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마십시오!
작성자 배의신 댓글
/ 조회: 3,043회
작성일
2014-04-02 23:18
*** 잊지 마십시오! ***
여러분은 일상생활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얼마나 알고 신뢰합니까? 하루 종일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하여 전혀 생각하지도 느끼지도 못하고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18세기 장로교의 거물이었던 '위더스푼'의 일화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 날, 한 남자가 헐레벌떡 달려와서는
“위더스푼' 박사님. 하나님의 도우심이지요? 글쎄 내 말이 도망치는 바람에 마차가 굴러 떨어져서 바윗돌에 부딪혔는데도 난 말짱하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 말을 들은 '위더스푼'은 빙긋이 웃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난 그보다 백배나 놀라운 도우심을 알고 있답니다. 내가 프린스턴으로 가는 돌짝 길을 수백 번 오가는 중에도 말이 달아나거나 마차가 돌에 부딪힌 때는 한 번도 없었거든요.”
이 호들갑스러운 사람처럼 지금도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눈에 띠는 이적이나 기적 같은 일을 경험해야 비로소 하나님의 은혜이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일의 일상에서 하나님이 보호하시고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의식하고 신뢰하며 감사하는 그리스도인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일상 중에 천군천사들을 동원해서 자녀들을 지키시고 인도하시며 필요를 공급하십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섭리하심은 우리에게는 매일의 기적입니다. 히브리서 1:14절에서
“모든 천사는 섬기는 영으로서 구원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냐.”
라고 하시며 요한일서 5:18절에서는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는 다 범죄하지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부터 나신 자가 그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그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고 하십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가 매일 매 삶의 순간순간마다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어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자녀 된 그리스도인들이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기는커녕 오히려 불평하고 원망하고 걱정하는 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게다가 무엇인가 부족한 듯이 항상 더 달라고만 합니다.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사람입니다. 매일의 삶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의식하고 감사하며 작은 일에도 감격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삶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니다. 우리가 부족하다고 구하기 전에 받은바 은혜를 헤아려보고 감사합시다.
여러분은 일상생활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얼마나 알고 신뢰합니까? 하루 종일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하여 전혀 생각하지도 느끼지도 못하고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18세기 장로교의 거물이었던 '위더스푼'의 일화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 날, 한 남자가 헐레벌떡 달려와서는
“위더스푼' 박사님. 하나님의 도우심이지요? 글쎄 내 말이 도망치는 바람에 마차가 굴러 떨어져서 바윗돌에 부딪혔는데도 난 말짱하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 말을 들은 '위더스푼'은 빙긋이 웃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난 그보다 백배나 놀라운 도우심을 알고 있답니다. 내가 프린스턴으로 가는 돌짝 길을 수백 번 오가는 중에도 말이 달아나거나 마차가 돌에 부딪힌 때는 한 번도 없었거든요.”
이 호들갑스러운 사람처럼 지금도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눈에 띠는 이적이나 기적 같은 일을 경험해야 비로소 하나님의 은혜이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일의 일상에서 하나님이 보호하시고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의식하고 신뢰하며 감사하는 그리스도인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일상 중에 천군천사들을 동원해서 자녀들을 지키시고 인도하시며 필요를 공급하십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섭리하심은 우리에게는 매일의 기적입니다. 히브리서 1:14절에서
“모든 천사는 섬기는 영으로서 구원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냐.”
라고 하시며 요한일서 5:18절에서는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는 다 범죄하지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부터 나신 자가 그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그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고 하십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가 매일 매 삶의 순간순간마다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어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자녀 된 그리스도인들이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기는커녕 오히려 불평하고 원망하고 걱정하는 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게다가 무엇인가 부족한 듯이 항상 더 달라고만 합니다.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사람입니다. 매일의 삶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의식하고 감사하며 작은 일에도 감격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삶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니다. 우리가 부족하다고 구하기 전에 받은바 은혜를 헤아려보고 감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