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누리십시오.
작성자 배의신 댓글
/ 조회: 2,858회
작성일
2013-03-20 15:21
*** 이제는 누리십시오 ***
어떤 청년이 사모하는 아가씨가 있었습니다. 청년은 여러 달을 애태우며 거듭 구애를 했건만, 번번이 퇴짜만 맞아 괴로웠습니다. 그러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구애했습니다.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가 없다.’고, 더디어 아가씨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날짜와 장소가 적힌 쪽지를 보내온 것입니다.
청년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약속 장소에 나갔고 그토록 사모하던 여인을 만났습니다. 청년은 아가씨를 마주 보고 않아서 행복했습니다. 잠시 후 청년은 호주머니에서 편지를 한 무더기 꺼내어 여인 앞에 내놓았습니다. 지난 몇 달 동안 썼던 전해주지 못한 열렬한 연애편지들이었습니다. 청년은 편지를 여인에게 읽어 주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이 얼마나 당신을 사모했고, 만나고 싶었고, 사랑했는지 모른다는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시간은 흘러가건만, 청년은 읽고 또 읽었습니다. 결국 여자가 말했습니다.
“참, 별 바보 같은 남자 다 보겠네. 그 편지는 모두가 당신이 저를 갈망하고 있다는 그런 얘기 아녜요? 그런데 보세요. 지금 여기 당신 곁에 제가 있잖아요. 그런데도 당신은 계속 그 편지나 읽고 있으니, 대체 어찌 된 거예요!”
그러고는 횅하니 나가버리지 않았겠습니까?! 청년의 마음이 어떠했겠습니까?
하나님께로 향하는 우리의 신앙이 이러하지는 않는지요? 찬송할 때도, 기도할 떼도, 말씀을 들을 때도 우리는 주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기도 하고, 은혜를 구하기도 하고, 믿음을 구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생활 속에서 주님과 함께 하는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함께 하신다.’고 믿고 고백하면서도 늘 염려하고 걱정하고, 원망하고 불평하고 두려워하고 좌절합니다. 주님께서는 요한복음 14:27절에서 말씀하십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고 하십니다. 왜 근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고 하시겠습니까? 염려와 근심, 원망과 불평 이 모두는 하나님을 불신하는 것이며, 두려워하는 것도 역시 불신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못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징벌이 따르기 때문입니다. 요한일서 4:18절입니다.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요한계시록 21:8절도 참조해 보세요. 이제는 함께 하시는 주님을 신뢰하십시오. 그리고 생활 속에서 주님과 동행하면서 이해되지 않는 일들을 묻기도 하고, 어려운 일들에는 도움을 구하기도 하며, 모든 일에 함께 하심을 감사하며 찬양하십시오. 그리하면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입어 여러분의 삶이 더욱 윤택 하여지며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충만하게 역사 하싷 것입니다. 매일 영의 양식과 호흡을 잊지 마십시오.
어떤 청년이 사모하는 아가씨가 있었습니다. 청년은 여러 달을 애태우며 거듭 구애를 했건만, 번번이 퇴짜만 맞아 괴로웠습니다. 그러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구애했습니다.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가 없다.’고, 더디어 아가씨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날짜와 장소가 적힌 쪽지를 보내온 것입니다.
청년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약속 장소에 나갔고 그토록 사모하던 여인을 만났습니다. 청년은 아가씨를 마주 보고 않아서 행복했습니다. 잠시 후 청년은 호주머니에서 편지를 한 무더기 꺼내어 여인 앞에 내놓았습니다. 지난 몇 달 동안 썼던 전해주지 못한 열렬한 연애편지들이었습니다. 청년은 편지를 여인에게 읽어 주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이 얼마나 당신을 사모했고, 만나고 싶었고, 사랑했는지 모른다는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시간은 흘러가건만, 청년은 읽고 또 읽었습니다. 결국 여자가 말했습니다.
“참, 별 바보 같은 남자 다 보겠네. 그 편지는 모두가 당신이 저를 갈망하고 있다는 그런 얘기 아녜요? 그런데 보세요. 지금 여기 당신 곁에 제가 있잖아요. 그런데도 당신은 계속 그 편지나 읽고 있으니, 대체 어찌 된 거예요!”
그러고는 횅하니 나가버리지 않았겠습니까?! 청년의 마음이 어떠했겠습니까?
하나님께로 향하는 우리의 신앙이 이러하지는 않는지요? 찬송할 때도, 기도할 떼도, 말씀을 들을 때도 우리는 주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기도 하고, 은혜를 구하기도 하고, 믿음을 구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생활 속에서 주님과 함께 하는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함께 하신다.’고 믿고 고백하면서도 늘 염려하고 걱정하고, 원망하고 불평하고 두려워하고 좌절합니다. 주님께서는 요한복음 14:27절에서 말씀하십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고 하십니다. 왜 근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고 하시겠습니까? 염려와 근심, 원망과 불평 이 모두는 하나님을 불신하는 것이며, 두려워하는 것도 역시 불신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못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징벌이 따르기 때문입니다. 요한일서 4:18절입니다.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요한계시록 21:8절도 참조해 보세요. 이제는 함께 하시는 주님을 신뢰하십시오. 그리고 생활 속에서 주님과 동행하면서 이해되지 않는 일들을 묻기도 하고, 어려운 일들에는 도움을 구하기도 하며, 모든 일에 함께 하심을 감사하며 찬양하십시오. 그리하면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입어 여러분의 삶이 더욱 윤택 하여지며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충만하게 역사 하싷 것입니다. 매일 영의 양식과 호흡을 잊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