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무엇을 믿는가?
작성자 배의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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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10-24 21:12
*** 자기암시와 감사
플라시보 효과라는 말을 아십니까?
늦은 시간, 한 남자가 처방전 없이 약국을 찾았습니다. 남자는 약사에게 ‘지금 당장 아파서 죽을 지경이니 약을 좀 지어달라.’고 했습니다. 약사는 처방전 없이 약을 팔 수 없었기에, 남자가 요구하는 약 대신 포도당류 알약 몇 개를 주며 “일단 이것을 먹으면 좀 괜찮아질 겁니다.”고 말했습니다. 며칠 후, 다시 약국을 찾은 그 남자는 약사에게 “약이 신통하더군요. 먹은 즉시 가라앉지 뭡니까.”라고 했습니다.
이 이야기는 실화이며 여기에 등장한 약사는 ‘에밀 쿠에’라는 프랑스의 약사입니다. 그는 ‘무의식과 자기암시’에 대한 연구로 ‘응용 심리학’에 큰 영향을 끼친 심리 치료사이기도 합니다. 또한 ‘플라시보 효과(placebo effect)’를 처음 발견해낸 사람입니다.
플라시보 효과란, 몸에 해가 없는 일반 영양제나 가짜 약을 진짜 약으로 속여 환자에게 복용시켰을 때 ‘이 약을 먹으면 병이 나을 것이다’라고 생각한 환자가 실제로 병이 낫거나 증상이 완화되는 등의 현상을 가리킵니다. 그래서 플라시보 효과를 다른 말로 ‘위약효과(僞藥效果)’라고 합니다. 플라시보(Placebo)는 ‘만족시키는’, ‘즐겁게 하다’라는 뜻의 라틴어입니다. 이는 인간의 정신력과 믿음, 자기암시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실제로 열이 나는 환자에게 증류수를 해열제라고 속여 의사가 직접 주사하면 많은 경우 열이 내렸다고 합니다. 강한 믿음이 기적을 일으키고 병도 치료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어떤 일이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염려하거나 불평하거나 원망하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악화시킬 뿐입니다.
이 플라시보 효과는 세상적인 원리입니다. 세상사람들이 말하는 신념으로도 가능합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자기암시나 자기신념으로 뜻을 이루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능력안에서 행하는 것이며, 살아계셔서 모든 일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뜻 안에서 그의 능력으로 이루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람들은 모든 일에 역사하시고 섭리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해야 합니다.
“범사에 감사하십시오.” (살전 5:18)
이것이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즉 이 세상의 모든 일을 주관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믿고 자신의 모든 일을 맡기라는 말씀입니다. 모든 일에 감사한다는 것은 일의 결과가 어떠하든지 하나님께서 이루신 것을 믿는 표현입니다. 만일 그 결과로 인하여 염려가 되고 두려움이 일어날 때에는 빌립보서 4:6-7절의 말씀을 생각하십시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평강을 이루시는 성령님의 역사하심은 ‘플라시보 효과’가 아닙니다. 실제로 성령님께서 우리 심령에 임재하셔서 평안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세상의 현상을 믿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믿는 것입니다.
플라시보 효과라는 말을 아십니까?
늦은 시간, 한 남자가 처방전 없이 약국을 찾았습니다. 남자는 약사에게 ‘지금 당장 아파서 죽을 지경이니 약을 좀 지어달라.’고 했습니다. 약사는 처방전 없이 약을 팔 수 없었기에, 남자가 요구하는 약 대신 포도당류 알약 몇 개를 주며 “일단 이것을 먹으면 좀 괜찮아질 겁니다.”고 말했습니다. 며칠 후, 다시 약국을 찾은 그 남자는 약사에게 “약이 신통하더군요. 먹은 즉시 가라앉지 뭡니까.”라고 했습니다.
이 이야기는 실화이며 여기에 등장한 약사는 ‘에밀 쿠에’라는 프랑스의 약사입니다. 그는 ‘무의식과 자기암시’에 대한 연구로 ‘응용 심리학’에 큰 영향을 끼친 심리 치료사이기도 합니다. 또한 ‘플라시보 효과(placebo effect)’를 처음 발견해낸 사람입니다.
플라시보 효과란, 몸에 해가 없는 일반 영양제나 가짜 약을 진짜 약으로 속여 환자에게 복용시켰을 때 ‘이 약을 먹으면 병이 나을 것이다’라고 생각한 환자가 실제로 병이 낫거나 증상이 완화되는 등의 현상을 가리킵니다. 그래서 플라시보 효과를 다른 말로 ‘위약효과(僞藥效果)’라고 합니다. 플라시보(Placebo)는 ‘만족시키는’, ‘즐겁게 하다’라는 뜻의 라틴어입니다. 이는 인간의 정신력과 믿음, 자기암시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실제로 열이 나는 환자에게 증류수를 해열제라고 속여 의사가 직접 주사하면 많은 경우 열이 내렸다고 합니다. 강한 믿음이 기적을 일으키고 병도 치료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어떤 일이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염려하거나 불평하거나 원망하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악화시킬 뿐입니다.
이 플라시보 효과는 세상적인 원리입니다. 세상사람들이 말하는 신념으로도 가능합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자기암시나 자기신념으로 뜻을 이루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능력안에서 행하는 것이며, 살아계셔서 모든 일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뜻 안에서 그의 능력으로 이루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람들은 모든 일에 역사하시고 섭리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해야 합니다.
“범사에 감사하십시오.” (살전 5:18)
이것이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즉 이 세상의 모든 일을 주관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믿고 자신의 모든 일을 맡기라는 말씀입니다. 모든 일에 감사한다는 것은 일의 결과가 어떠하든지 하나님께서 이루신 것을 믿는 표현입니다. 만일 그 결과로 인하여 염려가 되고 두려움이 일어날 때에는 빌립보서 4:6-7절의 말씀을 생각하십시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평강을 이루시는 성령님의 역사하심은 ‘플라시보 효과’가 아닙니다. 실제로 성령님께서 우리 심령에 임재하셔서 평안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세상의 현상을 믿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믿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