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 안전한 여행을 위하여
작성자 늘푸른 댓글
/ 조회: 4,982회
작성일
2002-10-05 22:33
♡♥♡♥♡ 즐겁고 안전한 여행을 위하여! ♡♥♡♥♡
♧♣♧♣♧ 마22:37-40, 약1:27 ♧♣♧♣♧
여러분은 여행을 좋아합니까?
저는 한동안 취미 란에 ‘여행’이라고 쓴 적이 있었습니다. 새로운 세계를 동경하는 것은 모든 사람의 꿈이 아닐까요?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새로운 환경을 찾아 가슴 설레게 떠나는 여행, 매력적인 것만은 틀림없습니다. 옛날 초등학교 시절에 소풍가기 며칠 전부터 가슴 설레게 기다리던 기억도 납니다.
어린이 주일학교에 다니는 꼬마가 주일 예배 때에 ‘하늘나라’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이는 처음 듣는 아름다운 천국의 이야기가 너무나 신기하고 가고 싶은 마음에 가슴이 설레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는 집으로 돌아와서 엄마에게 말했습니다.
“엄마, 오늘 선생님이 하늘나라 이야기를 해 주셨어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아름답고 행복한 하늘나라를 준비하셨대요. … 그리고 우리도 하늘나라로 가기 위하여 준비해야 한댔어요.”
듣고 있던 엄마는 아이의 말이 맞는다는 듯 머리를 쓰다듬어 주며 ‘잘 배웠다.’고 칭찬을 해 주었습니다. 아이는 다시 엄마에게 말했습니다.
“엄마, 엄마는 다른 여행준비는 미리미리 잘 준비하시면서 그 아름다운 하늘나라 여행을 위해서는 왜 준비를 하지 않으세요?”
인생을 여행에 많이 비유하잖아요? 이 여행의 종착점은 우리 그리스도인에게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아이 말처럼 우리가 세상의 여행을 위해서는 철저히 준비하고 몇 번씩 점검까지 합니다. 그런데 우리 영의 고향으로 돌아가는 그 아름답고 설레는 마지막 여행을 위해서는 준비가 너무 소홀한 것은 아닐까요? 여러분은 이 여행을 위하여 지금 무엇을 준비하고 있습니까?
프랑스의 ‘루이 9세’는 ‘마거릿’ 공주와 결혼할 때, 반지에 이런 말을 새겨 공주에게 주었다고 합니다.
“나 루이 9세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프랑스를 사랑하며, 마거릿공주를 사랑한다.”
이 한 표현만으로도 루이 9세가 하나님을 많이 사랑했던 황제였음을 짐작케 합니다.
그리스도인인 우리가 세상에 살면서 부딪치는 많은 일이 있습니다. 그 많은 일 가운데는 꼭 해야 하는 일도 있고,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 일도 있고, 해서는 안 되는 일도 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이 일들을 잘 구분해서 우선순위를 정해야 합니다. 그 우선순위는 루이 9세가 정한 순서처럼, 가장 앞부분에 하나님의 일이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우선순위 제1번의 하나님의 일은 어떤 것이겠습니까? 물론 하나님께 관계된 일이겠지요.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이 일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좀 더 쉽고 구체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야고보서 1장 27절을 보십시오.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이니라.”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마지막 여행을 위하여 지금 준비해야 하는 것은 가장 먼저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여 경외함으로 섬기고, 다음으로 고아와 과부처럼 약하고 소외된 이웃을 실제로 돕고 사랑하면, 마지막으로 더러운 세상의 죄악된 일과 습관에 물들지 않도록 자신을 지키는 것입니다. 천국을 향한 안전한 여행을 위하여 말입니다.
♧♣♧♣♧ 마22:37-40, 약1:27 ♧♣♧♣♧
여러분은 여행을 좋아합니까?
저는 한동안 취미 란에 ‘여행’이라고 쓴 적이 있었습니다. 새로운 세계를 동경하는 것은 모든 사람의 꿈이 아닐까요?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새로운 환경을 찾아 가슴 설레게 떠나는 여행, 매력적인 것만은 틀림없습니다. 옛날 초등학교 시절에 소풍가기 며칠 전부터 가슴 설레게 기다리던 기억도 납니다.
어린이 주일학교에 다니는 꼬마가 주일 예배 때에 ‘하늘나라’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이는 처음 듣는 아름다운 천국의 이야기가 너무나 신기하고 가고 싶은 마음에 가슴이 설레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는 집으로 돌아와서 엄마에게 말했습니다.
“엄마, 오늘 선생님이 하늘나라 이야기를 해 주셨어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아름답고 행복한 하늘나라를 준비하셨대요. … 그리고 우리도 하늘나라로 가기 위하여 준비해야 한댔어요.”
듣고 있던 엄마는 아이의 말이 맞는다는 듯 머리를 쓰다듬어 주며 ‘잘 배웠다.’고 칭찬을 해 주었습니다. 아이는 다시 엄마에게 말했습니다.
“엄마, 엄마는 다른 여행준비는 미리미리 잘 준비하시면서 그 아름다운 하늘나라 여행을 위해서는 왜 준비를 하지 않으세요?”
인생을 여행에 많이 비유하잖아요? 이 여행의 종착점은 우리 그리스도인에게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아이 말처럼 우리가 세상의 여행을 위해서는 철저히 준비하고 몇 번씩 점검까지 합니다. 그런데 우리 영의 고향으로 돌아가는 그 아름답고 설레는 마지막 여행을 위해서는 준비가 너무 소홀한 것은 아닐까요? 여러분은 이 여행을 위하여 지금 무엇을 준비하고 있습니까?
프랑스의 ‘루이 9세’는 ‘마거릿’ 공주와 결혼할 때, 반지에 이런 말을 새겨 공주에게 주었다고 합니다.
“나 루이 9세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프랑스를 사랑하며, 마거릿공주를 사랑한다.”
이 한 표현만으로도 루이 9세가 하나님을 많이 사랑했던 황제였음을 짐작케 합니다.
그리스도인인 우리가 세상에 살면서 부딪치는 많은 일이 있습니다. 그 많은 일 가운데는 꼭 해야 하는 일도 있고,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 일도 있고, 해서는 안 되는 일도 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이 일들을 잘 구분해서 우선순위를 정해야 합니다. 그 우선순위는 루이 9세가 정한 순서처럼, 가장 앞부분에 하나님의 일이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우선순위 제1번의 하나님의 일은 어떤 것이겠습니까? 물론 하나님께 관계된 일이겠지요.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이 일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좀 더 쉽고 구체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야고보서 1장 27절을 보십시오.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이니라.”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마지막 여행을 위하여 지금 준비해야 하는 것은 가장 먼저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여 경외함으로 섬기고, 다음으로 고아와 과부처럼 약하고 소외된 이웃을 실제로 돕고 사랑하면, 마지막으로 더러운 세상의 죄악된 일과 습관에 물들지 않도록 자신을 지키는 것입니다. 천국을 향한 안전한 여행을 위하여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