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인 되새김질
작성자 배의신 댓글
/ 조회: 4,596회
작성일
2009-11-24 14:45
*** 영적인 되새김질
되새김질이 무엇인지 아시지요?
되새김질하는 동물들은 먹이를 재빨리 대강 씹어 삼킵니다. 풀이나 볏짚 등을 먹은 소는 그것을 잘 씹지 않고 대강 삼킵니다. 이 음식물은 소의 4개의 위 가운데 첫 번째 위인 ‘혹위’ 안에 들어가 일부가 소화됩니다.
그러고 나서 소화가 되지 않은 나머지들은 작은 덩어리 모양으로 다시 게워 올려집니다. 소는 이것을 우물거려 다시 씹어서 두 번째 위인 ‘벌집위’로 보냅니다. 벌집위에 보내진 음식물은 알맞은 크기로 부서져서는 다시 게워졌다가 세 번째 위인 ‘겹주름위’로 갑니다. 그리고 나서 마지막으로 네 번째 위인 ‘주름위’에 가서 완전히 소화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복잡한 과정을 거치는 데에는 3일 이상이 걸리며, 소는 이런 소화 과정을 통해 음식물에 들어 있는 모든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휴버트 미첼’ 박사는 인도에서 오랜 기간 연구생활을 했습니다. 그는 거기서 암소가 되새김질을 하는 것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는 그 정확성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 소는 마치 타이머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래서 그는 자기 손목시계로 시간을 재어 본 결과. 그 소는 첫 번째 위로부터 음식물을 꺼내서는55초 동안 씹어서 삼키고 다시 음식물을 꺼내서 씹기 시작하더라는 것이었습니다. 그가 시간을 재고 있는 동안 그 소가 씹은 시간은 55초에서 1초도 어긋나는 일이 없었습니다.
되새김질과 묵상(黙想)은 동의어(同義語)입니다.
소가 다시 꺼낸 음식물을 씹을 때마다 영양분은 풀로부터 빠져 나와 흡수가 됩니다. 그 영양분은 문자 그대로 그 소의 혈액의 일부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할 때. 영적 영양분이 말씀을 통해 우리 영의 생명이 됩니다. 말씀을 묵상하면 할수록 그 깊이는 더해지며 하나님의 깊으신 뜻을 깨닫게 합니다. 그리고 그 뜻에 순종하고 실천함으로서 삶에서 성령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성경말씀은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영적 영양분을 공급받는 주된 수단입니다.
그래서 영의 양식이라고 부릅니다.
설교 말씀을 한 번 듣는 것으로 그치면 남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사도행전 17:11절에서
“베뢰아 사람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보다 더 신사적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라고 했습니다.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찾아서 읽고 깨닫기를 기도하며 묵상할 때에 더욱 깊은 은혜를 경험하게 되며,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게 됩니다.
매일의 기도와 말씀묵상은 삶을 기름지게 합니다.
이 혼탁한 시대의 신앙적인 대안은 오직 말씀과 기도뿐입니다.
사람들의 눈치를 보면서 사람을 기쁘게 하려고 또는 사람에게 인정받으려고 애쓰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것과 기도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묵상을 통하여 깨달은 하나님의 뜻을 생활 속에서 묵묵하게 실천합시다.
그리하면 아무리 혼란스러운 세상이라 할지라도 결코 미혹되거나 넘어지지 않고 주님을 향하여 달음질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승리를 지키십시오.
되새김질이 무엇인지 아시지요?
되새김질하는 동물들은 먹이를 재빨리 대강 씹어 삼킵니다. 풀이나 볏짚 등을 먹은 소는 그것을 잘 씹지 않고 대강 삼킵니다. 이 음식물은 소의 4개의 위 가운데 첫 번째 위인 ‘혹위’ 안에 들어가 일부가 소화됩니다.
그러고 나서 소화가 되지 않은 나머지들은 작은 덩어리 모양으로 다시 게워 올려집니다. 소는 이것을 우물거려 다시 씹어서 두 번째 위인 ‘벌집위’로 보냅니다. 벌집위에 보내진 음식물은 알맞은 크기로 부서져서는 다시 게워졌다가 세 번째 위인 ‘겹주름위’로 갑니다. 그리고 나서 마지막으로 네 번째 위인 ‘주름위’에 가서 완전히 소화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복잡한 과정을 거치는 데에는 3일 이상이 걸리며, 소는 이런 소화 과정을 통해 음식물에 들어 있는 모든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휴버트 미첼’ 박사는 인도에서 오랜 기간 연구생활을 했습니다. 그는 거기서 암소가 되새김질을 하는 것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는 그 정확성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 소는 마치 타이머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래서 그는 자기 손목시계로 시간을 재어 본 결과. 그 소는 첫 번째 위로부터 음식물을 꺼내서는55초 동안 씹어서 삼키고 다시 음식물을 꺼내서 씹기 시작하더라는 것이었습니다. 그가 시간을 재고 있는 동안 그 소가 씹은 시간은 55초에서 1초도 어긋나는 일이 없었습니다.
되새김질과 묵상(黙想)은 동의어(同義語)입니다.
소가 다시 꺼낸 음식물을 씹을 때마다 영양분은 풀로부터 빠져 나와 흡수가 됩니다. 그 영양분은 문자 그대로 그 소의 혈액의 일부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할 때. 영적 영양분이 말씀을 통해 우리 영의 생명이 됩니다. 말씀을 묵상하면 할수록 그 깊이는 더해지며 하나님의 깊으신 뜻을 깨닫게 합니다. 그리고 그 뜻에 순종하고 실천함으로서 삶에서 성령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성경말씀은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영적 영양분을 공급받는 주된 수단입니다.
그래서 영의 양식이라고 부릅니다.
설교 말씀을 한 번 듣는 것으로 그치면 남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사도행전 17:11절에서
“베뢰아 사람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보다 더 신사적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라고 했습니다.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찾아서 읽고 깨닫기를 기도하며 묵상할 때에 더욱 깊은 은혜를 경험하게 되며,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게 됩니다.
매일의 기도와 말씀묵상은 삶을 기름지게 합니다.
이 혼탁한 시대의 신앙적인 대안은 오직 말씀과 기도뿐입니다.
사람들의 눈치를 보면서 사람을 기쁘게 하려고 또는 사람에게 인정받으려고 애쓰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것과 기도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묵상을 통하여 깨달은 하나님의 뜻을 생활 속에서 묵묵하게 실천합시다.
그리하면 아무리 혼란스러운 세상이라 할지라도 결코 미혹되거나 넘어지지 않고 주님을 향하여 달음질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승리를 지키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