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준비하고 있습니까?
작성자 배의신 댓글
/ 조회: 3,166회
작성일
2012-11-20 16:09
*** 여러분은 준비하고 있습니까? ***
교회가 걸어온 역사를 ‘교회사’라고 합니다. 교회사를 보면 환경이 좋고 삶이 넉넉할 때는 교회가 세속화 되고 타락의 길을 걸었습니다. 그 좋은 예로 로마 10 황제의 박해가 끝나는 313년 콘스탄틴 황제가 등극하면서 교회는 햇빛 찬란한 평화의 시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박해에서 벗어난 교회는 세상의 것들로 물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교회의 중세시대는 타락의 극치를 이루었습니다. 결국 1400년대부터 교회이 개혁을 부르짖는 신앙인들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1517년 마틴 루터에 의하여 종교개혁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의 교회들아 다시 세속에 물들면서 타락이 길을 걷고 있습니다. 과학과 문명의 발달과 부요한 생활이 하나님을 멀리하고 육신의 욕망을 쫓아가도록 부추기는 것입니다. 인생이 힘들고 고달플 때는 하나님을 찾지만 지금의 시대는 세상에 즐길 것들이 너무나 많고 물질이 풍족하여 하나님을 찾지 않습니다. 쾌락과 즐거움을 찾아다니는 것입니다.
미국 오클라호마의 작은 마을에서 있었던 일화입니다. 이 마을에 새로 목사님이 부임하게 되었습니다. 이 분은 도착하자마자 매우 의욕적으로 집집마다 심방을 다니면서 자신이 부임한 첫 주일에 자기의 설교를 들으러 오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리고는 정성을 다하여 설교를 준비했습니다.
주일이 되자 목사님은 흥분된 가운데 마을 사람들을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막상 예배가 끝날 때까지도 예배에 참석한 사람들은 불과 두 손으로 꼽을 정도로 적었습니다. 다음날 목사님은 지방 신문의 광고란에 조그만 안내문을 실었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교회가 죽었습니다. 따라서 담임목사로서 장례식을 치르려 하오니 모두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례식은 오는 주일에 교회에서 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신문을 보고 ‘교회가 죽다니!’ 하면서 모두 놀라고 의아해 했습니다. 주일이 되자 궁금증을 풀려는 사람들로 교회당이 가득 찼습니다. 교회당의 아래 강대상에는 관이 놓여 있고 그 위에는 아름다운 꽃이 장식되어 있었습니다. 목사님은 의식에 따라 장례식을 거행했고, ‘마지막으로 떠나시는 분에게 조의를 표하라.’고 했습니다. 사람들은 차례로 앞으로 나가서 관을 들여다보고는 송구스러운 표정으로 물러나곤 했습니다.
그 관 속에는 정확한 각도의 큰 거울이 들어 있어서, 그 관을 들여다보는 사람은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되어 있었습니다. 각자가 본 죽은 교회는 바로 자신이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교회도 이렇게 죽어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사람들은 돈을 사랑하고 쾌락을 사랑하고 자기 욕망을 따라서 세상으로 가고 있습니다. 주님이 다시 오실 날이 가까워 오는데 여러분은 외면당하지 않도록 믿음을 준비하고 있습니까?
교회가 걸어온 역사를 ‘교회사’라고 합니다. 교회사를 보면 환경이 좋고 삶이 넉넉할 때는 교회가 세속화 되고 타락의 길을 걸었습니다. 그 좋은 예로 로마 10 황제의 박해가 끝나는 313년 콘스탄틴 황제가 등극하면서 교회는 햇빛 찬란한 평화의 시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박해에서 벗어난 교회는 세상의 것들로 물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교회의 중세시대는 타락의 극치를 이루었습니다. 결국 1400년대부터 교회이 개혁을 부르짖는 신앙인들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1517년 마틴 루터에 의하여 종교개혁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의 교회들아 다시 세속에 물들면서 타락이 길을 걷고 있습니다. 과학과 문명의 발달과 부요한 생활이 하나님을 멀리하고 육신의 욕망을 쫓아가도록 부추기는 것입니다. 인생이 힘들고 고달플 때는 하나님을 찾지만 지금의 시대는 세상에 즐길 것들이 너무나 많고 물질이 풍족하여 하나님을 찾지 않습니다. 쾌락과 즐거움을 찾아다니는 것입니다.
미국 오클라호마의 작은 마을에서 있었던 일화입니다. 이 마을에 새로 목사님이 부임하게 되었습니다. 이 분은 도착하자마자 매우 의욕적으로 집집마다 심방을 다니면서 자신이 부임한 첫 주일에 자기의 설교를 들으러 오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리고는 정성을 다하여 설교를 준비했습니다.
주일이 되자 목사님은 흥분된 가운데 마을 사람들을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막상 예배가 끝날 때까지도 예배에 참석한 사람들은 불과 두 손으로 꼽을 정도로 적었습니다. 다음날 목사님은 지방 신문의 광고란에 조그만 안내문을 실었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교회가 죽었습니다. 따라서 담임목사로서 장례식을 치르려 하오니 모두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례식은 오는 주일에 교회에서 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신문을 보고 ‘교회가 죽다니!’ 하면서 모두 놀라고 의아해 했습니다. 주일이 되자 궁금증을 풀려는 사람들로 교회당이 가득 찼습니다. 교회당의 아래 강대상에는 관이 놓여 있고 그 위에는 아름다운 꽃이 장식되어 있었습니다. 목사님은 의식에 따라 장례식을 거행했고, ‘마지막으로 떠나시는 분에게 조의를 표하라.’고 했습니다. 사람들은 차례로 앞으로 나가서 관을 들여다보고는 송구스러운 표정으로 물러나곤 했습니다.
그 관 속에는 정확한 각도의 큰 거울이 들어 있어서, 그 관을 들여다보는 사람은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되어 있었습니다. 각자가 본 죽은 교회는 바로 자신이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교회도 이렇게 죽어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사람들은 돈을 사랑하고 쾌락을 사랑하고 자기 욕망을 따라서 세상으로 가고 있습니다. 주님이 다시 오실 날이 가까워 오는데 여러분은 외면당하지 않도록 믿음을 준비하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