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지켜야 할 것
작성자 배의신 댓글
/ 조회: 3,011회
작성일
2012-12-31 15:55
*** 우리가 지켜야 할 것 ***
지금 우리의 시대는 확실히 이기적인 세대입니다. 어린아이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주기를 원합니다. 사람들은 소리칩니다.
“나에게 관심을 가져 달라.”
“나를 사랑해 달라.”
“내 말을 들어 달라.”
뜻대로 되지 않으면 시위도 폭력도 불사합니다. 그러면서도 다른 사람에 대한 관심은 포기해버립니다. 오히려 핀잔을 주거나 비난합니다.
“자기 일은 자신이 알아서 해야지!”
“내 일도 많은데 어떻게 남의 일까지 신경 써!”
서글퍼지는 세상입니다. 그런데 세상은 그렇다고 처도 교회는, 그리스도인들은 그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나 자신을 위해 사람으로 세상에 오신 하나님, 자신의 생명까지도 아낌없이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주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아끼시고 배려하신 것처럼 우리도 따라가야 합니다. 주님이 요한복음 13:14-15절에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자신의 집을 방문하고 밤이 되어 돌아가는 맹인 친구에게 등불을 켜 주면서 들고 가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맹인 친구는 화를 내면서
\"맹인에게 등불이 무슨 소용이 있어!\"
\"자네가 앞을 보고 가라는 게 아닐세. 다른 사람이 자네의 등불을 보고 피하여 가라고 하는 것일세.\"
\"난 또 그것도 모르고 오해를 했네.\"
이렇게 해서 맹인 친구는 등불을 들고 가게 되었습니다. 얼마쯤 가다가 마주 오는 사람과 부딪쳤습니다. 맹인 친구는 등불을 쳐들면서 소리쳤습니다.
\"이 등불이 보이지 않소?\"
그러자 상대방은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등에 불이 꺼진 것을 모르셨군요.\"
이 맹인처럼 사람들은 자신의 입장에서만 세상을 보려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보라고 하시며, 사랑과 배려를 통하여 섬기는 사람이 되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세상의 빛으로 소금으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세상이 이기적이라고 나도 따라가면 함께 멸망의 길로 가게 됩니다. 우리는 주님을 따라야 합니다.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 나의 주인이 되신 하나님의 마음을 살피고 따라야 합니다. 세상은 이기적이지만 그리스도인인 우리는 그래도 사랑을 지켜야 합니다.
지금 우리의 시대는 확실히 이기적인 세대입니다. 어린아이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주기를 원합니다. 사람들은 소리칩니다.
“나에게 관심을 가져 달라.”
“나를 사랑해 달라.”
“내 말을 들어 달라.”
뜻대로 되지 않으면 시위도 폭력도 불사합니다. 그러면서도 다른 사람에 대한 관심은 포기해버립니다. 오히려 핀잔을 주거나 비난합니다.
“자기 일은 자신이 알아서 해야지!”
“내 일도 많은데 어떻게 남의 일까지 신경 써!”
서글퍼지는 세상입니다. 그런데 세상은 그렇다고 처도 교회는, 그리스도인들은 그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나 자신을 위해 사람으로 세상에 오신 하나님, 자신의 생명까지도 아낌없이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주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아끼시고 배려하신 것처럼 우리도 따라가야 합니다. 주님이 요한복음 13:14-15절에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자신의 집을 방문하고 밤이 되어 돌아가는 맹인 친구에게 등불을 켜 주면서 들고 가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맹인 친구는 화를 내면서
\"맹인에게 등불이 무슨 소용이 있어!\"
\"자네가 앞을 보고 가라는 게 아닐세. 다른 사람이 자네의 등불을 보고 피하여 가라고 하는 것일세.\"
\"난 또 그것도 모르고 오해를 했네.\"
이렇게 해서 맹인 친구는 등불을 들고 가게 되었습니다. 얼마쯤 가다가 마주 오는 사람과 부딪쳤습니다. 맹인 친구는 등불을 쳐들면서 소리쳤습니다.
\"이 등불이 보이지 않소?\"
그러자 상대방은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등에 불이 꺼진 것을 모르셨군요.\"
이 맹인처럼 사람들은 자신의 입장에서만 세상을 보려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보라고 하시며, 사랑과 배려를 통하여 섬기는 사람이 되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세상의 빛으로 소금으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세상이 이기적이라고 나도 따라가면 함께 멸망의 길로 가게 됩니다. 우리는 주님을 따라야 합니다.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 나의 주인이 되신 하나님의 마음을 살피고 따라야 합니다. 세상은 이기적이지만 그리스도인인 우리는 그래도 사랑을 지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