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 장로회
큐티 / 독서 산책

사랑과 행복이 충만한 교회

작성자 배의신 댓글 / 조회: 4,601회 작성일 2002-12-07 12:35
♡♥♡♥♡ 사랑과 행복이 충만한 교회 ♡♥♡♥♡<br>♧♣♧♣♧  요한복음 13:34-35 ♧♣♧♣♧<br><br>‘프랜시스 A. 쉐이퍼’박사는 현대의 영향력 있는 사상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는 그의 저서 ‘20세기말의 교회’에서, <br>“교회는 죽어가는 문화 속에서 사랑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br>고 했습니다.<br>사랑은 아무리 강조해도 과하지 않는 그리스도인 삶의 필수요소입니다. 특히 오늘처럼 문명의 이기로 인하여 서로가 무관심해지는 때에는 더욱 필요한 것입니다.<br>찬송가 373장에서,<br>“세상 모두 사랑 없어 냉냉함을 아느냐? 곳곳마다 사랑 없어 탄식소리 뿐일세. …”<br>라고 노래합니다.<br>세상은 자신들이 고갈되었기 때문에 나눌 수 있는 사랑이 없습니다.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은 바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입니다.<br>예수님께서는,<br>“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요13:34,35)<br>고 말씀하셨습니다.<br>그리스도인 공동체의 특징은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고 사랑하는 모습 속에는 그리스도의 형상이 나타나게 됩니다.<br>왜냐하면, 하나님이 사랑이시며, 그 사랑의 나타나심이 예수 그리스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은 그리스도인들이 서로 사랑하는 모습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게 되는 것입니다.<br>그러므로 교회가 서로 사랑하여 사랑과 행복으로 충만하게 될 때에 비로소 예수님의 제자로서의 본 모습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br>‘사랑과 행복이 충만한 교회’<br>이것이 2003년도의 대복교회가 지향하는 목표입니다.<br>그러므로 예수님의 오심과 지금 함께 하심과 다시 오심을 깊이 생각하는 사랑의 계절인 지금부터 사랑을 모읍시다.<br>1981년 정초에 미국의 ‘해리스’라는 사람이,<br>“새해에 당신들의 최대의 소망은 무엇입니까?”<br>라고 물었습니다. 이 여론 조사 결과 응답자 중 96%가,<br>“행복한 가정생활을 원한다.”<br>고 했습니다. 거기에 비해서 ‘돈을 많이 벌어 잘 살고 싶다.’는 사람은 1.8%밖에 안 되었다고 합니다. <br>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가정을 이루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인류의 공통적인 소망일 것입니다. <br>교회 공동체는 더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랑’이라는 말로 대변되는 교회 공동체가 사랑과 행복이 없다면 빈 껍질일 뿐입니다.<br>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말하지 못하는 ‘헬렌 켈러’여사에게 어떤 사람이 물었습니다. <br>“인생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은 누구입니까?”<br>그러자 헬렌 켈러 여사는,<br>“눈을 가지고 있으되 제대로 볼 줄 모르고, 귀를 가지고 있으되 제대로 들을 줄 모르며, 입을 가지고 있으되 제대로 말할 줄 모르는 사람입니다."<br>라고 했습니다. 이는 당연히 할 수 있는 것을 가지고도 사용하지 못하는 어리석음입니다.<br>‘사랑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진 특권입니다. 이것을 누리지도, 나누지도 못한다면, 주님의 불호령이 눈앞에 선 합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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