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하는 삶을 위하여
작성자 배의신 댓글
/ 조회: 4,973회
작성일
2013-05-06 22:29
*** 승리하는 삶을 위하여 ***
‘개쭉재비’를 아십니까? 동물이 아니구요. 벗풀이라고 하는 논에서 자라는 잡초 이름이랍니다. 벗풀은 지방 명으로 보풀, 나갱이, 개쭉재비라고도 합니다. 논, 수로, 습지 및 연못에 발생하는 다년생잡초로 주로 덩이줄기로 번식을 합니다.
이 잡초는 물에 잠기면 저 잘 번성하는 대단히 없애기 힘든 잡초입니다. 논에 물을 빼고 제초제를 뿌리면 어느 정도 없앨 수는 있지만 뿌리까지 죽이기는 힘듭니다. 가장 좋은 것은 사람의 손으로 뿌리까지 뽑는 것입니다.
이 잡초의 특징이 잘 보이지 않는 것이어서 무엇보다 찾는 것이 힘들고 중요합니다. 일단 찾아내면 깊은 것은 20 Cm까지 손을 넣어 덩이뿌리까지 뽑아내야 합니다. 덩이뿌리이기 때문에 뿌리가 조금만 남아 있어도 다시 자랍니다. 만약 뽑기가 힘든다고 그대로 두면 벼가 흡수해야 할 양분을 잡초가 흡수하게 때문에 벼가 잘 자라지 못하게 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의 죄도 마찬가지입니다. 벼가 열매를 잘 맺지 못하도록 양분을 뺏는 개쭉재비처럼 죄는 그리스도인이 자라거나 열매를 맺는 일을 방해합니다. 더러운 습관들, 잘못된 말, 영적인 게으름, 불순종, 형식적인 신앙 등등. 그리스도인의 성장을 방해하는 개쭉재비는 도처에 널려 있습니다. 그래서 베드로전서 5:8-9절에서 말씀하십니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죄를 이기는 길은 피하는 것보다 적극적으로 대적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세상에 계실 때에 전도를 위하여 제자들을 보내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마 10:16)
주님께서는 세상을 지배하는 사탄의 세력을 아시며 지혜롭고 순결하게 이겨내라고 하십니다. 하지만 우리 홀로 힘겨운 싸움을 하게 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이 친히 세상 끝 날까지 함께 하겠다고 약속하셨고, 주님께서 세상을 이기신 것처럼 우리도 세상을 이길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나 자신에게 돋아나는 개쭉재비같은 죄악들을 과감하게 물리치고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의 인도하심에 온전한 마음으로 순종해야 합니다.
‘개쭉재비’를 아십니까? 동물이 아니구요. 벗풀이라고 하는 논에서 자라는 잡초 이름이랍니다. 벗풀은 지방 명으로 보풀, 나갱이, 개쭉재비라고도 합니다. 논, 수로, 습지 및 연못에 발생하는 다년생잡초로 주로 덩이줄기로 번식을 합니다.
이 잡초는 물에 잠기면 저 잘 번성하는 대단히 없애기 힘든 잡초입니다. 논에 물을 빼고 제초제를 뿌리면 어느 정도 없앨 수는 있지만 뿌리까지 죽이기는 힘듭니다. 가장 좋은 것은 사람의 손으로 뿌리까지 뽑는 것입니다.
이 잡초의 특징이 잘 보이지 않는 것이어서 무엇보다 찾는 것이 힘들고 중요합니다. 일단 찾아내면 깊은 것은 20 Cm까지 손을 넣어 덩이뿌리까지 뽑아내야 합니다. 덩이뿌리이기 때문에 뿌리가 조금만 남아 있어도 다시 자랍니다. 만약 뽑기가 힘든다고 그대로 두면 벼가 흡수해야 할 양분을 잡초가 흡수하게 때문에 벼가 잘 자라지 못하게 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의 죄도 마찬가지입니다. 벼가 열매를 잘 맺지 못하도록 양분을 뺏는 개쭉재비처럼 죄는 그리스도인이 자라거나 열매를 맺는 일을 방해합니다. 더러운 습관들, 잘못된 말, 영적인 게으름, 불순종, 형식적인 신앙 등등. 그리스도인의 성장을 방해하는 개쭉재비는 도처에 널려 있습니다. 그래서 베드로전서 5:8-9절에서 말씀하십니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죄를 이기는 길은 피하는 것보다 적극적으로 대적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세상에 계실 때에 전도를 위하여 제자들을 보내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마 10:16)
주님께서는 세상을 지배하는 사탄의 세력을 아시며 지혜롭고 순결하게 이겨내라고 하십니다. 하지만 우리 홀로 힘겨운 싸움을 하게 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이 친히 세상 끝 날까지 함께 하겠다고 약속하셨고, 주님께서 세상을 이기신 것처럼 우리도 세상을 이길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나 자신에게 돋아나는 개쭉재비같은 죄악들을 과감하게 물리치고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의 인도하심에 온전한 마음으로 순종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