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따른다는 것....
작성자 늘푸른 댓글
/ 조회: 4,458회
작성일
2002-12-25 13:54
♡♥♡♥♡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 ... ♡♥♡♥♡
♧♣♧♣♧ 요한복음14:6 ♧♣♧♣♧
저나 여러분은 모두 예수님을 따르는 예수님의 제자들입니다. 사람이 누구를 따른다는 것은 그 분의 가르침과 삶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따르니까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예수님처럼 사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렇게 따르는 것이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고, 때로는 예수님이 하시는 일이 이해가 되지 않을 때도 있다는 것입니다.
스탠리 존스 목사님이 인도의 어느 오지에서 선교를 하고 있었습니다. 한번은 처녀림이 울창한 밀림 지역에서 선교하고 돌아오다가 그만 길을 잃고 말았습니다. 그 울창한 숲을 아무리 헤매어도 길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배는 고프고 지칠 대로 지쳐 더 이상 걷기도 힘든 상황이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나운 짐승들이 곧 달려들 것 같은 무서움에 사로잡혔습니다.
그러다가 다행히 숲 속에서 나무를 베고 있고 있는 원주민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기뻐 존스 선교사는 그에게 뛰어가며 소리쳤습니다.
“저는 길을 잃었습니다. 숲을 나갈 수 있는 길을 좀 가르쳐 주십시오.”
나무를 베던 그 원주민은 목사님을 보자 놀라지도 않고, 또 길을 가르쳐 줄 생각도 하지 않고는,
“거기 앉아서 좀 기다리시오.”
라고는 자신이 하던 일을 계속했습니다. 존스 선교사는 조급한 마음으로 안절부절못하며 그의 일이 끝날 때까지 무려 8시간을 앉아 기다려야만 했습니다. 해가 지기 시작하자 그제야 그 원주민은 일을 끝내고 존스 선교사에게,
“나를 따라오시오.”
라고 하고는 성큼 성큼 앞서 가기 시작했습니다. 주위는 벌써 어둠에 잠겨 캄캄해 졌습니다. 길이라고 짐작할 만한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선교사는 원주민을 놓칠 새라 그의 뒤를 바짝 따라갔습니다. 가면서 목사님은 궁금해서 원주민에게 물었습니다.
“도대체 길이 어디에 있습니까? 어디로 가야하지요?”
그 때 원주민이 선교사에게 말했습니다.
“이곳에는 길이 따로 없습니다. 내가 발 딛는 곳이 곧 길입니다.”
하고는 쉬지 않고 갔습니다. 마침내 선교사는 드디어 원주민을 따라 마을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길을 잃고 하마터면 죽을 뻔했던 선교사는 왜 그 원주민이 길을 가르쳐 주지 않고 자기만 따라오라고 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따로 길이 없으니 가르쳐 줄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자기 집으로 돌아오면서 예수님께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라고 하신 말씀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실감나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천국으로 가는 길이 따로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가시는 대로 따라가야만 천국에 이를 수 있습니다. 내 마음대로 간다면 천국에 이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을 따라야 하는 것입니다.
♧♣♧♣♧ 요한복음14:6 ♧♣♧♣♧
저나 여러분은 모두 예수님을 따르는 예수님의 제자들입니다. 사람이 누구를 따른다는 것은 그 분의 가르침과 삶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따르니까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예수님처럼 사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렇게 따르는 것이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고, 때로는 예수님이 하시는 일이 이해가 되지 않을 때도 있다는 것입니다.
스탠리 존스 목사님이 인도의 어느 오지에서 선교를 하고 있었습니다. 한번은 처녀림이 울창한 밀림 지역에서 선교하고 돌아오다가 그만 길을 잃고 말았습니다. 그 울창한 숲을 아무리 헤매어도 길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배는 고프고 지칠 대로 지쳐 더 이상 걷기도 힘든 상황이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나운 짐승들이 곧 달려들 것 같은 무서움에 사로잡혔습니다.
그러다가 다행히 숲 속에서 나무를 베고 있고 있는 원주민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기뻐 존스 선교사는 그에게 뛰어가며 소리쳤습니다.
“저는 길을 잃었습니다. 숲을 나갈 수 있는 길을 좀 가르쳐 주십시오.”
나무를 베던 그 원주민은 목사님을 보자 놀라지도 않고, 또 길을 가르쳐 줄 생각도 하지 않고는,
“거기 앉아서 좀 기다리시오.”
라고는 자신이 하던 일을 계속했습니다. 존스 선교사는 조급한 마음으로 안절부절못하며 그의 일이 끝날 때까지 무려 8시간을 앉아 기다려야만 했습니다. 해가 지기 시작하자 그제야 그 원주민은 일을 끝내고 존스 선교사에게,
“나를 따라오시오.”
라고 하고는 성큼 성큼 앞서 가기 시작했습니다. 주위는 벌써 어둠에 잠겨 캄캄해 졌습니다. 길이라고 짐작할 만한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선교사는 원주민을 놓칠 새라 그의 뒤를 바짝 따라갔습니다. 가면서 목사님은 궁금해서 원주민에게 물었습니다.
“도대체 길이 어디에 있습니까? 어디로 가야하지요?”
그 때 원주민이 선교사에게 말했습니다.
“이곳에는 길이 따로 없습니다. 내가 발 딛는 곳이 곧 길입니다.”
하고는 쉬지 않고 갔습니다. 마침내 선교사는 드디어 원주민을 따라 마을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길을 잃고 하마터면 죽을 뻔했던 선교사는 왜 그 원주민이 길을 가르쳐 주지 않고 자기만 따라오라고 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따로 길이 없으니 가르쳐 줄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자기 집으로 돌아오면서 예수님께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라고 하신 말씀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실감나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천국으로 가는 길이 따로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가시는 대로 따라가야만 천국에 이를 수 있습니다. 내 마음대로 간다면 천국에 이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을 따라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