그 단어는 바로
\"우리\"
라는 글자였습니다.
위기란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또한 이겨낼 수 없는 절망도 아닙니다. 사람뿐만 아니라 이 세상을 살아가는 생명체라면 위기는 낯선 것이 아닙니다. 항상 보이지 않는 위기 속에서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위기 중이라 할지라도 위기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위기는 극복하기 위해 있는 것이다.”라는 말처럼, 위기는 극복하고 나면 오히려 큰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 특히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이런 약속도 주어져 있습니다.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고전 10:13)
여러분, 위기 때에는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 하고, 위험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기회를 선택하는 것임을 잊지 마십시오.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에게는 위기가 영화로운 기회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