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능력의 사람 / 빌4:13
작성자 배의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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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2-02-22 23:38
♡♥♡♥♡ 나도 능력의 사람 ♡♥♡♥♡<br>♧♣♧♣♧ 빌립보서 4:13 ♧♣♧♣♧<br><br>여러분! 사람에게는 얼마만한 능력이 있겠습니까? 흔히 ‘슈퍼맨’이니, ‘베트맨’이니, 로봇들을 등장시켜서 사람들이 동경하는 초인적인 능력들을 선보이곤 합니다.<br>아마 거의 모든 사람들이 ‘나도 저런 능력이 있어봤으면…’하는 바램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사람에게는 대단한 능력들이 숨겨져 있습니다. 평상시에는 나타나지 않을 뿐입니다.<br>해외 토픽들을 보면, 몸이 자석처럼 온갖 물건들을 붙이는가 하면, 잠을 거의 자지 않고서도 사는 사람이 있고, 자신의 아이가 자동차에 치일 위기에 직면해서 자동차를 들어버린 모성의 힘도 있었습니다.<br>개구리 한 마리가 길에 파여진 꽤 깊은 구멍에 빠졌습니다. 친구 개구리들이 도와주며 아무리 나오게 하려해도 모든 게 허사였습니다. 결국 친구 개구리들은 포기하고 돌아 가버렸습니다. <br>이튿날이었습니다. 친구 개구리들이 보니 어제 구멍에 빠졌던 그 개구리가 신나게 깡충거리며 지나가는 것이었습니다. 깜짝 놀란 친구 개구리들이, <br>“너, 도대체 어떻게 그 구멍에서 나왔니?”<br>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구멍에 빠졌던 개구리가, <br>“글쎄 말이야, 자네들이 다 가버리고 내가 구멍에 빠진 채로 있는데 저 앞에서 큰 트럭이 한 대 이 길로 오고 있지 않겠어? 그래서 나는 그 구멍에서 나오지 않으면 안 되었거든!”<br>라고 하는 것입니다.<br>이것이 바로 ‘최선을 다하는 힘’의 위력입니다. ‘최선’이란, 자신에게 주어져 있는 모든 힘과 능력과 재능 등을 총동원하는 것입니다.<br>하나님께서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에서 이렇게 살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많은 것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건강, 능력, 재물, 시간, 재능, 지식과 지혜 등등. 이런 것들은 사용하지 않고 가만히 두면 소멸되기 마련입니다.<br>예수님께서 비유로 가르치신 것 중에 ‘달란트 비유’와 ‘므나 비유’가 있습니다. 이 비유에서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각각 달란트와 므나를 주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그 주어진 것을 잘 사용하여 많은 것을 남기기를 원하셨습니다. 후에 결산의 때에 각 사람들의 일한 결과를 받으셨습니다. 그 때, 자신에게 주어진 것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그대로 가져 온 사람을 저주하셨으며, 그 가진 것까지 빼앗아 많이 남긴 자에게 주셨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br>마태복음25:28-29절입니다.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어라.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br>또, 마태복음25:21절에는,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하고” <br>누가복음16:10절에는,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고 하셨습니다.<br>혹시 여러분은 자신에게 지금 주어져 있는 것이 보잘것없다고 무시하거나 대충대충 넘어가지는 않습니까? 작은 것, 보잘것없는 것에 성실하고 충성되지 않으면 결코 더 큰 것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법칙입니다.<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