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들의 오해
작성자 배의신 댓글
/ 조회: 2,680회
작성일
2012-01-18 16:13
*** 그리스도인들의 오해 ***
어느 목사님의 수기입니다. 이 목사님은 오랜 기간을 빈민들을 위한 사역을 해 왔습니다. 그들과 함께 살면서 빈곤퇴치를 위해 헌신했습니다. 이 목사님의 수기 서두에 이렇게 썼습니다.
\"나는 환자를 살리기 위해 숱한 노력을 하면서도 그들과 함께 삶의 가치와 죽음의 의미에 대해 대화하지 않았었다. 나는 그들의 영혼의 구원에 대해 안타까워하지 않았다. 그리하여 병에서 치료된 자는 육신의 병은 치료되었으나 마음의 병은 그냥 있었고, 치료되지 못하고 죽은 자는 영혼의 해방을 누리지 못한 채 한을 품고 죽어갔다. 일터를 얻게 되고 굶주림을 벗어나게 되었어도 인간 내면에 깃든 문제는 그 모양만 바뀌었을 뿐 더욱 심각한 증세를 나타내었던 것이다.\"
그러면서 스스로가 반성하면서 새로운 깨달음을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나는 빈민을 선교한다는 거창한 슬로건을 내걸고 내가 해야 할 직무의 가장 중요한 부분에 태만했다. 해야 할 가장 큰 부분은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예수를 소개하는 일이었다. 나는 이제부터 선교의 방향을 '떡과 말씀'이 균형 있게 추진되도록 그 방향을 전환하기로 했다.\"
이 젊은 빈민 사역자 목사님의 깨달음처럼, 기독교의 본질은 복음입니다. 이 땅에 오신 예수님 자신이 복음입니다. 하나님께서 외아들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신 목적이 죄 때문에 죽은 인간들을 구원하여 생명을 회복하게 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3:16절에서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예수님으로 인하여 생명을 얻은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으로 말미암는 생명을 전해야 합니다. 교회는 하나님을 기뻐하고 영화롭게 하며, 사람 살리는 일을 해야 합니다. 지금의 교회들은 수많은 교육과 훈련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으며, 해마다 수많은 행사를 계획하고 추진합니다. 이를 통하여 사람을 많이 모으기도 합니다. 그래서 대형교회를 이루기도 합니다. 그런데 교회는 크게 성장했지만 신앙의 삶은 찾기가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에 관심을 가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순종해야 합니다. 위대한 일보다, 크고 많은 일보다, 많은 사람을 모으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고 행하게 하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가야 합니다.
어느 목사님의 수기입니다. 이 목사님은 오랜 기간을 빈민들을 위한 사역을 해 왔습니다. 그들과 함께 살면서 빈곤퇴치를 위해 헌신했습니다. 이 목사님의 수기 서두에 이렇게 썼습니다.
\"나는 환자를 살리기 위해 숱한 노력을 하면서도 그들과 함께 삶의 가치와 죽음의 의미에 대해 대화하지 않았었다. 나는 그들의 영혼의 구원에 대해 안타까워하지 않았다. 그리하여 병에서 치료된 자는 육신의 병은 치료되었으나 마음의 병은 그냥 있었고, 치료되지 못하고 죽은 자는 영혼의 해방을 누리지 못한 채 한을 품고 죽어갔다. 일터를 얻게 되고 굶주림을 벗어나게 되었어도 인간 내면에 깃든 문제는 그 모양만 바뀌었을 뿐 더욱 심각한 증세를 나타내었던 것이다.\"
그러면서 스스로가 반성하면서 새로운 깨달음을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나는 빈민을 선교한다는 거창한 슬로건을 내걸고 내가 해야 할 직무의 가장 중요한 부분에 태만했다. 해야 할 가장 큰 부분은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예수를 소개하는 일이었다. 나는 이제부터 선교의 방향을 '떡과 말씀'이 균형 있게 추진되도록 그 방향을 전환하기로 했다.\"
이 젊은 빈민 사역자 목사님의 깨달음처럼, 기독교의 본질은 복음입니다. 이 땅에 오신 예수님 자신이 복음입니다. 하나님께서 외아들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신 목적이 죄 때문에 죽은 인간들을 구원하여 생명을 회복하게 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3:16절에서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예수님으로 인하여 생명을 얻은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으로 말미암는 생명을 전해야 합니다. 교회는 하나님을 기뻐하고 영화롭게 하며, 사람 살리는 일을 해야 합니다. 지금의 교회들은 수많은 교육과 훈련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으며, 해마다 수많은 행사를 계획하고 추진합니다. 이를 통하여 사람을 많이 모으기도 합니다. 그래서 대형교회를 이루기도 합니다. 그런데 교회는 크게 성장했지만 신앙의 삶은 찾기가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에 관심을 가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순종해야 합니다. 위대한 일보다, 크고 많은 일보다, 많은 사람을 모으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고 행하게 하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