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이 된다는 것
작성자 배의신 댓글
/ 조회: 3,523회
작성일
2011-10-12 16:58
*** 한마음이 된다는 것 ***
우리 주변에는 보이지 않고 느낄 수도 없는 전파나 파장들이 수없이 많습니다. TV전파, 라디오 전파, 빛의 파장, 뇌파, 마음 파장, 영적 파장, 등. 수많은 신비의 파동들이 교차되고 있습니다. 소리도 파장이 있고 색깔도 각각의 파장이 있습니다.
어떤 연구에 의하면 살인 사건이 난 방의 식물과 동물은 살인파장의 영향으로 심각한 쇼크를 받는다고 합니다. 하품이나 불쾌감이 금방 방안에 전염되는가 하면, 처음 만난 사람에게 반하는 것도 서로의 마음 파장이 통했다고도 할 수 있으며, 텔레파시도 심파나 뇌파가 서로 통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TV나 라디오는 송출하는 쪽과 수신하는 쪽이 주파를 맞추면 보고 들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과학 실험을 할 때 ‘소리굽쇠’ 실험을 할 때가 있습니다. 이것은 공명 현상을 이용한 것입니다. 즉 한 쪽의 소리 파장에 다른 쪽이 같은 파장으로 울리는 것입니다.
예수님 안에서 한마음이 된다는 것은 이렇게 영혼이 서로 같은 파장으로 울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같은 마음으로 순종하는 것이며, 성령님의 역사하심에 같은 마음으로 따르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 앞에서 성도들이 같은 영의 파장으로 동조하는 것이 한마음 한 뜻으로 하나를 이루는 것입니다.
옛날에 이름난 스승이 있었습니다. 그 스승 밑에는 언제나 많은 제자들이 모여와서 가르침을 받고자 귀를 기울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버드나무 가지가 바람에 나부끼는 것을 보고 한 제자가 말했습니다.
\"저것 봐. 나뭇가지가 움직이고 있군!\"
이 말에 옆에 있던 다른 제자가 말했습니다.
\"어허 무슨 소린가. 저건 나뭇가지가 움직이는 게 아니고 바람이 움직이고 있는 거야.\"
두 사람이 서로 자기가 옳다고 입씨름을 하자 주위에 있던 다른 제자들도 한 마디씩 참견하기 시작했습니다. ‘나뭇가지가 움직인다.’ ‘바람이 움직인다.’ 급기야는 서로 격렬한 논쟁까지 벌이게 되었습니다. 이때 스승이 그들 앞에 나서서 이렇게 말했다.
\"그것은 나뭇가지도 아니고 바람도 아니라네. 지금 움직이고 있는 것은 서로 자기가 옳다고 주장하는 자네들 마음일세.\"
입으로는 사랑을 말하고, 일치와 화해를 말하면서 일상생활에서는 작은 것 하나 포기 하고 양보 하는 것에 서툰 우리들이 아닙니까? 이제는 주님 안에서 서로의 영과 마음의 파장을 맞추어 갑시다.
우리 주변에는 보이지 않고 느낄 수도 없는 전파나 파장들이 수없이 많습니다. TV전파, 라디오 전파, 빛의 파장, 뇌파, 마음 파장, 영적 파장, 등. 수많은 신비의 파동들이 교차되고 있습니다. 소리도 파장이 있고 색깔도 각각의 파장이 있습니다.
어떤 연구에 의하면 살인 사건이 난 방의 식물과 동물은 살인파장의 영향으로 심각한 쇼크를 받는다고 합니다. 하품이나 불쾌감이 금방 방안에 전염되는가 하면, 처음 만난 사람에게 반하는 것도 서로의 마음 파장이 통했다고도 할 수 있으며, 텔레파시도 심파나 뇌파가 서로 통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TV나 라디오는 송출하는 쪽과 수신하는 쪽이 주파를 맞추면 보고 들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과학 실험을 할 때 ‘소리굽쇠’ 실험을 할 때가 있습니다. 이것은 공명 현상을 이용한 것입니다. 즉 한 쪽의 소리 파장에 다른 쪽이 같은 파장으로 울리는 것입니다.
예수님 안에서 한마음이 된다는 것은 이렇게 영혼이 서로 같은 파장으로 울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같은 마음으로 순종하는 것이며, 성령님의 역사하심에 같은 마음으로 따르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 앞에서 성도들이 같은 영의 파장으로 동조하는 것이 한마음 한 뜻으로 하나를 이루는 것입니다.
옛날에 이름난 스승이 있었습니다. 그 스승 밑에는 언제나 많은 제자들이 모여와서 가르침을 받고자 귀를 기울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버드나무 가지가 바람에 나부끼는 것을 보고 한 제자가 말했습니다.
\"저것 봐. 나뭇가지가 움직이고 있군!\"
이 말에 옆에 있던 다른 제자가 말했습니다.
\"어허 무슨 소린가. 저건 나뭇가지가 움직이는 게 아니고 바람이 움직이고 있는 거야.\"
두 사람이 서로 자기가 옳다고 입씨름을 하자 주위에 있던 다른 제자들도 한 마디씩 참견하기 시작했습니다. ‘나뭇가지가 움직인다.’ ‘바람이 움직인다.’ 급기야는 서로 격렬한 논쟁까지 벌이게 되었습니다. 이때 스승이 그들 앞에 나서서 이렇게 말했다.
\"그것은 나뭇가지도 아니고 바람도 아니라네. 지금 움직이고 있는 것은 서로 자기가 옳다고 주장하는 자네들 마음일세.\"
입으로는 사랑을 말하고, 일치와 화해를 말하면서 일상생활에서는 작은 것 하나 포기 하고 양보 하는 것에 서툰 우리들이 아닙니까? 이제는 주님 안에서 서로의 영과 마음의 파장을 맞추어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