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자-알 아시는 하나님
작성자 배의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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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4-01-12 21:53
*** 너무나 자-알 아시는 하나님 ***
요한복음 8:47절 말씀입니다.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이 말씀을 바꾸어보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실천하는 사람이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소통할 수 있는 길은 하나님의 뜻을 알고 믿음으로 순종하고 실천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그 많은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한다는 말인가? 더욱이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깨닫기도 어려운데…
그런데 하나님과의 소통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천리 길도 한걸음부터’라고 했듯이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깨달아 아는 대로 하나씩 순종하고 실천하기를 힘쓰면 됩니다. 넘어지고 실패하면 다시 일어나서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고 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우리 마음을 바로 알아주십니다.
시골 할아버지가 서울 강남에 있는 ‘메리어트 호텔’에 갈 일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메리어트’라는 말을 기억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머리를 쓰서 자신이 아는 단어인 ‘메리야쓰’라고 기억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에 도착해서 택시를 타고 목적지를 말하려 했는데 기억이 나지를 않았습니다. 기사가 묻습니다.
“어디 가세요?”
“그… 뭐더라? 호텔 이름이? 속에 입은 것이랑 비슷했는데”
할아버지는 결국 운전기사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호텔 이름이… 난닝구 같은 건데…”
할아버지의 말을 들은 기사는 알겠다고 하고는 차를 몰았습니다. 노심초사 하며 마음을 졸이는 할아버지에게 기사가 말했습니다.
“할아버지, 다 왔어요!”
다왔다는 말을 듣고 할아버지가 밖을 보니 ‘메리어트 호텔’ 이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그제야 호텔 이름이 생각 난 할아버지가 기사에게 물었습니다.
“거, 기사 양반 참 용하우. ‘난닝구’ 라고 했는데 어떻게 여기인줄 알고 찾아 왔소?”
그러자 기사가 대답 했습니다.
“난닝구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어제는 ‘전설의 고향’도 다녀왔어요!”
“전설의 고향? 거긴 어디요?”
“예술의 전당 아세요? 노인들은 그 걸 전설의 고향이라고 하세요!”
진정한 전문가는 이상한 말도 바르게 알아듣습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깨닫지 못해도 우리 마음을 아시고 바르게 받아들이십니다. 문제는 하나님의 심정으로 사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과 뜻에 순종하는 겸손한 마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이러한 삶은 하나님께서 장래를 보장하신 삶입니다. 예수님께서 마가복음 3:35절에서 말씀하십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그리고 요한일서 2:17절에서는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고 하십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사람은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며 나아가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자신의 삶을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히말라야 고산족들은 양을 매매할 때 그 크기에 따라 값을 정하는 것이 아니라 양의 성질에 따라 값을 정한다고 합니다. 양의 성질을 알아보는 방법이 매우 재미있습니다.
가파른 산비탈에 양을 놓아두고 살 사람과 팔 사람이 함께 지켜봅니다. 이 때 비탈 위로 풀을 뜯으러 올라가면 몸이 마른 양이라도 값이 비싸고, 비탈 아래로 내려가면 살이 쪘더라도 값이 나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위로 올라가려는 양은 현재 힘이 들더라도 넓은 산허리에 이르게 되지만, 아래로 내려가는 양은 현재 수월하나 협곡 바닥에 이르러서는 굶주려 죽을 것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과거에 연연하며 사는 것도 아니며, 현재에 매여 사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면서 저 높은 곳 위를 향하여 나아갑니다. 이 땅의 것, 당장 눈앞에 있는 이익에 빠져 살면 한 순간은 부요함을 누리고 살 수 있을지 모르지만 영원한 행복을 잃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 내가 어떤 마음으로 사는 것을 아십니다. 아직은 미숙하지만 하나님의 뜻을 따르려고 애쓰는 사람이라면 하나님께서 그 마음을 아시고 받아주시고 인도하십니다. 여러분 2014년에는 꼭 하나님의 말씀과 뜻에 순종하겠다는 결심으로 삽시다. 그리하여 부끄럽지 않는 신실한 삶으로 모든 일에 주님과 동행하는 행복한 삶을 이루시기를 축복합니다.
요한복음 8:47절 말씀입니다.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이 말씀을 바꾸어보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실천하는 사람이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소통할 수 있는 길은 하나님의 뜻을 알고 믿음으로 순종하고 실천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그 많은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한다는 말인가? 더욱이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깨닫기도 어려운데…
그런데 하나님과의 소통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천리 길도 한걸음부터’라고 했듯이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깨달아 아는 대로 하나씩 순종하고 실천하기를 힘쓰면 됩니다. 넘어지고 실패하면 다시 일어나서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고 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우리 마음을 바로 알아주십니다.
시골 할아버지가 서울 강남에 있는 ‘메리어트 호텔’에 갈 일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메리어트’라는 말을 기억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머리를 쓰서 자신이 아는 단어인 ‘메리야쓰’라고 기억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에 도착해서 택시를 타고 목적지를 말하려 했는데 기억이 나지를 않았습니다. 기사가 묻습니다.
“어디 가세요?”
“그… 뭐더라? 호텔 이름이? 속에 입은 것이랑 비슷했는데”
할아버지는 결국 운전기사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호텔 이름이… 난닝구 같은 건데…”
할아버지의 말을 들은 기사는 알겠다고 하고는 차를 몰았습니다. 노심초사 하며 마음을 졸이는 할아버지에게 기사가 말했습니다.
“할아버지, 다 왔어요!”
다왔다는 말을 듣고 할아버지가 밖을 보니 ‘메리어트 호텔’ 이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그제야 호텔 이름이 생각 난 할아버지가 기사에게 물었습니다.
“거, 기사 양반 참 용하우. ‘난닝구’ 라고 했는데 어떻게 여기인줄 알고 찾아 왔소?”
그러자 기사가 대답 했습니다.
“난닝구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어제는 ‘전설의 고향’도 다녀왔어요!”
“전설의 고향? 거긴 어디요?”
“예술의 전당 아세요? 노인들은 그 걸 전설의 고향이라고 하세요!”
진정한 전문가는 이상한 말도 바르게 알아듣습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깨닫지 못해도 우리 마음을 아시고 바르게 받아들이십니다. 문제는 하나님의 심정으로 사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과 뜻에 순종하는 겸손한 마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이러한 삶은 하나님께서 장래를 보장하신 삶입니다. 예수님께서 마가복음 3:35절에서 말씀하십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그리고 요한일서 2:17절에서는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고 하십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사람은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며 나아가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자신의 삶을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히말라야 고산족들은 양을 매매할 때 그 크기에 따라 값을 정하는 것이 아니라 양의 성질에 따라 값을 정한다고 합니다. 양의 성질을 알아보는 방법이 매우 재미있습니다.
가파른 산비탈에 양을 놓아두고 살 사람과 팔 사람이 함께 지켜봅니다. 이 때 비탈 위로 풀을 뜯으러 올라가면 몸이 마른 양이라도 값이 비싸고, 비탈 아래로 내려가면 살이 쪘더라도 값이 나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위로 올라가려는 양은 현재 힘이 들더라도 넓은 산허리에 이르게 되지만, 아래로 내려가는 양은 현재 수월하나 협곡 바닥에 이르러서는 굶주려 죽을 것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과거에 연연하며 사는 것도 아니며, 현재에 매여 사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면서 저 높은 곳 위를 향하여 나아갑니다. 이 땅의 것, 당장 눈앞에 있는 이익에 빠져 살면 한 순간은 부요함을 누리고 살 수 있을지 모르지만 영원한 행복을 잃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 내가 어떤 마음으로 사는 것을 아십니다. 아직은 미숙하지만 하나님의 뜻을 따르려고 애쓰는 사람이라면 하나님께서 그 마음을 아시고 받아주시고 인도하십니다. 여러분 2014년에는 꼭 하나님의 말씀과 뜻에 순종하겠다는 결심으로 삽시다. 그리하여 부끄럽지 않는 신실한 삶으로 모든 일에 주님과 동행하는 행복한 삶을 이루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