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거리가 있습니까?
*** 걱정거리가 있습니까? ***
여러분은 하루 동안 염려, 걱정, 두려움 등을 얼마나 많이 또는 자주 느낍니까? 아직 생각해 보지 않으셨다면 오늘 자신의 하루를 돌아보면서 생각해 보십시오. 사실 아무리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이 좋은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생활 속에서 염려나 걱정 또는 두려움이 없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염려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마태복음 6:31-32절입니다.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그리고 34절에서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고 하십니다. 그래도 혹 염려되거나 근심이 생길 때를 위하여 빌립보서 4:6-7절에서 말씀하십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고 하십니다. 그래도 염려가 된다면 아래의 이야기를 생각해 보십시오.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상담해준 한 상담자가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것을 분석하여 정리를 했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주로 하는 걱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40%는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걱정…
30%는 돌이킬 수 없는 과거의 결정에 대한 걱정…
12%는 질병에 걸리지 않을까 하는 걱정…
10%는 장성한 자녀들과 친구들에 대한 걱정…
진짜 현실의 문제에 대한 걱정은 겨우 8% …
보통 사람들이 염려하고 걱정하는 것 중의 92%는 걱정한다고 해결되거나 나아지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더욱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모든 영광 육신의 삶이 예수 그리스도께 맡겨진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고린도후서 7:10절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세상의 일들을 염려하고 걱정하는 것은 하나님을 불신하는 무서운 죄입니다. 염려가 될 때에는 하나님께 기도로 맡기십시오. 하나님은 여러분의 기도를 결코 거절하지 않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