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신화다.'에 대하여
작성자 늘푸른 댓글
/ 조회: 4,598회
작성일
2002-10-19 16:25
♡♥♡♥♡ '예수는 신화다.'에 대하여 ♡♥♡♥♡
♧♣♧♣♧ 시편 14:1 ♧♣♧♣♧
여러분, 항간에 기독교계를 들끓게 하는 책을 아십니까? 영국의 ‘티모시 프리크’(Timoth Freke)와 '피터 갠디'(Peter Gandy)가 쓴 '예수는 신화다'(The Jesus Mysteries)라는 책입니다. 최근에 동아일보사에서 번역 출간하면서 교계를 들끓게 하고 있습니다.
티모시 프리크는 철학박사이며 세계 신비주의의 권위자입니다. 피터 갠디는 고대 문명을 전공해서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는 특히 고대 이교 신앙에 대한 전문가입니다. 두 저자는 ‘세계의 신비주의’, ‘연금술에 대한 완벽한 입문서’, ‘잃어버린 파라오의 지혜’등 세 권을 함께 썼습니다.
‘예수는 신화다.’라는 책의 내용은 예수를 역사 속의 실존자가 아닌 신화(神話)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 자체에 대한 믿음, 즉 그리스도교에 대해서는 부정하지 않습니다. 그는 실존적인 예수 자체에 대한 맹신을 통해 타종교를 억압하고 배척했던 정신에서 벗어나, 인간의 마음속에 내재하는 참 그리스도를 볼 줄 알아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타종교에 대한 관용도 비롯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주장은 이미 독일의 신학자인 ‘불트만’에 의해서 있어왔던 것입니다.
우리가 주의해야 할 것은 이들의 주장이 현대인들의 이성적인 사고방식에 맞는 것이고, 종교적인 화해와 일치를 이룰 수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영의 생명을 사냥하는 위험한 것임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예수’는 분명한 역사적인 실존 인물이며, 하나님의 독생자로서 성육신(成肉身) 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이 예수님을 구세주(messiah)로 믿는 신앙의 고백이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란, ‘기름부음을 받았다.’는 말로서 왕의 직분, 제사장의 직분, 선지자의 직분 등 세 직분을 수행하시는 성자 하나님의 별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라고 부를 때에는 이미 성육신 하셔서 역사적인 인물로 실존하신 예수님과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는 그리스도이심을 동시에 고백하는 것입니다.
“이성의 시대”(The Age of Reason)란 책을 쓴 ‘토마스 패인’(Thomas Paine) 이란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도 공교롭게 영국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이 책으로 기독교를 마음껏 조롱했습니다. 그는,
“이 책은 성경을 말살하게 된다.”
고 장담하면서,
“100년 안에 성경은 다 없어지고 박물관이나 고서점 한 구석에서 먼지 앉은 책으로 찾아볼 수 있으리라.”
고 했습니다. 1794년 런던에서 그 책이 출판되었는데, 그는 그 책 때문에 비참하고 고독해졌습니다. 그는
“‘이성의 시대’가 쓰이지 않았더라면 좋았을 걸, 그 책을 다 회수할 수만 있다면 세상에 있는 것을 다 줄텐데…”
라고 후회했습니다. 패인은 1809년 죽는 날까지 침대에 누워만 있는 무익한 인간이 되었고, 친구도 없이 고독하게 지냈습니다.
성경은 오늘에 이르기까지 여전히 베스트셀러로 남아 있습니다.
시편14:1절에서,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모르는 그들도 역시 하나님의 심판의 두려움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우리도 현혹되지 않도록 믿음으로 깨어 있어야 할 것입니다.
♧♣♧♣♧ 시편 14:1 ♧♣♧♣♧
여러분, 항간에 기독교계를 들끓게 하는 책을 아십니까? 영국의 ‘티모시 프리크’(Timoth Freke)와 '피터 갠디'(Peter Gandy)가 쓴 '예수는 신화다'(The Jesus Mysteries)라는 책입니다. 최근에 동아일보사에서 번역 출간하면서 교계를 들끓게 하고 있습니다.
티모시 프리크는 철학박사이며 세계 신비주의의 권위자입니다. 피터 갠디는 고대 문명을 전공해서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는 특히 고대 이교 신앙에 대한 전문가입니다. 두 저자는 ‘세계의 신비주의’, ‘연금술에 대한 완벽한 입문서’, ‘잃어버린 파라오의 지혜’등 세 권을 함께 썼습니다.
‘예수는 신화다.’라는 책의 내용은 예수를 역사 속의 실존자가 아닌 신화(神話)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 자체에 대한 믿음, 즉 그리스도교에 대해서는 부정하지 않습니다. 그는 실존적인 예수 자체에 대한 맹신을 통해 타종교를 억압하고 배척했던 정신에서 벗어나, 인간의 마음속에 내재하는 참 그리스도를 볼 줄 알아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타종교에 대한 관용도 비롯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주장은 이미 독일의 신학자인 ‘불트만’에 의해서 있어왔던 것입니다.
우리가 주의해야 할 것은 이들의 주장이 현대인들의 이성적인 사고방식에 맞는 것이고, 종교적인 화해와 일치를 이룰 수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영의 생명을 사냥하는 위험한 것임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예수’는 분명한 역사적인 실존 인물이며, 하나님의 독생자로서 성육신(成肉身) 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이 예수님을 구세주(messiah)로 믿는 신앙의 고백이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란, ‘기름부음을 받았다.’는 말로서 왕의 직분, 제사장의 직분, 선지자의 직분 등 세 직분을 수행하시는 성자 하나님의 별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라고 부를 때에는 이미 성육신 하셔서 역사적인 인물로 실존하신 예수님과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는 그리스도이심을 동시에 고백하는 것입니다.
“이성의 시대”(The Age of Reason)란 책을 쓴 ‘토마스 패인’(Thomas Paine) 이란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도 공교롭게 영국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이 책으로 기독교를 마음껏 조롱했습니다. 그는,
“이 책은 성경을 말살하게 된다.”
고 장담하면서,
“100년 안에 성경은 다 없어지고 박물관이나 고서점 한 구석에서 먼지 앉은 책으로 찾아볼 수 있으리라.”
고 했습니다. 1794년 런던에서 그 책이 출판되었는데, 그는 그 책 때문에 비참하고 고독해졌습니다. 그는
“‘이성의 시대’가 쓰이지 않았더라면 좋았을 걸, 그 책을 다 회수할 수만 있다면 세상에 있는 것을 다 줄텐데…”
라고 후회했습니다. 패인은 1809년 죽는 날까지 침대에 누워만 있는 무익한 인간이 되었고, 친구도 없이 고독하게 지냈습니다.
성경은 오늘에 이르기까지 여전히 베스트셀러로 남아 있습니다.
시편14:1절에서,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모르는 그들도 역시 하나님의 심판의 두려움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우리도 현혹되지 않도록 믿음으로 깨어 있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