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중요한 것
작성자 배의신 댓글
/ 조회: 3,203회
작성일
2012-11-06 16:45
*** 더 중요한 것 ***
실천한다는 것은 사람이 사는 사회에서 대단히 중요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든지 아예 모르는 사람이든지 간에 ‘아는 것만큼 실천한다는 것’은 ‘믿을 수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를 가늠하는 중요한 것입니다. ‘아는 것을 실천하는 것이 뭐 그리 어렵겠느냐!’라고 할지 모르겠지만 말처럼 그리 쉽지 않습니다. 요한일서 3:18절에서 말씀하십니다.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지금 세상은 온통 말들만 무성합니다. 말없이 묵묵히 자신의 일을 성실하게 행동하는 사람을 찾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어느 중소기업을 경영하는 분이
“요즘 믿을만한 사람을 찾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라고 하던 말이 귓가에 아른거립니다. 그분은 ‘말 잘하는 사람은 많은데 말만큼 실천하는 사람은 없다.’고 했습니다.
옛날 수도원 시대에 '성. 안토니'라는 수도사가 있었습니다. 그는 평생을 하나님과 함께 경건한 삶을 살기 위하여 사막에서 살았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을 다 멀리하고 오직 죄를 회개하고 기도하는 일에 전념했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성자’라고 불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뜨거운 한 낮에 이런 음성이 들렸습니다.
“안토니, 그대의 아름다운 생활이 나를 기쁘게 한다. 그런데 사막 저 건너 도시에는 그대보다 더 신앙이 깊은 사람이 있다.”
안토니는 지금까지 자기보다 더 경건하고 신앙심 깊은 사람은 이 세상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떻게 사는 것이 더 경건한 삶입니까?”
그때 다시 음성이 들렸습니다.
“내 아들아, 너는 네 자신을 알아야 한다.”
안토니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그 사람을 만나고 싶어서 먼 여행길에 나섰습니다. 사막을 지나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도시에 도착하여 ‘존’이라는 사람을 찾았습니다. 그는 구두 고치는 ‘구두수선공’이었습니다. 안토니가 물었습니다.
“당신은 어떻게 하시기에 그 덕행이 하늘에까지 알려졌습니까?”
그 수선공은 자신은 아무것도 한일이 없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구두 한 켤레를 수선할 때마다 예수님 것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여 수선한 것뿐이랍니다.”
이 이야기의 의도를 아시겠습니까? 그렇습니다. ‘실천’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은 말이나 자신 혼자만의 경건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성실하게 실천하는 것입니다. 고전 4:19절에서 사도 바울은 고린도교회에 이렇게 말합니다.
“주께서 허락하시면 내가 너희에게 속히 나아가서 교만한 자들의 말이 아니라 오직 그 능력을 알아보겠으니”
실천한다는 것은 사람이 사는 사회에서 대단히 중요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든지 아예 모르는 사람이든지 간에 ‘아는 것만큼 실천한다는 것’은 ‘믿을 수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를 가늠하는 중요한 것입니다. ‘아는 것을 실천하는 것이 뭐 그리 어렵겠느냐!’라고 할지 모르겠지만 말처럼 그리 쉽지 않습니다. 요한일서 3:18절에서 말씀하십니다.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지금 세상은 온통 말들만 무성합니다. 말없이 묵묵히 자신의 일을 성실하게 행동하는 사람을 찾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어느 중소기업을 경영하는 분이
“요즘 믿을만한 사람을 찾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라고 하던 말이 귓가에 아른거립니다. 그분은 ‘말 잘하는 사람은 많은데 말만큼 실천하는 사람은 없다.’고 했습니다.
옛날 수도원 시대에 '성. 안토니'라는 수도사가 있었습니다. 그는 평생을 하나님과 함께 경건한 삶을 살기 위하여 사막에서 살았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을 다 멀리하고 오직 죄를 회개하고 기도하는 일에 전념했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성자’라고 불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뜨거운 한 낮에 이런 음성이 들렸습니다.
“안토니, 그대의 아름다운 생활이 나를 기쁘게 한다. 그런데 사막 저 건너 도시에는 그대보다 더 신앙이 깊은 사람이 있다.”
안토니는 지금까지 자기보다 더 경건하고 신앙심 깊은 사람은 이 세상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떻게 사는 것이 더 경건한 삶입니까?”
그때 다시 음성이 들렸습니다.
“내 아들아, 너는 네 자신을 알아야 한다.”
안토니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그 사람을 만나고 싶어서 먼 여행길에 나섰습니다. 사막을 지나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도시에 도착하여 ‘존’이라는 사람을 찾았습니다. 그는 구두 고치는 ‘구두수선공’이었습니다. 안토니가 물었습니다.
“당신은 어떻게 하시기에 그 덕행이 하늘에까지 알려졌습니까?”
그 수선공은 자신은 아무것도 한일이 없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구두 한 켤레를 수선할 때마다 예수님 것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여 수선한 것뿐이랍니다.”
이 이야기의 의도를 아시겠습니까? 그렇습니다. ‘실천’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은 말이나 자신 혼자만의 경건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성실하게 실천하는 것입니다. 고전 4:19절에서 사도 바울은 고린도교회에 이렇게 말합니다.
“주께서 허락하시면 내가 너희에게 속히 나아가서 교만한 자들의 말이 아니라 오직 그 능력을 알아보겠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