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렇게 살아 봅시다.
작성자 배의신 댓글
/ 조회: 3,284회
작성일
2011-01-31 20:11
*** 우리 이렇게 살아 봅시다.
‘켄트 케이스’의 ‘Anyway(그래도)’라는 글 중에서 퍼온 내용입니다.
그렇다. 세상은 미쳤다. 세상 돌아가는 꼴이 하나도 마음에 들지 않는가? 그렇게 생각 하는 게 당연하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진짜로 미쳤으니까. 그렇다고 불평만 하고 있을 것인가. 중요한 것은 불평이 아니라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세상은 답답한 요지경이지만 나는 내가 사는 이 세상에 한 줄기 빛이 될 수 있다.
사랑하라 - 사람들은 논리적이지도 않고 이성적이지도 않다. 게다가 자기중심적이다. 그래도 사람들을 사랑하라.
착한 일을 하라 - 오늘 당신이 착한 일을 해도 내일이면 사람들은 잊어버릴 것이다 그래도 착한 일을 하라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라 -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해주면 보따리 내놓으라고 덤빌 수도 있다. 그래도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라
젖 먹던 힘까지 다해 헌신하라 - 젖 먹던 힘까지 다해 헌신해도 칭찬을 듣기는커녕 경을 칠 수도 있다. 그래도 헌신하라.
리더가 따라야 할 10가지 중에서 네가지를 발췌했습니다. 이 글을 쓴 분이 그리스도인인지는 모르겠지만, 가슴에 와 닿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오늘 그리스도인들이 해야 할 일임에 틀림없습니다.
오래 전에,
어느 해변 가에 ‘발산교회’라는 팻말이 붙은 작은 교회가 있었습니다. 그
교회에는 베드로 장로님이라는 분이 있었습니다.
베드로 장로님은 이 지방의 어부였습니다. 밤새 고기를 잡고 새벽녘에 돌아올 때면 항상 집으로 가기 전에 마을을 돌며 집집마다 굴뚝을 살폈습니다. 어려운 시절을 살아본 분들은 아침에 굴뚝에서 연기가 나는 것이 얼마나 평화롭고 행복한 풍경인지 알 것입니다. 굴뚝에 연기가 나지 않는 집은 먹을 양식이 떨어진 가난한 집입니다.
베드로 장로님은 만약 굴뚝에 연기가 나지 않는 집이 있으면 찾아가서 밤새 잡은 고기를 주고 오시곤 했습니다. 고기를 조금밖에 잡지 못한 날은 집에 빈손으로 돌아갈 때도 많았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그 지방 사람들 모두가 이 장로님을 베드로 장로님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저 역시 베드로 장로님을 보지는 못했지만 아마도 투박한 어부의 모습일 것이라고 상상합니다. 하지만 그의 마음은 그리스도를 닮은 아름다운 영혼의 소유자임을 믿습니다. 우리의 삶의 모습이 이러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요한삼서 1:11절에서
\"사랑하는 자여, 악한 것을 본받지 말고 선한 것을 본받으라. 선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고 악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을 뵈옵지 못하였느니라.“
고 하십니다. 어두울수록 불빛은 더 밝게 빛이 납니다. 우리는 빛이신 주님을 모시고 사는 작은 등불입니다. 어두워 가는 세상에 우리 이렇게 빛으로 살아봅시다.
‘켄트 케이스’의 ‘Anyway(그래도)’라는 글 중에서 퍼온 내용입니다.
그렇다. 세상은 미쳤다. 세상 돌아가는 꼴이 하나도 마음에 들지 않는가? 그렇게 생각 하는 게 당연하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진짜로 미쳤으니까. 그렇다고 불평만 하고 있을 것인가. 중요한 것은 불평이 아니라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세상은 답답한 요지경이지만 나는 내가 사는 이 세상에 한 줄기 빛이 될 수 있다.
사랑하라 - 사람들은 논리적이지도 않고 이성적이지도 않다. 게다가 자기중심적이다. 그래도 사람들을 사랑하라.
착한 일을 하라 - 오늘 당신이 착한 일을 해도 내일이면 사람들은 잊어버릴 것이다 그래도 착한 일을 하라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라 -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해주면 보따리 내놓으라고 덤빌 수도 있다. 그래도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라
젖 먹던 힘까지 다해 헌신하라 - 젖 먹던 힘까지 다해 헌신해도 칭찬을 듣기는커녕 경을 칠 수도 있다. 그래도 헌신하라.
리더가 따라야 할 10가지 중에서 네가지를 발췌했습니다. 이 글을 쓴 분이 그리스도인인지는 모르겠지만, 가슴에 와 닿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오늘 그리스도인들이 해야 할 일임에 틀림없습니다.
오래 전에,
어느 해변 가에 ‘발산교회’라는 팻말이 붙은 작은 교회가 있었습니다. 그
교회에는 베드로 장로님이라는 분이 있었습니다.
베드로 장로님은 이 지방의 어부였습니다. 밤새 고기를 잡고 새벽녘에 돌아올 때면 항상 집으로 가기 전에 마을을 돌며 집집마다 굴뚝을 살폈습니다. 어려운 시절을 살아본 분들은 아침에 굴뚝에서 연기가 나는 것이 얼마나 평화롭고 행복한 풍경인지 알 것입니다. 굴뚝에 연기가 나지 않는 집은 먹을 양식이 떨어진 가난한 집입니다.
베드로 장로님은 만약 굴뚝에 연기가 나지 않는 집이 있으면 찾아가서 밤새 잡은 고기를 주고 오시곤 했습니다. 고기를 조금밖에 잡지 못한 날은 집에 빈손으로 돌아갈 때도 많았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그 지방 사람들 모두가 이 장로님을 베드로 장로님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저 역시 베드로 장로님을 보지는 못했지만 아마도 투박한 어부의 모습일 것이라고 상상합니다. 하지만 그의 마음은 그리스도를 닮은 아름다운 영혼의 소유자임을 믿습니다. 우리의 삶의 모습이 이러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요한삼서 1:11절에서
\"사랑하는 자여, 악한 것을 본받지 말고 선한 것을 본받으라. 선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고 악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을 뵈옵지 못하였느니라.“
고 하십니다. 어두울수록 불빛은 더 밝게 빛이 납니다. 우리는 빛이신 주님을 모시고 사는 작은 등불입니다. 어두워 가는 세상에 우리 이렇게 빛으로 살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