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으라!
작성자 배의신 댓글
/ 조회: 2,944회
작성일
2012-07-24 20:04
*** 깨어있으라! ***
지진을 겪어본 사람들은 지진의 무서움을 압니다. 미국의 남캘리포니아 지진 지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항상 ‘대지진’의 위험을 두려워합니다. 왜냐하면 이 지역이 ‘산 안드레아스’ 단층에 속해 있어서 지진이 불가피하리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그다지 위험하지 않은 진도 4 정도의 경미한 지진이 일어날 때에도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하지만 지질학자들에 의하면 오히려 이렇게 경미한 지진이 계속되는 현상은 좋은 징조에 속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경미한 지진은 지각의 일부가 이동하고 있다는 것을 뜻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서서히 이동한 지각이 안정되기만 하면 대지진은 피할 수 있다고 합니다. 수개월 또는 수 년 동안 경미한 지진조차 일어나지 않고 조용할 경우, 엄청난 파괴력을 지닌 대지진이 일어날 가능성은 그만큼 커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왜 지진 이야기를 했는가 하면, 인생의 위기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서입니다. 사람이 살면서 작은 위기들을 자주 겪게 되면 위기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가기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큰 위기가 닥쳐도 이겨낼 수 있는 가능이 커집니다. 하지만 온실처럼 위기 없는 평온한 삶을 살던 사람에게 큰 위기가 닥치면 이겨낼 가능성이 별로 없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더 큰 의미가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진실하게 살려고 하면 어려운 일들이 많이 닥칩니다. 하나님께서도 진실한 그리스도인들이 죄를 지을 때면 매를 때리시고 징계하십니다. 히브리서 12:5-6절입니다.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이러한 징계가 우리들에게는 지진과 같습니다. 이러한 인생의 지진을 통하여 잘못된 것을 회개하고 고쳐나가면 얘기치 못한 큰 지진, 즉 인생의 위기가 닥칠 일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반면에 하나님께서 책망하심에도 불구하고
“나는 죄가 없다.”
“아니, 이 별 것 아닌 것을 가지고 뭘?!”
이렇게 생각하면서 자신의 허물과 죄를 별 것 아닌 것으로 치부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도, 사람들과의 끊어진 관계를 회목하려 하지 않으면 부지불식간에 대지진을 만날 수가 있습니다. 자신의 건강이나 가정, 직장, 사업, 친구, 명예와 사회적 지위 등 모든 것을 잃게 될 수가 있습니다. 이런 인생의 대지진을 준비 없이 만나지 않도록 항상 준비해야 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2-3절에서
“주의 날이 도둑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때에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
그래서 주님께서는 ‘깨어있으라’고 하십니다. 깨어 있으라는 뜻은 영혼이 항상 깨끗하게 준비되어 있으라는 것입니다. 혹시 여러분은 아직 자신의 잘못조차 알지 못하여 회개하지 못한 채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지진을 겪어본 사람들은 지진의 무서움을 압니다. 미국의 남캘리포니아 지진 지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항상 ‘대지진’의 위험을 두려워합니다. 왜냐하면 이 지역이 ‘산 안드레아스’ 단층에 속해 있어서 지진이 불가피하리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그다지 위험하지 않은 진도 4 정도의 경미한 지진이 일어날 때에도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하지만 지질학자들에 의하면 오히려 이렇게 경미한 지진이 계속되는 현상은 좋은 징조에 속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경미한 지진은 지각의 일부가 이동하고 있다는 것을 뜻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서서히 이동한 지각이 안정되기만 하면 대지진은 피할 수 있다고 합니다. 수개월 또는 수 년 동안 경미한 지진조차 일어나지 않고 조용할 경우, 엄청난 파괴력을 지닌 대지진이 일어날 가능성은 그만큼 커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왜 지진 이야기를 했는가 하면, 인생의 위기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서입니다. 사람이 살면서 작은 위기들을 자주 겪게 되면 위기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가기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큰 위기가 닥쳐도 이겨낼 수 있는 가능이 커집니다. 하지만 온실처럼 위기 없는 평온한 삶을 살던 사람에게 큰 위기가 닥치면 이겨낼 가능성이 별로 없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더 큰 의미가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진실하게 살려고 하면 어려운 일들이 많이 닥칩니다. 하나님께서도 진실한 그리스도인들이 죄를 지을 때면 매를 때리시고 징계하십니다. 히브리서 12:5-6절입니다.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이러한 징계가 우리들에게는 지진과 같습니다. 이러한 인생의 지진을 통하여 잘못된 것을 회개하고 고쳐나가면 얘기치 못한 큰 지진, 즉 인생의 위기가 닥칠 일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반면에 하나님께서 책망하심에도 불구하고
“나는 죄가 없다.”
“아니, 이 별 것 아닌 것을 가지고 뭘?!”
이렇게 생각하면서 자신의 허물과 죄를 별 것 아닌 것으로 치부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도, 사람들과의 끊어진 관계를 회목하려 하지 않으면 부지불식간에 대지진을 만날 수가 있습니다. 자신의 건강이나 가정, 직장, 사업, 친구, 명예와 사회적 지위 등 모든 것을 잃게 될 수가 있습니다. 이런 인생의 대지진을 준비 없이 만나지 않도록 항상 준비해야 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2-3절에서
“주의 날이 도둑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때에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
그래서 주님께서는 ‘깨어있으라’고 하십니다. 깨어 있으라는 뜻은 영혼이 항상 깨끗하게 준비되어 있으라는 것입니다. 혹시 여러분은 아직 자신의 잘못조차 알지 못하여 회개하지 못한 채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