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갑시다.
작성자 배의신 댓글
/ 조회: 3,129회
작성일
2014-02-04 16:03
*** 함께 갑시다.
그리스도인의 신앙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과 주님을 닮은 헌신과 섬김이 바탕이 된 사랑으로 대를 이어갑니다. 교회는 지금까지 이런 믿음과 사랑에 의하여 대를 이어 왔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12:24절에서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고 하십니다. 밀알의 죽음은 생명을 드리는 헌신적인 사랑입니다. 이 사랑이 없이는 그리스도인의 신앙이 대를 이어갈 수 없습니다. 우리도 누군가의 헌신적인 사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헌신적인 사랑은 또 다른 하나님의 자녀를 낳게 되고 이렇게 주님의 몸 된 교회는 주님이 다시 오시는 그 날까지 대를 이어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지금 우리의 헌신이 필요합니다.
많은 나무들이 그렇지만 특히 아열대 식물인 바나나 나무는 어미 나무의 양분을 먹고 다음 세대가 자란다고 합니다. 바나나 나무는 단 한 번 열배를 맺습니다. 그래서 열매를 딴 나무는 밑동을 잘라버리는데, 6개월이 지나면 땅 속 줄기에서 어린 줄기가 나와서 자라게 됩니다. 자연 상태에서는 한 번 열매를 맺은 나무는 썩게 되고 그 양분을 먹고 어린 순이 자라고, 다시 썩고 또 어린 순이 자라면서 번식을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바나나 나무 한 그루는 순식간에 넓은 지역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생명체는 헌신과 희생의 사랑을 먹고 그 후 세대가 번식하게 됩니다. 그리스도인의 신앙도 그러합니다. 우리의 섬김과 헌신과 희생의 사랑이 없으면 우리 다음 세대에는 주님의 몸 된 교회가 무너지게 될 것입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교회가 이런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교회당은 수없이 많지만 희생과 헌신의 사랑으로 채워진 사람들은 많지 않습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던 일을 생각해야 합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섬기는 것 보다는 섬김을 받는 것을 좋아했고, 사랑을 하는 것보다는 사랑을 받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낮은 자리보다는 높은 자리에 앉고 싶어 했습니다. 지금의 교회도 다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예수님께서 본을 보이신 겸손과 섬김의 길을 따라가야 합니다. 요한복음 12:26절입니다.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귀히 여기시리라.”
우리 이 길을 함께 갑시다.
그리스도인의 신앙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과 주님을 닮은 헌신과 섬김이 바탕이 된 사랑으로 대를 이어갑니다. 교회는 지금까지 이런 믿음과 사랑에 의하여 대를 이어 왔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12:24절에서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고 하십니다. 밀알의 죽음은 생명을 드리는 헌신적인 사랑입니다. 이 사랑이 없이는 그리스도인의 신앙이 대를 이어갈 수 없습니다. 우리도 누군가의 헌신적인 사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헌신적인 사랑은 또 다른 하나님의 자녀를 낳게 되고 이렇게 주님의 몸 된 교회는 주님이 다시 오시는 그 날까지 대를 이어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지금 우리의 헌신이 필요합니다.
많은 나무들이 그렇지만 특히 아열대 식물인 바나나 나무는 어미 나무의 양분을 먹고 다음 세대가 자란다고 합니다. 바나나 나무는 단 한 번 열배를 맺습니다. 그래서 열매를 딴 나무는 밑동을 잘라버리는데, 6개월이 지나면 땅 속 줄기에서 어린 줄기가 나와서 자라게 됩니다. 자연 상태에서는 한 번 열매를 맺은 나무는 썩게 되고 그 양분을 먹고 어린 순이 자라고, 다시 썩고 또 어린 순이 자라면서 번식을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바나나 나무 한 그루는 순식간에 넓은 지역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생명체는 헌신과 희생의 사랑을 먹고 그 후 세대가 번식하게 됩니다. 그리스도인의 신앙도 그러합니다. 우리의 섬김과 헌신과 희생의 사랑이 없으면 우리 다음 세대에는 주님의 몸 된 교회가 무너지게 될 것입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교회가 이런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교회당은 수없이 많지만 희생과 헌신의 사랑으로 채워진 사람들은 많지 않습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던 일을 생각해야 합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섬기는 것 보다는 섬김을 받는 것을 좋아했고, 사랑을 하는 것보다는 사랑을 받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낮은 자리보다는 높은 자리에 앉고 싶어 했습니다. 지금의 교회도 다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예수님께서 본을 보이신 겸손과 섬김의 길을 따라가야 합니다. 요한복음 12:26절입니다.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귀히 여기시리라.”
우리 이 길을 함께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