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찾는 사람들에게
작성자 배의신 댓글
/ 조회: 3,479회
작성일
2010-09-15 16:23
*** 행복을 찾는 사람들에게 ***
이란 북부에서 농사를 지으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한 농부가 있었습니다. 하루는 수도승 한 사람이 찾아와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보게, 이렇게 농사를 짓고 밥만 먹는 것으로 만족할 수 있겠나? 이 세상에는 다이아몬드라는 것이 있다네. 이 다이아몬드는 산 사이로 물이 흐르고 백사장이 있는 곳에 가면 있는데 그것을 캐내기만 하면 자녀들을 일류 대학에서 공부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큰 부자가 될 수 있을 걸세. 그러니 다이아몬드를 찾도록 하게.”
이 말을 들은 농부는 그 때부터 시작해서 다이아몬드에 대한 탐욕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이 농부는 농사짓는 일이 제 분수인 줄 모르고 다이아몬드를 찾겠다고 집과 전토를 다 팔고 가족들은 친구에게 부탁하고 길을 떠났습니다. 농부는 일확천금의 탐욕을 갖고 영국을 다 돌고 유럽을 다 돌았습니다. 가지고 있던 돈은 탕진되었고 초췌한 모습으로 이탈리아의 나폴리 항까지 왔습니다. 그는 지친 몸으로 절망에 몸부림치다가 넘실대는 파도에 몸을 던져 자살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얼마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 농부의 땅을 산 사람이 어느 날 들에 나갔다가 반짝반짝 빛나는 검은 돌을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돌을 주워 자기 집에 장식품으로 진열해 두었습니다.
그로부터 몇 년의 세월이 지나 그 수도승이 또 다시 옛 농부의 집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집에 들어선 그 수도승은 장식되어 있는 검은 돌을 보고 크게 놀랐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다이아몬드 원광석이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이 원광석은 잘 다듬어져 러시아 황제의 왕관에 박힌 다이아몬드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더 놀라운 일은 바로 죽은 그 농부의 집터에서 아프리카 다음으로 큰 다이아몬드 광산이 발견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 사는 사람은 너 나 할 것 없이 모두 자기 나름대로의 행복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옛 동화에 ‘파랑새’이야기가 있듯이 사람들은 항상 다른 곳에서 행복을 찾으려 합니다. 다른 사람이 가진 행복을 부러워하여 그 행복을 자신도 가져보려고 안간힘을 썹니다. 심지어 그리스도인들까지도 세상에서의 행복을 가지려고 분주하게 삽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로마서 12:3절에서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고 하셨습니다. 인생의 행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주님이 머물게 하신 그 자리에 있습니다.
이란 북부에서 농사를 지으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한 농부가 있었습니다. 하루는 수도승 한 사람이 찾아와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보게, 이렇게 농사를 짓고 밥만 먹는 것으로 만족할 수 있겠나? 이 세상에는 다이아몬드라는 것이 있다네. 이 다이아몬드는 산 사이로 물이 흐르고 백사장이 있는 곳에 가면 있는데 그것을 캐내기만 하면 자녀들을 일류 대학에서 공부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큰 부자가 될 수 있을 걸세. 그러니 다이아몬드를 찾도록 하게.”
이 말을 들은 농부는 그 때부터 시작해서 다이아몬드에 대한 탐욕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이 농부는 농사짓는 일이 제 분수인 줄 모르고 다이아몬드를 찾겠다고 집과 전토를 다 팔고 가족들은 친구에게 부탁하고 길을 떠났습니다. 농부는 일확천금의 탐욕을 갖고 영국을 다 돌고 유럽을 다 돌았습니다. 가지고 있던 돈은 탕진되었고 초췌한 모습으로 이탈리아의 나폴리 항까지 왔습니다. 그는 지친 몸으로 절망에 몸부림치다가 넘실대는 파도에 몸을 던져 자살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얼마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 농부의 땅을 산 사람이 어느 날 들에 나갔다가 반짝반짝 빛나는 검은 돌을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돌을 주워 자기 집에 장식품으로 진열해 두었습니다.
그로부터 몇 년의 세월이 지나 그 수도승이 또 다시 옛 농부의 집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집에 들어선 그 수도승은 장식되어 있는 검은 돌을 보고 크게 놀랐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다이아몬드 원광석이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이 원광석은 잘 다듬어져 러시아 황제의 왕관에 박힌 다이아몬드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더 놀라운 일은 바로 죽은 그 농부의 집터에서 아프리카 다음으로 큰 다이아몬드 광산이 발견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 사는 사람은 너 나 할 것 없이 모두 자기 나름대로의 행복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옛 동화에 ‘파랑새’이야기가 있듯이 사람들은 항상 다른 곳에서 행복을 찾으려 합니다. 다른 사람이 가진 행복을 부러워하여 그 행복을 자신도 가져보려고 안간힘을 썹니다. 심지어 그리스도인들까지도 세상에서의 행복을 가지려고 분주하게 삽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로마서 12:3절에서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고 하셨습니다. 인생의 행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주님이 머물게 하신 그 자리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