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한 순종
작성자 늘푸른 댓글
/ 조회: 4,108회
작성일
2001-06-23 22:10
늙은 노새가 제자리를 돌며 연자매를 돌리고 있었습니다.
여러 해 동안 그 노새는 맷돌을 끌어 농부의 곡식을 빻았습니다.
그런데 방앗간이 점차 기계화되면서 농부는 더 이상 노새를 필요로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여러 해에 걸친 노새의 충실한 봉사에 고마워하며 농부는 노새가 노후를 목장에서 쉬며 지내도록 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노새는 살아 있는 나머지 시간도 문 옆에서 원을 그리며 돌 뿐이었습니다.
노새는 평생토록 방앗간 주인의 풀이 우거진 목장을 돌아다녀 본 적도 없고, 샘물에서 물을 마셔 본 일도 없었으며, 참나무 그늘에 서서 쉬어본 적도 없었습니다. 다만 원을 그리며 돌았을 뿐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위하여 많은 것을 예비해 놓으셨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도 그것을 얻기 위해서는 약속의 땅을 향하여 떠나야만 했습니다.
만약에 아브라함이 하란에 편히 머물러 있었다면, 우리는 아마 그의 이름을 들어 보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약속의 땅을 향하여 떠났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많은 것을 예비해 놓고 계십니다. 우리의 창조주께서는 풍성한 삶 - 의미 있고 풍요로운 삶 - 에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우리가 기꺼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적극적으로 순종하여 길을 나설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풍요롭고 기쁨에 찬 삶을 경험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적극적인 순종을 필요로 하며, 순종은 실천적인 모험을 동반합니다.
부흥사로 유명한 ‘빌리 그래함’이 학생 시절에 조금 자유주의적인 학교를 다니다가 거기에서 성경을 비판하는 많은 소리들을 들으면서 다소 자기의 신앙이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로 인하여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사실에 의심이 들었습니다. 성경이 믿어지지 않으므로 그는 성경을 가지고, 설교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런 사실로 고민을 하던 어느 날 밤, 그는 성경을 가지고 시카고에 있는 휘튼 숲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는 숲 속에 들어가서 이런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 제가 여러 가지 많은 학문을 접하다 보니까 제 마음 속에 성경에 대한 많은 의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설교를 할 의욕을 잃어버리기 시작했고, 제 마음 속에 많은 의심이 가득 차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
이때 그는 조용한 달빛 아래서 하나님이 자기를 향해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았다고 회고하였습니다.
"말씀을 신뢰하라. 그리고 이 말씀을 그대로 선포하라."
그가 조용히 기도하는 가운데 이러한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면서 그는 이런 결단을 했습니다.
"인간이 알면 얼마나 알 수가 있겠는가! 하나님의 진리보다 내 생각이 더 클 수가 있단 말인가! 그렇다면 오히려 나는 내가 성경을 해부하려고 해서는 안 되며, 성경의 거룩한 말씀에 의해서 내 생각과 내 모든 논리까지도 의심을 받아야 하겠다."
"저는 이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그대로 받아들일 것이며, 그리고 앞으로 나는 이 말씀을 읽는 그대로 선포할 것입니다." 라고 결심했습니다. 이때부터 빌리 그래함의 유명한 설교 스타일이 생겼습니다. 그것은 "성경은 말하기를" 이라는 말입니다.
내 철학이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내 논리가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이 말하기를,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이렇게 말할 때 그 앞에 모든 이성과 생각은 멈추어야 합니다.
이것이 온전한 복종입니다.
여러 해 동안 그 노새는 맷돌을 끌어 농부의 곡식을 빻았습니다.
그런데 방앗간이 점차 기계화되면서 농부는 더 이상 노새를 필요로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여러 해에 걸친 노새의 충실한 봉사에 고마워하며 농부는 노새가 노후를 목장에서 쉬며 지내도록 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노새는 살아 있는 나머지 시간도 문 옆에서 원을 그리며 돌 뿐이었습니다.
노새는 평생토록 방앗간 주인의 풀이 우거진 목장을 돌아다녀 본 적도 없고, 샘물에서 물을 마셔 본 일도 없었으며, 참나무 그늘에 서서 쉬어본 적도 없었습니다. 다만 원을 그리며 돌았을 뿐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위하여 많은 것을 예비해 놓으셨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도 그것을 얻기 위해서는 약속의 땅을 향하여 떠나야만 했습니다.
만약에 아브라함이 하란에 편히 머물러 있었다면, 우리는 아마 그의 이름을 들어 보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약속의 땅을 향하여 떠났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많은 것을 예비해 놓고 계십니다. 우리의 창조주께서는 풍성한 삶 - 의미 있고 풍요로운 삶 - 에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우리가 기꺼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적극적으로 순종하여 길을 나설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풍요롭고 기쁨에 찬 삶을 경험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적극적인 순종을 필요로 하며, 순종은 실천적인 모험을 동반합니다.
부흥사로 유명한 ‘빌리 그래함’이 학생 시절에 조금 자유주의적인 학교를 다니다가 거기에서 성경을 비판하는 많은 소리들을 들으면서 다소 자기의 신앙이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로 인하여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사실에 의심이 들었습니다. 성경이 믿어지지 않으므로 그는 성경을 가지고, 설교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런 사실로 고민을 하던 어느 날 밤, 그는 성경을 가지고 시카고에 있는 휘튼 숲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는 숲 속에 들어가서 이런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 제가 여러 가지 많은 학문을 접하다 보니까 제 마음 속에 성경에 대한 많은 의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설교를 할 의욕을 잃어버리기 시작했고, 제 마음 속에 많은 의심이 가득 차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
이때 그는 조용한 달빛 아래서 하나님이 자기를 향해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았다고 회고하였습니다.
"말씀을 신뢰하라. 그리고 이 말씀을 그대로 선포하라."
그가 조용히 기도하는 가운데 이러한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면서 그는 이런 결단을 했습니다.
"인간이 알면 얼마나 알 수가 있겠는가! 하나님의 진리보다 내 생각이 더 클 수가 있단 말인가! 그렇다면 오히려 나는 내가 성경을 해부하려고 해서는 안 되며, 성경의 거룩한 말씀에 의해서 내 생각과 내 모든 논리까지도 의심을 받아야 하겠다."
"저는 이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그대로 받아들일 것이며, 그리고 앞으로 나는 이 말씀을 읽는 그대로 선포할 것입니다." 라고 결심했습니다. 이때부터 빌리 그래함의 유명한 설교 스타일이 생겼습니다. 그것은 "성경은 말하기를" 이라는 말입니다.
내 철학이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내 논리가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이 말하기를,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이렇게 말할 때 그 앞에 모든 이성과 생각은 멈추어야 합니다.
이것이 온전한 복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