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케 하는 신앙의 눈
작성자 배의신 댓글
/ 조회: 4,743회
작성일
2010-11-11 15:06
*** 가능케 하는 신앙의 눈
어떤 목사님이 먼 도시로 여행을 갔다가 옛 친구를 만났습니다. 그 친구가 목사 친구에게 물었습니다.
“자네 교회의 교인수가 얼마나 되나?”
“천명쯤 되지”
“그래? 대단한데!”
놀라워하며 친구가 계속 물었습니다.
“그들 중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사람은 몇 명이나 되는가?”
“글쎄, 그들 모두가 다 적극적일세. 약 2백 명은 주님을 위해 적극적이고 나머지는 세상을 위해 적극적이지”
여러분은 어떤 부류에 속한다고 생각합니까?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12:30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주님과 함께 하는 사람, 주님과 함께 모으는 사람이란
주님과 뜻을 함께 하는 사람이라는 의미입니다.
뜻을 함께 하는 사람은 모든 계획이나 일, 행동, 비전까지도 함께 공유하고, 함께 추진하고, 생사고락을 함께합니다.
만일 뜻을 함께 한다고 하면서 행동을 달리한다면 그것은 거짓이며 어떤 것도 결코 이루지 못할 것입니다.
주님과 뜻을 함께 한다면 지금 당장 눈앞에 보이는 현실이 암담하다고 할지라도 주님을 의지하고 성실하게 노력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이런 의미를 가르치려고 유대인 가정에서 어린아이들에게 반드시 들려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훌륭한 유대인 학자인 ‘아끼바’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아끼바는 어느 부잣집에 머슴살이로 들어가서 일하는 중에 주인집 딸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실이 집 주인에게 발각되어 딸과 함께 쫓겨나서 결혼을 했습니다. 아끼바의 부인은 남편의 무식을 한탄하면서 지금부터라도 학교에 다니도록 권했습니다. 그러나 아끼바는
‘이미 나이 40이 넘어서 어떻게 할 수 있겠느냐?’
며 거절했습니다. 그 후, 계속 양을 치는 일로 세월을 보내고 있던 중에 어느 날 목이 말라 개울에 가서 엎드려 물을 마시는데 눈앞에 있는 바위를 바라보니 물이 떨어진 곳이 움푹 패여 있었습니다. 아끼바는 물 한 방울은 약하지만 오랜 세월을 두고 흐르니 바위도 뚫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때부터 열심히 공부하여서 유명한 학자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신앙의 눈을 가지십시오. 신앙의 눈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보는 눈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고 실천한다면 반드시 하나님이 주시는 아름다운 결과를 얻게 될 것입니다.
어떤 목사님이 먼 도시로 여행을 갔다가 옛 친구를 만났습니다. 그 친구가 목사 친구에게 물었습니다.
“자네 교회의 교인수가 얼마나 되나?”
“천명쯤 되지”
“그래? 대단한데!”
놀라워하며 친구가 계속 물었습니다.
“그들 중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사람은 몇 명이나 되는가?”
“글쎄, 그들 모두가 다 적극적일세. 약 2백 명은 주님을 위해 적극적이고 나머지는 세상을 위해 적극적이지”
여러분은 어떤 부류에 속한다고 생각합니까?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12:30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주님과 함께 하는 사람, 주님과 함께 모으는 사람이란
주님과 뜻을 함께 하는 사람이라는 의미입니다.
뜻을 함께 하는 사람은 모든 계획이나 일, 행동, 비전까지도 함께 공유하고, 함께 추진하고, 생사고락을 함께합니다.
만일 뜻을 함께 한다고 하면서 행동을 달리한다면 그것은 거짓이며 어떤 것도 결코 이루지 못할 것입니다.
주님과 뜻을 함께 한다면 지금 당장 눈앞에 보이는 현실이 암담하다고 할지라도 주님을 의지하고 성실하게 노력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이런 의미를 가르치려고 유대인 가정에서 어린아이들에게 반드시 들려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훌륭한 유대인 학자인 ‘아끼바’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아끼바는 어느 부잣집에 머슴살이로 들어가서 일하는 중에 주인집 딸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실이 집 주인에게 발각되어 딸과 함께 쫓겨나서 결혼을 했습니다. 아끼바의 부인은 남편의 무식을 한탄하면서 지금부터라도 학교에 다니도록 권했습니다. 그러나 아끼바는
‘이미 나이 40이 넘어서 어떻게 할 수 있겠느냐?’
며 거절했습니다. 그 후, 계속 양을 치는 일로 세월을 보내고 있던 중에 어느 날 목이 말라 개울에 가서 엎드려 물을 마시는데 눈앞에 있는 바위를 바라보니 물이 떨어진 곳이 움푹 패여 있었습니다. 아끼바는 물 한 방울은 약하지만 오랜 세월을 두고 흐르니 바위도 뚫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때부터 열심히 공부하여서 유명한 학자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신앙의 눈을 가지십시오. 신앙의 눈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보는 눈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고 실천한다면 반드시 하나님이 주시는 아름다운 결과를 얻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