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능력
작성자 배의신 댓글
/ 조회: 3,077회
작성일
2012-09-25 16:45
*** 진정한 능력 ***
세상의 모든 생명 있는 생물들은 자기 방어적인 기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스로 움직이지 못하는 나무들도 잎이나 줄기를 갉아먹는 해충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하기 위하여 독성을 가진다고 합니다. 하물며 인간들이야 어떠하겠습니까! 인간의 교활함은 이루다 말할 수 없습니다. 자신을 방어하기 위하여 위선, 모략, 공격성까지 온갖 연막을 피워댑니다. 로버트 스티븐슨의 단편소설인 ‘지킬 박사와 하이드’라는 소설을 아시지요? 소설의 주인공인 ‘지킬 박사와 하이드’는 ‘윌리엄 브로디’라는 실존 인물을 모델로 했다고 합니다.
윌리엄은 낮에는 신사답고 정숙한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호감을 샀습니다. 그러나 밤에는 도둑질과 도박 같은 불법을 행하는 이중적인 사람이었습니다. 실제로 20년 동안이나 이런 일은 계속되어서 런던 전역의 은행과 상점이 털렸지만 아무도 그를 의심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오히려 사람들은 그가 낮에 연기하는 정숙한 모습에 속아서 그를 시의원으로까지 선출했습니다. 나중에 브로디의 범행이 발각되었을 때 런던의 모든 시민은 깊은 충격에 빠졌습니다. 윌리엄 브로디는 재판은 받은 후에 미국으로 도망치려고 시도했지만 실패하고 결국 교수형을 선고받아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습니다.
우리 모든 인간들에게는 윌리엄 브로디 같은 극단적인 위선은 아니라 할지라도 자신을 가리려는 위선된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다만 자신의 정직함과 절제력, 무엇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진실한 신앙이 그와 같은 위선을 막을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그런 척’ 혹은 ‘안 그런 척’ 하는 위선을 경계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들의 위선에 대하여 심각하게 책망하셨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십일조와 금식, 기도, 구제 등. 하나님의 말씀을 잘 지키는 모범적인 신앙인이었습니다. 예수님 당시의 사람들에게 지식인과 지도자로서의 존경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속마음에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감사와 사랑, 이웃에 대한 사랑이 위선으로 가득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23:27-28절에서 이렇게 질책하셨습니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진실한 그리스도인은 외식이 아니라 진실함으로 자신의 방어막을 삼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진실한 사람과 함께 하시며 그에게 은혜를 베푸시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인으로서 교회에서나, 가정에서나 직장 혹은 사업장에서, 학교에서, 사회에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믿음과 삶이 일치하는 진실한 모습이 되도록 힘쓰십시오. 이것이 진정한 능력이 되며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삶이 되게 합니다.
세상의 모든 생명 있는 생물들은 자기 방어적인 기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스로 움직이지 못하는 나무들도 잎이나 줄기를 갉아먹는 해충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하기 위하여 독성을 가진다고 합니다. 하물며 인간들이야 어떠하겠습니까! 인간의 교활함은 이루다 말할 수 없습니다. 자신을 방어하기 위하여 위선, 모략, 공격성까지 온갖 연막을 피워댑니다. 로버트 스티븐슨의 단편소설인 ‘지킬 박사와 하이드’라는 소설을 아시지요? 소설의 주인공인 ‘지킬 박사와 하이드’는 ‘윌리엄 브로디’라는 실존 인물을 모델로 했다고 합니다.
윌리엄은 낮에는 신사답고 정숙한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호감을 샀습니다. 그러나 밤에는 도둑질과 도박 같은 불법을 행하는 이중적인 사람이었습니다. 실제로 20년 동안이나 이런 일은 계속되어서 런던 전역의 은행과 상점이 털렸지만 아무도 그를 의심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오히려 사람들은 그가 낮에 연기하는 정숙한 모습에 속아서 그를 시의원으로까지 선출했습니다. 나중에 브로디의 범행이 발각되었을 때 런던의 모든 시민은 깊은 충격에 빠졌습니다. 윌리엄 브로디는 재판은 받은 후에 미국으로 도망치려고 시도했지만 실패하고 결국 교수형을 선고받아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습니다.
우리 모든 인간들에게는 윌리엄 브로디 같은 극단적인 위선은 아니라 할지라도 자신을 가리려는 위선된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다만 자신의 정직함과 절제력, 무엇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진실한 신앙이 그와 같은 위선을 막을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그런 척’ 혹은 ‘안 그런 척’ 하는 위선을 경계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들의 위선에 대하여 심각하게 책망하셨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십일조와 금식, 기도, 구제 등. 하나님의 말씀을 잘 지키는 모범적인 신앙인이었습니다. 예수님 당시의 사람들에게 지식인과 지도자로서의 존경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속마음에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감사와 사랑, 이웃에 대한 사랑이 위선으로 가득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23:27-28절에서 이렇게 질책하셨습니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진실한 그리스도인은 외식이 아니라 진실함으로 자신의 방어막을 삼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진실한 사람과 함께 하시며 그에게 은혜를 베푸시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인으로서 교회에서나, 가정에서나 직장 혹은 사업장에서, 학교에서, 사회에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믿음과 삶이 일치하는 진실한 모습이 되도록 힘쓰십시오. 이것이 진정한 능력이 되며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삶이 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