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 장로회
대복칼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작성자 배의신 댓글 / 조회: 3,262회 작성일 2011-11-17 21:27
***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그는 매일 아침에 일어나
세면대에 비친 자신을 본다.
'오늘이 마지막 날이 될 지도 모른다.' 라며…
최근 폭발적 인기 프로 M.net '슈퍼스타K3' 에
출연중인 울랄라세션팀
그들은 선배 심사위원들에게서
각종 찬사를 연거푸 받으며
무대 위 불꽃처럼 뜨겁게 노래한다.

팀의 리더인 임윤택청년(30)의 몸무게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61kg에서, 최근엔 54kg.
한창 나이인 젊은 나이에 몸이 계속 마르는 이유는 현재 불치병을 앓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현재 암 4기이다.

병원에 있어도 힘겨울 텐데,
마음도 절망으로 버거울 텐데
그는 병원에 누워있지 않다.
대신, 아프지 않은 사람도 감당하기 어려운
'오디션 무대' 에서 혼신을 다해 분투하고 있다.

의사의 휴식 종용도, 맴버의 하소연도
그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꺽지 못한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얼마나 사느냐 보다 어떻게 사느냐가 더 중요하다\"
고 …
              - 위의 글은 ‘사랑밭새벽편지’에서 퍼온 글 -

불꽃이 오래 가느냐 잠깐 타느냐의 문제는 우리 인생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권한입니다. 우리 인생에게 주어진 것은
‘그 불꽃을 어떻게 타오르게 하느냐?!’
라는 것입니다. 특히 그리스도인은 주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세상의 빛”입니다. 엄밀하게 말하면 주님이 빛이시고, 주님의 제자가 된 우리는 그 빛을 받은 등불입니다. 등불은 어두움을 밝히는 것이 사명이며 목적입니다.
지금 세상은 점점 더 어둡고 깊은 수렁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들이 영원한 죽음의 수렁으로 빠져들고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세상에 빛을 비추라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시고 부르셔서 이곳에 보내셨습니다.
지금 여러분은 등불을 밝게 빛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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