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야 면장도 합니다.
작성자 배의신 댓글
/ 조회: 3,372회
작성일
2012-08-28 13:39
*** 알아야 면장도 합니다. ***
예전에 어른들이 “알아야 면장을 하지”라는 말을 종종했습니다. 면장은 지도급 중에서는 하급 공무원이지만 그래도 면장으로서 해야 할 일을 알아야 할 수 있습니다. 즉 어떤 일도 알지 못하면 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일도 그러합니다. 내가 교회의 일원이 되고, 예배에 출석하고, 교인들과 교제를 하며, 봉사의 일을 한다고 해서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할 수 있습니다.
어느 그리스도인 모임에서
‘어떻게 하면 그리스도인이 서로 싸우지 않고 사랑하며 살 수 있는가?’
라는 주제로 토론이 벌어졌습니다. 서로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생각들을 내놓았습니다. 갑론을박하면서 좀처럼 일치되는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그때 누군가 일동의 말을 끊으며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우리, 자기주장만 내세우지 말고 하나님의 뜻대로 합시다.”
모두가 그 말에 동의했습니다.
“아, 맞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면 되는 것을 가지고 여태 이렇게 논쟁을 했군요!”
“그런데요. 하나님의 뜻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뜻밖의 암초에 부딪힌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했습니다.
“성경에 하나님의 뜻이 기록되어 있으니 성경대로 하면 됩니다.”
그런데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사랑의 방법을 이야기하다가 또 서로 언성이 높아졌습니다. 평소에 성경을 읽으며 깊이 묵상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뜻 자체를 몰랐습니다. 그러니 결론을 낼 수가 없었습니다.
참으로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현실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을 몰라서 우왕좌왕하는 모습은 사탄의 세력들의 비웃음을 사기에 족한 모습입니다.
성경 66권이 하나님의 말씀이며, 그 안에 우리가 행할 하나님의 뜻이 들어 있는 줄은 그리스도인이면 모두가 아는 사실입니다. 디모데후서 3:16-17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하지만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고 했듯이, 아무리 성경에 하나님의 뜻이 들어 있는 줄 알아도 읽지 않고 깨닫지 못하고,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오늘의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지도 묵상하지도 않으면서 하나님의 뜻을 모른다고 둘러댑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발의 등불이며 내가 행하는 길의 빛입니다(시편 119:105).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내가 하나님의 자녀로 살 수 있습니다. 지금은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사람이 복이 있음(계 1:3)을 꼭 기억하십시오.
예전에 어른들이 “알아야 면장을 하지”라는 말을 종종했습니다. 면장은 지도급 중에서는 하급 공무원이지만 그래도 면장으로서 해야 할 일을 알아야 할 수 있습니다. 즉 어떤 일도 알지 못하면 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일도 그러합니다. 내가 교회의 일원이 되고, 예배에 출석하고, 교인들과 교제를 하며, 봉사의 일을 한다고 해서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할 수 있습니다.
어느 그리스도인 모임에서
‘어떻게 하면 그리스도인이 서로 싸우지 않고 사랑하며 살 수 있는가?’
라는 주제로 토론이 벌어졌습니다. 서로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생각들을 내놓았습니다. 갑론을박하면서 좀처럼 일치되는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그때 누군가 일동의 말을 끊으며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우리, 자기주장만 내세우지 말고 하나님의 뜻대로 합시다.”
모두가 그 말에 동의했습니다.
“아, 맞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면 되는 것을 가지고 여태 이렇게 논쟁을 했군요!”
“그런데요. 하나님의 뜻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뜻밖의 암초에 부딪힌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했습니다.
“성경에 하나님의 뜻이 기록되어 있으니 성경대로 하면 됩니다.”
그런데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사랑의 방법을 이야기하다가 또 서로 언성이 높아졌습니다. 평소에 성경을 읽으며 깊이 묵상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뜻 자체를 몰랐습니다. 그러니 결론을 낼 수가 없었습니다.
참으로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현실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을 몰라서 우왕좌왕하는 모습은 사탄의 세력들의 비웃음을 사기에 족한 모습입니다.
성경 66권이 하나님의 말씀이며, 그 안에 우리가 행할 하나님의 뜻이 들어 있는 줄은 그리스도인이면 모두가 아는 사실입니다. 디모데후서 3:16-17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하지만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고 했듯이, 아무리 성경에 하나님의 뜻이 들어 있는 줄 알아도 읽지 않고 깨닫지 못하고,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오늘의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지도 묵상하지도 않으면서 하나님의 뜻을 모른다고 둘러댑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발의 등불이며 내가 행하는 길의 빛입니다(시편 119:105).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내가 하나님의 자녀로 살 수 있습니다. 지금은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사람이 복이 있음(계 1:3)을 꼭 기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