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할 수 없는 일이 있을 때
작성자 배의신 댓글
/ 조회: 4,958회
작성일
2013-03-12 21:30
***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있을 때 ***
남미의 인디언에게 복음을 전하던 선교사의 일화중 남편 엘리옷과 함께 남미의 아우카 인디안들에게 선교하던 엘리자베스 엘리옷의 선교 간증입니다.
엘리자베스는 매일 아침마다 인근 지역에서 보내는 전파를 받아서 종합하여 소식을 전달하는 일을 맡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엘리자베스는 충격적인 소식을 받았습니다. 남편인 엘리옷이 선교하는 인디안 지역에 대홍수가 나서 지역은 물바다가 되었으며 일 년 동안 모든 노력을 다하여 거의 완성 단계에 있던 선교센터가 송두리째 홍수에 밀려가버렸다는 것입니다.
엘리자베스는 남편이 일 년 동안 이 선교센터를 짓기 위해 얼마나 동분서주하며 땀과 눈물을 흘렸는지를 잘 알고 있었습니다. 이제 그 모든 노력의 결실이 눈앞에 있었으나 송두리째 물에 휩쓸려버렸던 것입니다. 엘리자베스는 이 전보를 받고는 너무나 기가 막혀서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 도대체 무엇 때문입니까. 엘리옷이 무엇을 잘못했습니까. 하나님. 이해할 수 있게 가르쳐주소서.”
얼마 후, 엘리자베스는 남편으로부터 편지를 받았습니다. 그 편지에는 홍수에 떠내려가는. 피나던 노력의 열매인 선교센터를 보면서 그가 얼마나 허탈에 빠져 있었는지가 적혀있었습니다. 그런데 남편은 편지 마지막에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내가 절망의 눈으로 도도히 흘러가는 홍수의 파괴를 보고 있을 때 흐르는 물결과 함께 주님의 음성이 들려 왔다. ‘엘리옷아. 이런 때에라도 나를 믿을 수 있느냐?’ 그때 내 심령이 열리며 나는 감격하여 무릎을 꿇었다. ‘주여. 내가 믿나이다. 주님은 하나님이십니다.”
고난은 우리의 영이 주님을 바라보도록 하는 신호입니다. 여러분이 이해할 수 없는 고난을 당할 때에도 주님을 신뢰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의 자녀인 이삭까지도 하나님께 제물로 바치라고 하셨습니다. 여러분은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이 이해가 되십니까? 저는 참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아브라함도 그러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식을 생산할 수 없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들을 주신 하나님을 아브라함은 신뢰했습니다. 그래서 아들을 기꺼이 내놓았습니다. 바로 그때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창 22:12)
하나님은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출 20:5). 하나님의 자녀가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을 그대로 용납하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세상으로 한눈을 팔 때면 하나님께로 집중하도록 고난을 주십니다. 고난을 받지 않으려면 모든 일에 하나님께 집중하십시오. 자신의 생각대로 살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십시오.
남미의 인디언에게 복음을 전하던 선교사의 일화중 남편 엘리옷과 함께 남미의 아우카 인디안들에게 선교하던 엘리자베스 엘리옷의 선교 간증입니다.
엘리자베스는 매일 아침마다 인근 지역에서 보내는 전파를 받아서 종합하여 소식을 전달하는 일을 맡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엘리자베스는 충격적인 소식을 받았습니다. 남편인 엘리옷이 선교하는 인디안 지역에 대홍수가 나서 지역은 물바다가 되었으며 일 년 동안 모든 노력을 다하여 거의 완성 단계에 있던 선교센터가 송두리째 홍수에 밀려가버렸다는 것입니다.
엘리자베스는 남편이 일 년 동안 이 선교센터를 짓기 위해 얼마나 동분서주하며 땀과 눈물을 흘렸는지를 잘 알고 있었습니다. 이제 그 모든 노력의 결실이 눈앞에 있었으나 송두리째 물에 휩쓸려버렸던 것입니다. 엘리자베스는 이 전보를 받고는 너무나 기가 막혀서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 도대체 무엇 때문입니까. 엘리옷이 무엇을 잘못했습니까. 하나님. 이해할 수 있게 가르쳐주소서.”
얼마 후, 엘리자베스는 남편으로부터 편지를 받았습니다. 그 편지에는 홍수에 떠내려가는. 피나던 노력의 열매인 선교센터를 보면서 그가 얼마나 허탈에 빠져 있었는지가 적혀있었습니다. 그런데 남편은 편지 마지막에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내가 절망의 눈으로 도도히 흘러가는 홍수의 파괴를 보고 있을 때 흐르는 물결과 함께 주님의 음성이 들려 왔다. ‘엘리옷아. 이런 때에라도 나를 믿을 수 있느냐?’ 그때 내 심령이 열리며 나는 감격하여 무릎을 꿇었다. ‘주여. 내가 믿나이다. 주님은 하나님이십니다.”
고난은 우리의 영이 주님을 바라보도록 하는 신호입니다. 여러분이 이해할 수 없는 고난을 당할 때에도 주님을 신뢰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의 자녀인 이삭까지도 하나님께 제물로 바치라고 하셨습니다. 여러분은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이 이해가 되십니까? 저는 참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아브라함도 그러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식을 생산할 수 없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들을 주신 하나님을 아브라함은 신뢰했습니다. 그래서 아들을 기꺼이 내놓았습니다. 바로 그때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창 22:12)
하나님은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출 20:5). 하나님의 자녀가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을 그대로 용납하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세상으로 한눈을 팔 때면 하나님께로 집중하도록 고난을 주십니다. 고난을 받지 않으려면 모든 일에 하나님께 집중하십시오. 자신의 생각대로 살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