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손들을 위하여!
작성자 배의신 댓글
/ 조회: 4,452회
작성일
2014-02-09 22:14
*** 후손들을 위하여! ***
사람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배움이 시작됩니다. 첫 배움은 ‘모방’입니다. 즉 흉내를 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스승은 ‘부모’입니다. 부모 중에서도 어머니는 아이의 심성을 결정지을 만큼 중요한 스승입니다. 어머니의 태에서부터 어머니의 말씨와 성격, 좋아하는 음식과 취향을 닮게 됩니다. 태어나서는 부모의 일거수일투족을 닮아갑니다.
사랑이 가득한 가정에서 자란 아이는 사랑하는 법을 배우면서 밝고 긍정적인 아이로 자랍니다. 정직하고 성실한 가정에서 자란 아이는 마음이 바르고 깨끗한 아이로 자랍니다. 다툼과 미움을 보고 자란 아이는 폐쇄된 마음과 불안함을 가진 정서불안정한 아이로 자랍니다. 거짓과 비난을 보고 자란 아이는 외적인 꾸밈으로 자신을 가리며 삐뚤어진 눈을 가진 아이로 자랍니다.
이렇게 한 번 형성이 된 마음의 자리는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성장하면서 자신의 성격으로 자리하면서 싫든 좋든 부모의 성격을 닮게 됩니다. 잘 못 형성된 성격으로 인하여 인생을 돌이킬 수 없는 길로 치닫기도 합니다. 사형수의 수기를 보면 이런 이야기가 너무나 많습니다.
예전에 지하 동굴을 탐험하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빛이 전혀 없는 동굴 호수에도 생물들이 사는 것을 보고 놀란 적이 있었습니다. 곤충이든지 물고기든지 거의 투명한 몸을 가졌고 눈은 있지만 보지 못하고 더듬이와 감각에 의존하는 것입니다. 빛이 전혀 없으니 눈이 필요 없게 되어 시력을 잃고 퇴화된 것입니다.
사람도 어두운 삶을 좋아하게 되면 영적인 시력을 잃게 됩니다. 어두운 삶이란 육신의 욕망을 따라가는 삶이며, 세상을 좋아하는 삶입니다. 육신의 생각을 따라서 세상에 깊이 빠져 있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영의 눈은 어두워지고 영의 감각은 사라집니다.
지금 이 나라의 교회를 보세요. 어저께 인터넷 뉴스에서 설문조사 내용을 발표한 것을 보았는데 슬프고, 가슴 답답하고, 부끄럽고, 몸 둘 바를 몰랐습니다. 마땅히 찬송을 받으시고 영광을 받으셔야 할 하나님의 이름을 이렇게 무참히 짓밟히도록 한 우리의 행위가 정말 미치도록 싫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고 자라는 우리 신앙의 후손들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이제 정신 차립시다. 다른 사람들 핑계하지 말고 나 자신이 먼저 본이 되고 진실한 사랑으로 실천합시다.
사람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배움이 시작됩니다. 첫 배움은 ‘모방’입니다. 즉 흉내를 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스승은 ‘부모’입니다. 부모 중에서도 어머니는 아이의 심성을 결정지을 만큼 중요한 스승입니다. 어머니의 태에서부터 어머니의 말씨와 성격, 좋아하는 음식과 취향을 닮게 됩니다. 태어나서는 부모의 일거수일투족을 닮아갑니다.
사랑이 가득한 가정에서 자란 아이는 사랑하는 법을 배우면서 밝고 긍정적인 아이로 자랍니다. 정직하고 성실한 가정에서 자란 아이는 마음이 바르고 깨끗한 아이로 자랍니다. 다툼과 미움을 보고 자란 아이는 폐쇄된 마음과 불안함을 가진 정서불안정한 아이로 자랍니다. 거짓과 비난을 보고 자란 아이는 외적인 꾸밈으로 자신을 가리며 삐뚤어진 눈을 가진 아이로 자랍니다.
이렇게 한 번 형성이 된 마음의 자리는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성장하면서 자신의 성격으로 자리하면서 싫든 좋든 부모의 성격을 닮게 됩니다. 잘 못 형성된 성격으로 인하여 인생을 돌이킬 수 없는 길로 치닫기도 합니다. 사형수의 수기를 보면 이런 이야기가 너무나 많습니다.
예전에 지하 동굴을 탐험하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빛이 전혀 없는 동굴 호수에도 생물들이 사는 것을 보고 놀란 적이 있었습니다. 곤충이든지 물고기든지 거의 투명한 몸을 가졌고 눈은 있지만 보지 못하고 더듬이와 감각에 의존하는 것입니다. 빛이 전혀 없으니 눈이 필요 없게 되어 시력을 잃고 퇴화된 것입니다.
사람도 어두운 삶을 좋아하게 되면 영적인 시력을 잃게 됩니다. 어두운 삶이란 육신의 욕망을 따라가는 삶이며, 세상을 좋아하는 삶입니다. 육신의 생각을 따라서 세상에 깊이 빠져 있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영의 눈은 어두워지고 영의 감각은 사라집니다.
지금 이 나라의 교회를 보세요. 어저께 인터넷 뉴스에서 설문조사 내용을 발표한 것을 보았는데 슬프고, 가슴 답답하고, 부끄럽고, 몸 둘 바를 몰랐습니다. 마땅히 찬송을 받으시고 영광을 받으셔야 할 하나님의 이름을 이렇게 무참히 짓밟히도록 한 우리의 행위가 정말 미치도록 싫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고 자라는 우리 신앙의 후손들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이제 정신 차립시다. 다른 사람들 핑계하지 말고 나 자신이 먼저 본이 되고 진실한 사랑으로 실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