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나는 대로?
작성자 배의신 댓글
/ 조회: 3,153회
작성일
2014-03-27 12:53
*** 틈나는 대로? ***
뒷밭에 감자를 심으려고 며칠 전에 씨감자를 사러 갔었습니다. 씨감자가 여러 가지가 있어서 주인에게 “어떤 것이 좋은지‘를 물었습니다. 주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씨종이 굵고 맛있는 것이 있고, 통감자용으로 작은 것도 있는데, 좋은 것을 심어보세요.”
그래서 이렇게 물었습니다.
“집에 싹이 난 감자가 있는데 그것을 심으면 안 됩니까?”
“심어도 되는데 그런 것은 잘고 수확량도 얼마 되지 않습니다. 씨앗용으로 재배한 씨감자를 사용해야 품질도 좋고 수확량도 좋습니다.”
비단 감자뿐만 아니라 배추, 무, 상추 등의 채소나 각종 과일나무도 마찬가지입니다. 모종이나 씨앗이 좋아야 질 좋고 풍성한 수확을 할 수가 있습니다. 영적인 원리도 같습니다. 로마서 8:5-7절입니다.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멸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고 하십니다.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고자 한다면 영의 일을 심어라고 하십니다. 즉 세상의 부귀영화를 뒤로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따라야 합니다. 이 사실은 변하지 않는 진리입니다. 그런데 영생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 중에는 너무도 명백한 이 진리를 외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실하고 열심 있는 신앙생활을 권면하면 돌아오는 대답은 “앞으로 노력하겠습니다.” “틈이 나는 대로 하겠습니다.” “이 일만 해놓고 하겠습니다.” 등등. 세상의 것을 놓지 못하여 변명하고 미루는 것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생명이 위독한 질병에 걸렸을 때, 의사가 “지금 즉시 입원하셔서 수술하셔야 합니다.”라고 한다면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그때에도 ‘입원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틈나는 대로 입원하겠습니다.’ ‘이 일만 해놓고 입원하겠습니다.’라고 대답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몇 초 후의 일도 알지 못하는 연약한 인생입니다. 하물며 어떻게 내일이나 다음 기회를 장담하겠습니까?
영원한 생명을 준비할 시간과 기회는 지금뿐입니다. 지금 결단하고 지금 순종해야 합니다. 히브리서 3:13-4절을 꼭 기억하십시오.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라.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신한 것을 끝까지 잡고 있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 되리라.”
뒷밭에 감자를 심으려고 며칠 전에 씨감자를 사러 갔었습니다. 씨감자가 여러 가지가 있어서 주인에게 “어떤 것이 좋은지‘를 물었습니다. 주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씨종이 굵고 맛있는 것이 있고, 통감자용으로 작은 것도 있는데, 좋은 것을 심어보세요.”
그래서 이렇게 물었습니다.
“집에 싹이 난 감자가 있는데 그것을 심으면 안 됩니까?”
“심어도 되는데 그런 것은 잘고 수확량도 얼마 되지 않습니다. 씨앗용으로 재배한 씨감자를 사용해야 품질도 좋고 수확량도 좋습니다.”
비단 감자뿐만 아니라 배추, 무, 상추 등의 채소나 각종 과일나무도 마찬가지입니다. 모종이나 씨앗이 좋아야 질 좋고 풍성한 수확을 할 수가 있습니다. 영적인 원리도 같습니다. 로마서 8:5-7절입니다.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멸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고 하십니다.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고자 한다면 영의 일을 심어라고 하십니다. 즉 세상의 부귀영화를 뒤로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따라야 합니다. 이 사실은 변하지 않는 진리입니다. 그런데 영생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 중에는 너무도 명백한 이 진리를 외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실하고 열심 있는 신앙생활을 권면하면 돌아오는 대답은 “앞으로 노력하겠습니다.” “틈이 나는 대로 하겠습니다.” “이 일만 해놓고 하겠습니다.” 등등. 세상의 것을 놓지 못하여 변명하고 미루는 것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생명이 위독한 질병에 걸렸을 때, 의사가 “지금 즉시 입원하셔서 수술하셔야 합니다.”라고 한다면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그때에도 ‘입원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틈나는 대로 입원하겠습니다.’ ‘이 일만 해놓고 입원하겠습니다.’라고 대답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몇 초 후의 일도 알지 못하는 연약한 인생입니다. 하물며 어떻게 내일이나 다음 기회를 장담하겠습니까?
영원한 생명을 준비할 시간과 기회는 지금뿐입니다. 지금 결단하고 지금 순종해야 합니다. 히브리서 3:13-4절을 꼭 기억하십시오.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라.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신한 것을 끝까지 잡고 있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