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만 보시도록 !!!
작성자 늘푸른 댓글
/ 조회: 4,255회
작성일
2002-06-15 16:06
♡♥♡♥♡ 하나님만 보시도록 !!! ♡♥♡♥♡
♧♣♧♣♧ 마태복음 6:1-6 ♧♣♧♣♧
여러분은 여러 사람과 함께 있을 때와 자신이 혼자 있을 때의 생각이나 행동이 같습니까? 차이가 있습니까?
우리나라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가면 행동이 엉망이라고 합니다. 예로부터 동방예의지국이라고 남들 앞에서 양반 행세를 하던 습관이 전수 되어서 그런지, 아는 사람 없다고 마음대로 추태를 부리는가 봅니다.
이처럼, 사람은 남이 보는 앞에서보다 은밀한 중에 있을 때 비로소 자신의 참 모습을 드러냅니다. 혹시 여러분은 혼자 있을 때 부끄러운 행동을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 하나님은 은밀한 중에 우리를 지켜보십니다. 물론 언제 어디서나 우리를 살피시며 우리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하나님이시지요. 특히 그 중에서도 은밀한 중에 행하는 우리의 행위를 더욱 주의 깊게 감찰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은밀한 중에 보이는 진실한 모습 그대로를 받으시고 그에 따라 갚아주십니다.
여러분은 아무 사람도 보아주지 않는 은밀한 중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고 있습니까? 혹시 공공연히 드러내던 경건하고 선한 행위가 보는 사람 없고 알아주는 사람 없다고 언제 그랬냐는 듯이 감추어버리지 않습니까?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고 하십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는 불꽃같은 눈동자로 지금도 당신이 은밀한 중에 행하는 행위를 살피십니다.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전서2:4절에서, “우리가 이와 같이 말함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함이 아니요, 오직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이라.”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마음을 감찰하십니다. 말은 청산유수(靑山流水)같고 행동은 점잖아서 믿을 수 있는 듯 보일지라도 하나님은 그 마음의 생각을 지켜보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주님은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은밀히 하고, 기도할 때 골방에서 은밀히 하고, 금식할 때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리하면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가 갚으시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오늘의 사회는 홍보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자신을 홍보하고, 회사를 홍보하고, 심지어는 교회까지도 홍보를 해야 하는 시대입니다.
그러다보니 은밀한 것과는 거리가 먼 행동들을 하게 됩니다. 오히려 자신을 나타내고, 자신의 업적을 드러내려합니다. 이런 상황은 교회라고 예외는 아닙니다. 성도들이 자신의 봉사와 섬김을 자랑삼으며, 기도생활, 예배생활, 십일조와 각종 헌금을 무슨 업적처럼 나타냅니다.
한 수 더 떠서 목회자가 그런 것을 알아주지 않는다고 불평하기까지 하는 것을 봅니다. 이러한 현상은 목회자들의 잘못된 생각 때문에 더욱 확산되고 있습니다. 헌금에 수십 가지의 제목을 달고, 주보에 번듯이 이름까지 기록하고, 연말이면 세금 혜택을 위하여 연말정산까지 해줍니다. 하나님께 드린 헌금을 계산해서 몇 푼의 세금혜택 받으려고 ‘기부금’으로 전락시키는 것입니다.
주님은 이런 일을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오른 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를 정도로 은밀하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이제 우리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갑시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을 그대로 순종합시다. 그것이 어느 곳에서나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행동이 됩니다.
♧♣♧♣♧ 마태복음 6:1-6 ♧♣♧♣♧
여러분은 여러 사람과 함께 있을 때와 자신이 혼자 있을 때의 생각이나 행동이 같습니까? 차이가 있습니까?
우리나라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가면 행동이 엉망이라고 합니다. 예로부터 동방예의지국이라고 남들 앞에서 양반 행세를 하던 습관이 전수 되어서 그런지, 아는 사람 없다고 마음대로 추태를 부리는가 봅니다.
이처럼, 사람은 남이 보는 앞에서보다 은밀한 중에 있을 때 비로소 자신의 참 모습을 드러냅니다. 혹시 여러분은 혼자 있을 때 부끄러운 행동을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 하나님은 은밀한 중에 우리를 지켜보십니다. 물론 언제 어디서나 우리를 살피시며 우리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하나님이시지요. 특히 그 중에서도 은밀한 중에 행하는 우리의 행위를 더욱 주의 깊게 감찰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은밀한 중에 보이는 진실한 모습 그대로를 받으시고 그에 따라 갚아주십니다.
여러분은 아무 사람도 보아주지 않는 은밀한 중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고 있습니까? 혹시 공공연히 드러내던 경건하고 선한 행위가 보는 사람 없고 알아주는 사람 없다고 언제 그랬냐는 듯이 감추어버리지 않습니까?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고 하십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는 불꽃같은 눈동자로 지금도 당신이 은밀한 중에 행하는 행위를 살피십니다.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전서2:4절에서, “우리가 이와 같이 말함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함이 아니요, 오직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이라.”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마음을 감찰하십니다. 말은 청산유수(靑山流水)같고 행동은 점잖아서 믿을 수 있는 듯 보일지라도 하나님은 그 마음의 생각을 지켜보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주님은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은밀히 하고, 기도할 때 골방에서 은밀히 하고, 금식할 때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리하면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가 갚으시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오늘의 사회는 홍보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자신을 홍보하고, 회사를 홍보하고, 심지어는 교회까지도 홍보를 해야 하는 시대입니다.
그러다보니 은밀한 것과는 거리가 먼 행동들을 하게 됩니다. 오히려 자신을 나타내고, 자신의 업적을 드러내려합니다. 이런 상황은 교회라고 예외는 아닙니다. 성도들이 자신의 봉사와 섬김을 자랑삼으며, 기도생활, 예배생활, 십일조와 각종 헌금을 무슨 업적처럼 나타냅니다.
한 수 더 떠서 목회자가 그런 것을 알아주지 않는다고 불평하기까지 하는 것을 봅니다. 이러한 현상은 목회자들의 잘못된 생각 때문에 더욱 확산되고 있습니다. 헌금에 수십 가지의 제목을 달고, 주보에 번듯이 이름까지 기록하고, 연말이면 세금 혜택을 위하여 연말정산까지 해줍니다. 하나님께 드린 헌금을 계산해서 몇 푼의 세금혜택 받으려고 ‘기부금’으로 전락시키는 것입니다.
주님은 이런 일을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오른 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를 정도로 은밀하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이제 우리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갑시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을 그대로 순종합시다. 그것이 어느 곳에서나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행동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