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가는 신앙의 길
작성자 배의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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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4-01-19 22:29
*** 우리가 가는 신앙의 길 ***
옛말에 “사람이면 다 사람인가 사람다워야 사람이지.”라고 했습니다. 사람이 사람다워야 한다면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인다워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답다는 것이 어떤 것입니까?
시내를 사이에 두고 양쪽에 농장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시내 오른쪽 농장의 소들이 풀을 뜯다가 물을 건너 시내 왼쪽 농장의 옥수수 밭으로 들어가 온통 짓밟아놓았습니다. 화가 난 왼쪽 농장의 주인은 그 소들을 몰아서 자신의 헛간에 가두고 상대편 농장 주인에게 옥수수를 변상하지 않으면 소를 도살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았습니다. 결국 소 주인은 옥수수 값을 변상했습니다.
그 해 가을, 옥수수 농장 주인의 돼지가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돼지들이 시내를 건너가서 오른쪽 농장의 토마토 밭을 온통 휘저어 놓은 것입니다. 자기 돼지가 이웃의 토마토 밭을 망치는 것을 본 주인은 총을 들고 숨어서 이웃의 동태를 살폈습니다. 이웃 농장 주인이 자신의 돼지를 해치면 즉각 총을 쏠 태세였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이웃 농장 주인이 막대기를 들고 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해를 입히기는커녕 막대기로 돼지들을 잘 몰아서 되돌려 보내는 것이 아닙니까? 돼지 주인이 토마토 농장 주인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내가 갖지 않은 것을 갖고 있군요?”
“네, 저는 그리스도인입니다.”
다음 주일에 왼쪽 농장 주인은 오른쪽 농장 주인을 따라서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그리스도인답다는 것은 앞의 이야기처럼 생활 속에서 그리스도처럼 사랑의 삶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런 삶이 결코 쉽지는 않습니다. 때로는 많은 손해를 보아야 할 때도 있고, 고통과 모멸을 참아야 할 때도 있을 것입니다. 로마서 8:17-18절에서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라고 하십니다. 그러나 주님이 주시는 고난이나 손해에 대한 보상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이 보배로운 것입니다. 안타까운 것은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고난을 좋게 여기지 않아서 요령껏 피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no cross no crown\" 즉 고난이 없는 영광은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신앙은 요령껏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로 향하는 신앙의 길은 우리의 영과 육신의 생명과 삶 전부를 드려서 가야 합니다. 이솝 우화 중에 나오는 이야기 중에 이런 것이 있습니다. 많은 머슴들을 거느리고 사는 한 여주인이 있었는데 주인은 새벽에 닭 울음소리만 나면 날이 아직 어두워도 머슴들을 깨워 일을 시키곤 했습니다. 그래서 머슴들은 견딜 수가 없어서 닭을 죽여 버렸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이전보다 힘들게 되었습니다. 주인이 시간을 가늠할 수 없게 되자 그전보다 더 어두운 때부터 그들에게 일을 시켰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요령껏 하는 것이 아니라 생명을 다하는 성실함을 인정해 주십니다.
옛말에 “사람이면 다 사람인가 사람다워야 사람이지.”라고 했습니다. 사람이 사람다워야 한다면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인다워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답다는 것이 어떤 것입니까?
시내를 사이에 두고 양쪽에 농장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시내 오른쪽 농장의 소들이 풀을 뜯다가 물을 건너 시내 왼쪽 농장의 옥수수 밭으로 들어가 온통 짓밟아놓았습니다. 화가 난 왼쪽 농장의 주인은 그 소들을 몰아서 자신의 헛간에 가두고 상대편 농장 주인에게 옥수수를 변상하지 않으면 소를 도살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았습니다. 결국 소 주인은 옥수수 값을 변상했습니다.
그 해 가을, 옥수수 농장 주인의 돼지가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돼지들이 시내를 건너가서 오른쪽 농장의 토마토 밭을 온통 휘저어 놓은 것입니다. 자기 돼지가 이웃의 토마토 밭을 망치는 것을 본 주인은 총을 들고 숨어서 이웃의 동태를 살폈습니다. 이웃 농장 주인이 자신의 돼지를 해치면 즉각 총을 쏠 태세였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이웃 농장 주인이 막대기를 들고 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해를 입히기는커녕 막대기로 돼지들을 잘 몰아서 되돌려 보내는 것이 아닙니까? 돼지 주인이 토마토 농장 주인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내가 갖지 않은 것을 갖고 있군요?”
“네, 저는 그리스도인입니다.”
다음 주일에 왼쪽 농장 주인은 오른쪽 농장 주인을 따라서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그리스도인답다는 것은 앞의 이야기처럼 생활 속에서 그리스도처럼 사랑의 삶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런 삶이 결코 쉽지는 않습니다. 때로는 많은 손해를 보아야 할 때도 있고, 고통과 모멸을 참아야 할 때도 있을 것입니다. 로마서 8:17-18절에서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라고 하십니다. 그러나 주님이 주시는 고난이나 손해에 대한 보상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이 보배로운 것입니다. 안타까운 것은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고난을 좋게 여기지 않아서 요령껏 피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no cross no crown\" 즉 고난이 없는 영광은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신앙은 요령껏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로 향하는 신앙의 길은 우리의 영과 육신의 생명과 삶 전부를 드려서 가야 합니다. 이솝 우화 중에 나오는 이야기 중에 이런 것이 있습니다. 많은 머슴들을 거느리고 사는 한 여주인이 있었는데 주인은 새벽에 닭 울음소리만 나면 날이 아직 어두워도 머슴들을 깨워 일을 시키곤 했습니다. 그래서 머슴들은 견딜 수가 없어서 닭을 죽여 버렸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이전보다 힘들게 되었습니다. 주인이 시간을 가늠할 수 없게 되자 그전보다 더 어두운 때부터 그들에게 일을 시켰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요령껏 하는 것이 아니라 생명을 다하는 성실함을 인정해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