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능력
작성자 늘푸른 댓글
/ 조회: 3,776회
작성일
2003-02-08 14:40
♡♥♡♥♡ 가장 큰 능력 ♡♥♡♥♡
♧♣♧♣♧ 마가복음10:43-45 ♧♣♧♣♧
“아, 나도 저런 능력 딱 한 번만이라도 가져보았으면!”
성경을 읽으면서 모세, 여호수아, 기드온, 엘리야, 다윗, 다니엘, 베드로, 바울 등. 믿음의 선조들의 행적을 대할 때마다 터져 나오는 탄성입니다. 아마 여러분도 이런 경험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사도 바울이 두란노 서원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며, 안수하여 성령이 임하시게 하며, 예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는 등. 희한한 능력을 행할 때였습니다. 어떤 마술하는 사람들조차 바울을 흉내 내었습니다. 물론 능력은 없었겠지만 말입니다.
그 중에 유대의 제사장 중의 한 사람인 ‘스게와’에게 일곱 아들이 있었는데, 그들도 바울을 흉내 내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귀신 들린 사람을 데려다가 ‘내가 바울의 전파하는 예수를 빙자하여 너희를 명하노라.’고 소리쳤습니다. 바로 그 때, 악귀가 대답하기를, ‘예수도 내가 알고 바울도 내가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하면서 귀신들린 사람이 그들을 짓밟았습니다. 그들은 혼비백산하여 도망했지요. 흉내 낼 것이 따로 있지 아무거나…
오늘에는 기도원이나 이상한 집회소를 만들어 놓고 믿음 약한 사람들을 미혹하는 ‘예수점쟁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은 능력도 없으면서 능력이 있는 것처럼 행세를 합니다. 저주에 약한 우리 민족들인지라, 행여라도 좋은 점괘(예언)이 있기를 바라면서 돈을 들이대며 믿음과 능력을 사려고 합니다.
이렇게 사람들은 예나 지금이나 어떤 큰 능력을 가지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능력은 돈으로 살 수도 없으며, 가지고 싶다고 주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면 성경의 모든 능력들은 그림의 떡이란 말입니까? 그렇지는 않습니다.
다음의 이야기를 잘 생각하면서 읽어보십시오.
주전 300여 년 전, 알렉산더 대왕은 그의 군사력과 지혜와 외교로 세계의 거의 모든 나라들을 정복했습니다.
어느 날, 알렉산더는 작은 군단의 병사를 이끌고 강력한 방어벽을 쌓고 대항하는 한 성을 정복하려고 나섰습니다. 알렉산더는 성벽 밖에 서서 큰 소리로 성주를 만나겠다고 소리쳤습니다. 그러자 성벽 위에 성주가 나타났습니다.
“당장 항복하시오.”
라고 알렉산더가 명령했습니다. 그러자 성주가 비웃으며 말했습니다.
“내가 왜 당신에게 항복하지요? 우리의 군대가 훨씬 많아서 당신들은 우리에게 아무런 위협이 되지 않소.”
“당신들이 왜 항복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보여주겠소.”
라고 알렉산더가 말한 후, 군사들을 한 줄로 서게 했습니다. 그리고는 깊이가 30미터도 넘는 절벽으로 행진하도록 명령했습니다.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알렉산더의 군사들은 주저함도 없이 행진하여 한 사람, 한 사람씩 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열 명의 군사가 죽은 후, 알렉산더는 행진을 멈추게 했습니다.
오금이 저리는 충격이었습니다. 그 모습을 본 성주와 성주의 군사들은 그 자리에서 알렉산더에게 항복했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목숨까지도 기꺼이 바치는 사람들을 결코 이길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의 가장 큰 능력은 목숨을 건 순종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생활 속에서 온전하게 순종하는 것, 그것이 하나님의 능력을 이루게 하는 비결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순종할 때에 하나님께서 일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보다 더 큰 능력이 세상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 마가복음10:43-45 ♧♣♧♣♧
“아, 나도 저런 능력 딱 한 번만이라도 가져보았으면!”
성경을 읽으면서 모세, 여호수아, 기드온, 엘리야, 다윗, 다니엘, 베드로, 바울 등. 믿음의 선조들의 행적을 대할 때마다 터져 나오는 탄성입니다. 아마 여러분도 이런 경험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사도 바울이 두란노 서원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며, 안수하여 성령이 임하시게 하며, 예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는 등. 희한한 능력을 행할 때였습니다. 어떤 마술하는 사람들조차 바울을 흉내 내었습니다. 물론 능력은 없었겠지만 말입니다.
그 중에 유대의 제사장 중의 한 사람인 ‘스게와’에게 일곱 아들이 있었는데, 그들도 바울을 흉내 내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귀신 들린 사람을 데려다가 ‘내가 바울의 전파하는 예수를 빙자하여 너희를 명하노라.’고 소리쳤습니다. 바로 그 때, 악귀가 대답하기를, ‘예수도 내가 알고 바울도 내가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하면서 귀신들린 사람이 그들을 짓밟았습니다. 그들은 혼비백산하여 도망했지요. 흉내 낼 것이 따로 있지 아무거나…
오늘에는 기도원이나 이상한 집회소를 만들어 놓고 믿음 약한 사람들을 미혹하는 ‘예수점쟁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은 능력도 없으면서 능력이 있는 것처럼 행세를 합니다. 저주에 약한 우리 민족들인지라, 행여라도 좋은 점괘(예언)이 있기를 바라면서 돈을 들이대며 믿음과 능력을 사려고 합니다.
이렇게 사람들은 예나 지금이나 어떤 큰 능력을 가지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능력은 돈으로 살 수도 없으며, 가지고 싶다고 주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면 성경의 모든 능력들은 그림의 떡이란 말입니까? 그렇지는 않습니다.
다음의 이야기를 잘 생각하면서 읽어보십시오.
주전 300여 년 전, 알렉산더 대왕은 그의 군사력과 지혜와 외교로 세계의 거의 모든 나라들을 정복했습니다.
어느 날, 알렉산더는 작은 군단의 병사를 이끌고 강력한 방어벽을 쌓고 대항하는 한 성을 정복하려고 나섰습니다. 알렉산더는 성벽 밖에 서서 큰 소리로 성주를 만나겠다고 소리쳤습니다. 그러자 성벽 위에 성주가 나타났습니다.
“당장 항복하시오.”
라고 알렉산더가 명령했습니다. 그러자 성주가 비웃으며 말했습니다.
“내가 왜 당신에게 항복하지요? 우리의 군대가 훨씬 많아서 당신들은 우리에게 아무런 위협이 되지 않소.”
“당신들이 왜 항복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보여주겠소.”
라고 알렉산더가 말한 후, 군사들을 한 줄로 서게 했습니다. 그리고는 깊이가 30미터도 넘는 절벽으로 행진하도록 명령했습니다.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알렉산더의 군사들은 주저함도 없이 행진하여 한 사람, 한 사람씩 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열 명의 군사가 죽은 후, 알렉산더는 행진을 멈추게 했습니다.
오금이 저리는 충격이었습니다. 그 모습을 본 성주와 성주의 군사들은 그 자리에서 알렉산더에게 항복했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목숨까지도 기꺼이 바치는 사람들을 결코 이길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의 가장 큰 능력은 목숨을 건 순종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생활 속에서 온전하게 순종하는 것, 그것이 하나님의 능력을 이루게 하는 비결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순종할 때에 하나님께서 일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보다 더 큰 능력이 세상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