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소망이어야 합니다.
작성자 배의신 댓글
/ 조회: 3,628회
작성일
2013-05-27 16:27
*** 세상의 소망이어야 합니다. ***
지금 여러분의 소망은 무엇입니까?
세상 사람들의 소망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건강하고 즐겁게 오래 살았으면 좋겠다.’
지금 세상이 추구하는 소망입니다. 그래서 지금의 사람들은 ‘건강’에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몸에 좋다고 하면 무엇이라도 먹고 어떤 짓이라도 할 기세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돈’입니다. 돈이 있어야 평안하고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어느 때보다 복권 사업이 잘 되고 있고, 재테크가 사람들의 관심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 모르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자신의 생명이 어디까지인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누가복음 12:16-21절에 부자의 비유를 하셨습니다.
“또 비유로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시되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여 이르되 내가 곡식 쌓아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까 하고 또 이르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곳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또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리라.”
하지만 세상 사람들은 이러한 이야기에 귀 기울이지 않습니다. 이러한 세상에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소망이 되어야 합니다. 즉 우리의 삶을 통하여 그들에게 소망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로마시대의 이야기입니다. 신실한 그리스도인인 텔레마쿠스는 검투사 시합을 보려고 콜로세움으로 몰려가는 군중들을 보기 위해 로마로 갓습니다. 로마에 도착한 그는 8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콜로세움으로 몰려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그는 무리에 휩쓸려 떠밀려갔습니다. 그는 운동장 한 가운데서 두 명의 검투사가 한 사람이 죽기까지 싸우는 것을 지켜봤습니다. 잠시 후에는 두 사람이 더 나왔습니다. 텔레마쿠스의 영혼은 혐오감으로 견딜 수 없었습니다. 그는 운동장으로 뛰어나가서 경기자들 사이에 끼어들어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멈추시오”
라고 소리쳤습니다. 군중들은 모두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검투사들은 그를 옆으로 밀쳐 버렸습니다. 그러나 그는 다시 끼어들어서 그만두라고 애원했습니다. 군중들은 화가 나서 검투사들에게 그를 찔러 버리라고 소리쳤습니다. 검 하나가 번쩍이더니 무방비상태인 텔레마쿠스는 운동장에 쓰러졌고 경기는 계속되었습니다.
그러나 텔레마쿠스의 피가 주변의 땅을 물들이자 콜로세움의 맨 꼭대기 층에 앉아있던 한 사람이 일어나더니 경기장을 나가버렸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한 사람 한 사람씩 떠나가서 마침내는 그 큰 콜로세움이 텅비어 버렸습니다. 그날부터 지금까지 로마에 있는 콜로세움 경기장에서는 한 번도 다른 검투사 시합이 열린 적이 없습니다. 텔마쿠스가 죽었던 자리에는 이런 말이 쓰인 십자가가 하나 서 있습니다.
“이 십자가의 영혼 속에 온 세상의 소망이 놓여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에는 우리가 세상의 소망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말입니다.
지금 여러분의 소망은 무엇입니까?
세상 사람들의 소망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건강하고 즐겁게 오래 살았으면 좋겠다.’
지금 세상이 추구하는 소망입니다. 그래서 지금의 사람들은 ‘건강’에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몸에 좋다고 하면 무엇이라도 먹고 어떤 짓이라도 할 기세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돈’입니다. 돈이 있어야 평안하고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어느 때보다 복권 사업이 잘 되고 있고, 재테크가 사람들의 관심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 모르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자신의 생명이 어디까지인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누가복음 12:16-21절에 부자의 비유를 하셨습니다.
“또 비유로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시되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여 이르되 내가 곡식 쌓아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까 하고 또 이르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곳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또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리라.”
하지만 세상 사람들은 이러한 이야기에 귀 기울이지 않습니다. 이러한 세상에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소망이 되어야 합니다. 즉 우리의 삶을 통하여 그들에게 소망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로마시대의 이야기입니다. 신실한 그리스도인인 텔레마쿠스는 검투사 시합을 보려고 콜로세움으로 몰려가는 군중들을 보기 위해 로마로 갓습니다. 로마에 도착한 그는 8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콜로세움으로 몰려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그는 무리에 휩쓸려 떠밀려갔습니다. 그는 운동장 한 가운데서 두 명의 검투사가 한 사람이 죽기까지 싸우는 것을 지켜봤습니다. 잠시 후에는 두 사람이 더 나왔습니다. 텔레마쿠스의 영혼은 혐오감으로 견딜 수 없었습니다. 그는 운동장으로 뛰어나가서 경기자들 사이에 끼어들어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멈추시오”
라고 소리쳤습니다. 군중들은 모두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검투사들은 그를 옆으로 밀쳐 버렸습니다. 그러나 그는 다시 끼어들어서 그만두라고 애원했습니다. 군중들은 화가 나서 검투사들에게 그를 찔러 버리라고 소리쳤습니다. 검 하나가 번쩍이더니 무방비상태인 텔레마쿠스는 운동장에 쓰러졌고 경기는 계속되었습니다.
그러나 텔레마쿠스의 피가 주변의 땅을 물들이자 콜로세움의 맨 꼭대기 층에 앉아있던 한 사람이 일어나더니 경기장을 나가버렸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한 사람 한 사람씩 떠나가서 마침내는 그 큰 콜로세움이 텅비어 버렸습니다. 그날부터 지금까지 로마에 있는 콜로세움 경기장에서는 한 번도 다른 검투사 시합이 열린 적이 없습니다. 텔마쿠스가 죽었던 자리에는 이런 말이 쓰인 십자가가 하나 서 있습니다.
“이 십자가의 영혼 속에 온 세상의 소망이 놓여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에는 우리가 세상의 소망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