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것과 실천하는 것
작성자 배의신 댓글
/ 조회: 3,210회
작성일
2012-01-30 20:22
*** 아는 것과 실천하는 것
“실천”, “행동”, “청종” 이 단어들은 ‘움직임’을 나타냅니다. 이는 이론적인 설명이나 장래의 계획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움직이고 활동하는 것입니다. 실천하고 행동하는 것은 아는 것과는 다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는 있지만 실천하지 못하여 실패하고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주도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 알려진 신혼여행지입니다. 일주일에 제주를 방문하는 신혼부부는 평균 1500쌍이라고 합니다. 제주도는 2007년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었고, 2011년에는 세계7대 자연경관에 선정 되어 더욱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신혼부부는 서로를 사랑하고 행복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신혼여행을 합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 50%가 이혼합니다. 이혼하는 부부가 행복하게 되는 길을 몰라서 이혼하겠습니까? 그들도 어떻게 하면 행복해지는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다만 실행하는 힘이 없어서 이혼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요즈음 심심찮게 등장하는 불법 마약이나 본드 등의 환각제 사용으로 입건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실 대도시에는 매일 수 천 명이 환각제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환각제를 사용하면 인생을 망친다는 것을 몰라서 중독자로 빠지겠습니까? 알지만 현실을 피하고 싶어서 도피수단으로 환각제를 사용했던 것입니다.
또 하나, 얼마 전에 텔레비전에서 방영하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습니다.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면서 수 주일동안 체중 감량 경쟁을 방영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신청자만 무려 2000여 명이었으며, 그들의 평균체중은 119Kg이었습니다. 그들 중에 프로그램에 참여할 일부를 선별하는 과정에서 어느 참가자가 너무나 힘들어서 한숨을 쉬며 혼잣말처럼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왜 내가 이 지경이 되었지?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다.”
이 사람들도 건강한 몸을 만드는 방법을 몰라서 그 지경이 되었겠습니까? 알고 있지만 실천하지 못했을 뿐입니다.
이처럼 아는 것과 실천하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아무리 많이 알고 있다 할지라도 그것을 실천하지 못한다면 변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나는 그것에 대하여 너무나 잘 알고 있는데 왜 이렇지?!’라는 생각을 합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많이 아는 것을 자랑하지 말고, 한 가지를 알더라도 실천하시기를 바랍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임을 잊지 마십시오.
“실천”, “행동”, “청종” 이 단어들은 ‘움직임’을 나타냅니다. 이는 이론적인 설명이나 장래의 계획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움직이고 활동하는 것입니다. 실천하고 행동하는 것은 아는 것과는 다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는 있지만 실천하지 못하여 실패하고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주도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 알려진 신혼여행지입니다. 일주일에 제주를 방문하는 신혼부부는 평균 1500쌍이라고 합니다. 제주도는 2007년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었고, 2011년에는 세계7대 자연경관에 선정 되어 더욱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신혼부부는 서로를 사랑하고 행복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신혼여행을 합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 50%가 이혼합니다. 이혼하는 부부가 행복하게 되는 길을 몰라서 이혼하겠습니까? 그들도 어떻게 하면 행복해지는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다만 실행하는 힘이 없어서 이혼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요즈음 심심찮게 등장하는 불법 마약이나 본드 등의 환각제 사용으로 입건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실 대도시에는 매일 수 천 명이 환각제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환각제를 사용하면 인생을 망친다는 것을 몰라서 중독자로 빠지겠습니까? 알지만 현실을 피하고 싶어서 도피수단으로 환각제를 사용했던 것입니다.
또 하나, 얼마 전에 텔레비전에서 방영하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습니다.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면서 수 주일동안 체중 감량 경쟁을 방영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신청자만 무려 2000여 명이었으며, 그들의 평균체중은 119Kg이었습니다. 그들 중에 프로그램에 참여할 일부를 선별하는 과정에서 어느 참가자가 너무나 힘들어서 한숨을 쉬며 혼잣말처럼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왜 내가 이 지경이 되었지?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다.”
이 사람들도 건강한 몸을 만드는 방법을 몰라서 그 지경이 되었겠습니까? 알고 있지만 실천하지 못했을 뿐입니다.
이처럼 아는 것과 실천하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아무리 많이 알고 있다 할지라도 그것을 실천하지 못한다면 변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나는 그것에 대하여 너무나 잘 알고 있는데 왜 이렇지?!’라는 생각을 합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많이 아는 것을 자랑하지 말고, 한 가지를 알더라도 실천하시기를 바랍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임을 잊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