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로 나타내는 신앙
작성자 배의신 댓글
/ 조회: 4,441회
작성일
2010-10-05 20:47
*** 생활로 나타내는 신앙 ***
여러분은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후, 지금까지 몇 년 정도 신앙생활을 했습니까? 그동안 자신의 모습이나 습관 행동과 생활에서 변한 것이 있다면 어떤 것들인지 말할 수 있습니까?
교회 일에 열심인 여성도가 있었습니다. 자신은 교회 일에 열심이었지만 남편과 자녀들은 아무도 교회에 오는 일이 없었습니다. 목사님은 교회 일에 열심 있고 충성된 여성도의 가정이 아무도 교회에 나오지 않는 것이 안타까워서 그 가정을 심방했습니다. 마침 여성도의 남편이 있어서 단둘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목사님은 남편 되는 사람에게 부인의 열심을 칭찬하면서 남편도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함께 신앙생활을 하도록 하라고 권면했습니다. 그러자 그 남편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목사님, 저의 아내가 교회에서 열심히 일하는 것은 잘 압니다. 그러나 제 아내는 불같은 고약한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집에서 한번만 화를 냈다 하면 아이들과 저는 피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을 정도입니다. 저는 이러한 것이 올바른 신앙생활이라고 생각지를 않습니다.”
목사님은 상활을 파악하고는 그 여 성도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남편에게 들은 말을 사실대로 모두 이야기 했습니다. 목사님의 말을 들은 여 성도는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면서 앞으로는 주님을 닮도록 노력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목사님은 여 성도와 함께 기도한 후 헤어졌습니다.
이 일이 있은 지 며칠 후였습니다. 그 가정에서 남편이 낚싯대를 가지고 집안으로 들어오다가 잘못하여 새로 산 전등을 넘어뜨려서 깨뜨렸습니다. 그 순간 남편은 아내의 불벼락이 떨어지리라 생각하며 어쩔 줄을 몰라 했습니다. 그런데 아내는 아무 소리도 하지 않고 빗자루를 들고 와서 깨어진 조각을 쓸어 담는 것이 아닙니까! 그러면서 아내가 살짝 미소를 지으며 “여보, 괜찮아요.”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 이후, 남편과 아이들이 아내와 어머니의 변신에 어안이 벙벙했지만, 그 가정에는 이런 모습이 계속 되었습니다. 그리고 몇 주가 지난 어느 주일에 그 여 성도의 남편과 아이들이 함께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여러분은 가정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서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까? 남편으로서, 아내로서, 자녀로서, 부모로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행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불같은 성격이나 차가운 마음으로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을 두렵고 당황스럽게 만들고 있습니까? 그 열매로 나무를 안다는 말씀 기억하세요.
여러분은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후, 지금까지 몇 년 정도 신앙생활을 했습니까? 그동안 자신의 모습이나 습관 행동과 생활에서 변한 것이 있다면 어떤 것들인지 말할 수 있습니까?
교회 일에 열심인 여성도가 있었습니다. 자신은 교회 일에 열심이었지만 남편과 자녀들은 아무도 교회에 오는 일이 없었습니다. 목사님은 교회 일에 열심 있고 충성된 여성도의 가정이 아무도 교회에 나오지 않는 것이 안타까워서 그 가정을 심방했습니다. 마침 여성도의 남편이 있어서 단둘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목사님은 남편 되는 사람에게 부인의 열심을 칭찬하면서 남편도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함께 신앙생활을 하도록 하라고 권면했습니다. 그러자 그 남편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목사님, 저의 아내가 교회에서 열심히 일하는 것은 잘 압니다. 그러나 제 아내는 불같은 고약한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집에서 한번만 화를 냈다 하면 아이들과 저는 피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을 정도입니다. 저는 이러한 것이 올바른 신앙생활이라고 생각지를 않습니다.”
목사님은 상활을 파악하고는 그 여 성도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남편에게 들은 말을 사실대로 모두 이야기 했습니다. 목사님의 말을 들은 여 성도는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면서 앞으로는 주님을 닮도록 노력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목사님은 여 성도와 함께 기도한 후 헤어졌습니다.
이 일이 있은 지 며칠 후였습니다. 그 가정에서 남편이 낚싯대를 가지고 집안으로 들어오다가 잘못하여 새로 산 전등을 넘어뜨려서 깨뜨렸습니다. 그 순간 남편은 아내의 불벼락이 떨어지리라 생각하며 어쩔 줄을 몰라 했습니다. 그런데 아내는 아무 소리도 하지 않고 빗자루를 들고 와서 깨어진 조각을 쓸어 담는 것이 아닙니까! 그러면서 아내가 살짝 미소를 지으며 “여보, 괜찮아요.”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 이후, 남편과 아이들이 아내와 어머니의 변신에 어안이 벙벙했지만, 그 가정에는 이런 모습이 계속 되었습니다. 그리고 몇 주가 지난 어느 주일에 그 여 성도의 남편과 아이들이 함께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여러분은 가정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서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까? 남편으로서, 아내로서, 자녀로서, 부모로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행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불같은 성격이나 차가운 마음으로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을 두렵고 당황스럽게 만들고 있습니까? 그 열매로 나무를 안다는 말씀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