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능력의 근원
작성자 늘푸른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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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2-05-26 21:23
♡♥♡♥♡ 참된 능력의 근원 ♡♥♡♥♡
♧♣♧♣♧ 시편 55:22 ♧♣♧♣♧
모든 사람에게는 초능력을 행할 수 있는 잠재된 능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일평생 살면서 사람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의 지극히 적은 분량만 사용하게 됩니다.
특히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의 능력은 무한합니다. 왜냐하면 전능하신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폭풍을 말씀 한 마디로 잠잠케 하시며, 짐승의 입을 열어 말하게 하시며, 세상의 모든 것을 세우기도 하시고 헐기도 하시며, 생명을 주기도 하시고 거두기도 하시는 주인이십니다.
그런데 지금의 그리스도인들은 너무 무능합니다. 왜일까요? 주님을 신뢰하지 못하며, 주님께 맡기지 못하지 때문입니다.
1985년 ‘테네시’ 주 ‘메이슨’마을에 사건이 생겼습니다. 감옥에서 총을 강탈하여 탈옥한 죄수가 잠시 은신처를 얻으려고 디그라핀리스 씨의 집에 침입했습니다. 남편인 ‘나단’은 무서워서 입도 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부인 ‘루이스’는 조금도 무서워하지 아니하고 아주 가까운 손님처럼 대했습니다. 부인은 탈옥수에게,
“무거운 총을 내려놓아요, 서있지만 말고 거기 앉아요. 내가 맛있는 요리를 해드릴 테니까요.”
하며 콧노래로 찬송을 부르기까지 하는 것이었습니다. 부인의 행동을 이상하게 생각한 탈옥수가 물었습니다.
“당신은 내가 무슨 짓을 할지도 모르는데 무섭지 않소?”
이때 루이스는 자기는 예수를 믿고 영생을 믿기 때문에 무서울 것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예수 믿는 기쁨과 새로운 인생의 간증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그 죄수도 새로운 출발을 할 수가 있다고 분명히 말했습니다.
부인의 이야기를 들은 탈옥수에게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불과 일곱 시간 사이에, 그러니까 새벽 세시에 침입하여 오전 열시가 되었을 때에 탈옥수는 제 발로 교도소로 돌아갔습니다.
이 이야기는 실화입니다. 탈옥수는 자신이 가진 총의 힘을 의지하여 그 가정을 제압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루이스는 사람을 제압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주님을 의지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의지합니까? 여러분에게 무엇을 이룰 수 있는 능력이나 권력이나 재물이 있습니까? 그래서 ‘어리석은 부자’비유에 나오는 부자처럼 그것을 의지하면서 즐기고 있습니까?
옷장 속에 좀이 살고 있었습니다. 좀은 털외투를 갉아 먹었고, 순면 속옷을 갉아 먹었습니다. 배가 부르면 비단 틈에서 잠을 잤고 눈이 떠지면 입맛 당기는 옷들을 찾아다녔습니다. 먹다보니 어느 틈에 나이가 찼습니다. 좀은 한숨 늘어지게 잠을 잤습니다. 그런데 눈을 떠보니 어깨에 날개가 돋아 있지 않겠습니까!
이때부터 좀나방은 먹는 것보다는 가슴 두근거리는 것에 더 마음이 쓰였습니다. 어느 날, 옷장 문이 열린 틈을 타서 좀나방은 바깥으로 나왔습니다. 좀나방 앞에 금빛 찬란한 빛살이 부서지는 유리창이 나타났습니다. 그 유리창의 바깥쪽에서는 새하얀 드레스를 입은 꽃나방이 이쪽을 들여다보고 있었습니다. 좀나방은 파도처럼 이는 욕정을 느꼈습니다.
“얘, 나하고 살림 차리지 않을래?” 좀나방이 말을 걸었습니다.
“가서 수의(壽衣)나 파먹지 그래.” 꽃나방이 핀잔을 주었습니다.
“나한테 시집을 와봐. 밍크코트 맛을 보여 줄 수가 있어.” 좀나방이 으시대었습니다. 그러나 꽃나방은 고개를 저었습니다.
“나한테는 꽃과 저녁놀만으로 충분해.”
“정신 좀 차려라. 이집 주인의 연미복을 뜯어 먹는 맛을 알기나 하니?”
“한심스럽다, 얘. 그것을 먹는다고 안 죽니? 그렇게 먹기 위해서 살아? 나는 파란 하늘과 감미로운 바람 속을 날아서 작은 풀꽃들을 사랑하는 기쁨으로 산다.”
좀나방은 투덜거리면서 돌아섰습니다.
“너같이 시시한 것들은 내 배필이 될 수 없어. 가서 쌀나방 한테나 장가들어야겠다.” 꽃나방이 활짝 날면서 말했습니다.
“무엇이 진짜인지 모르고 사는 불쌍한 녀석아, 계속 먹고 먹다가 끝나거라.”
두 나방의 이질적인 삶이 보이지 않습니까? 그리스도인의 삶과 불신자의 삶이 이와 같습니다.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께 맡김으로써 능력 있는 삶을 이룹시다.
♧♣♧♣♧ 시편 55:22 ♧♣♧♣♧
모든 사람에게는 초능력을 행할 수 있는 잠재된 능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일평생 살면서 사람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의 지극히 적은 분량만 사용하게 됩니다.
특히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의 능력은 무한합니다. 왜냐하면 전능하신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폭풍을 말씀 한 마디로 잠잠케 하시며, 짐승의 입을 열어 말하게 하시며, 세상의 모든 것을 세우기도 하시고 헐기도 하시며, 생명을 주기도 하시고 거두기도 하시는 주인이십니다.
그런데 지금의 그리스도인들은 너무 무능합니다. 왜일까요? 주님을 신뢰하지 못하며, 주님께 맡기지 못하지 때문입니다.
1985년 ‘테네시’ 주 ‘메이슨’마을에 사건이 생겼습니다. 감옥에서 총을 강탈하여 탈옥한 죄수가 잠시 은신처를 얻으려고 디그라핀리스 씨의 집에 침입했습니다. 남편인 ‘나단’은 무서워서 입도 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부인 ‘루이스’는 조금도 무서워하지 아니하고 아주 가까운 손님처럼 대했습니다. 부인은 탈옥수에게,
“무거운 총을 내려놓아요, 서있지만 말고 거기 앉아요. 내가 맛있는 요리를 해드릴 테니까요.”
하며 콧노래로 찬송을 부르기까지 하는 것이었습니다. 부인의 행동을 이상하게 생각한 탈옥수가 물었습니다.
“당신은 내가 무슨 짓을 할지도 모르는데 무섭지 않소?”
이때 루이스는 자기는 예수를 믿고 영생을 믿기 때문에 무서울 것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예수 믿는 기쁨과 새로운 인생의 간증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그 죄수도 새로운 출발을 할 수가 있다고 분명히 말했습니다.
부인의 이야기를 들은 탈옥수에게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불과 일곱 시간 사이에, 그러니까 새벽 세시에 침입하여 오전 열시가 되었을 때에 탈옥수는 제 발로 교도소로 돌아갔습니다.
이 이야기는 실화입니다. 탈옥수는 자신이 가진 총의 힘을 의지하여 그 가정을 제압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루이스는 사람을 제압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주님을 의지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의지합니까? 여러분에게 무엇을 이룰 수 있는 능력이나 권력이나 재물이 있습니까? 그래서 ‘어리석은 부자’비유에 나오는 부자처럼 그것을 의지하면서 즐기고 있습니까?
옷장 속에 좀이 살고 있었습니다. 좀은 털외투를 갉아 먹었고, 순면 속옷을 갉아 먹었습니다. 배가 부르면 비단 틈에서 잠을 잤고 눈이 떠지면 입맛 당기는 옷들을 찾아다녔습니다. 먹다보니 어느 틈에 나이가 찼습니다. 좀은 한숨 늘어지게 잠을 잤습니다. 그런데 눈을 떠보니 어깨에 날개가 돋아 있지 않겠습니까!
이때부터 좀나방은 먹는 것보다는 가슴 두근거리는 것에 더 마음이 쓰였습니다. 어느 날, 옷장 문이 열린 틈을 타서 좀나방은 바깥으로 나왔습니다. 좀나방 앞에 금빛 찬란한 빛살이 부서지는 유리창이 나타났습니다. 그 유리창의 바깥쪽에서는 새하얀 드레스를 입은 꽃나방이 이쪽을 들여다보고 있었습니다. 좀나방은 파도처럼 이는 욕정을 느꼈습니다.
“얘, 나하고 살림 차리지 않을래?” 좀나방이 말을 걸었습니다.
“가서 수의(壽衣)나 파먹지 그래.” 꽃나방이 핀잔을 주었습니다.
“나한테 시집을 와봐. 밍크코트 맛을 보여 줄 수가 있어.” 좀나방이 으시대었습니다. 그러나 꽃나방은 고개를 저었습니다.
“나한테는 꽃과 저녁놀만으로 충분해.”
“정신 좀 차려라. 이집 주인의 연미복을 뜯어 먹는 맛을 알기나 하니?”
“한심스럽다, 얘. 그것을 먹는다고 안 죽니? 그렇게 먹기 위해서 살아? 나는 파란 하늘과 감미로운 바람 속을 날아서 작은 풀꽃들을 사랑하는 기쁨으로 산다.”
좀나방은 투덜거리면서 돌아섰습니다.
“너같이 시시한 것들은 내 배필이 될 수 없어. 가서 쌀나방 한테나 장가들어야겠다.” 꽃나방이 활짝 날면서 말했습니다.
“무엇이 진짜인지 모르고 사는 불쌍한 녀석아, 계속 먹고 먹다가 끝나거라.”
두 나방의 이질적인 삶이 보이지 않습니까? 그리스도인의 삶과 불신자의 삶이 이와 같습니다.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께 맡김으로써 능력 있는 삶을 이룹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