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힘, 나의 능력
작성자 늘푸른 댓글
/ 조회: 4,398회
작성일
2003-08-20 15:34
♡♥♡♥♡ 나의 힘, 나의 능력 ♡♥♡♥♡
♧♣♧♣♧ 고린도후서 7:10 ♧♣♧♣♧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심각하게 앓고 있는 질병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현대인들을 무기력하게 만드는 이 질병은 만병의 근원입니다.
‘염려 병, 근심 병’
세상적인 염려와 근심은 천하에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영적, 육적인 무의미한 소모성 질환입니다.
염려는 우리의 삶을 조각조각 분열시킵니다. 생각하고 계획하고 수행해야 할 많은 일들, 기억하고 찾아가고 대화해야 할 많은 사람들, 공격하거나 변호해야 할 많은 주장들 등. 이 모든 것들이 우리를 사방으로 잡아당겨 우리의 삶의 중심을 잃게 합니다.
사람들은 나름대로 염려를 멈추게 하려고 염려되는 일들을 생각하지 않으려 합니다. 그러나 이 방법은 가장 효과적이지 못합니다. 염려는 잊고 싶다고 잊어지는 것이 아니라 잊으려할수록 더욱 집요하게 달라붙습니다.
여러분이 염려하고 근심한다고 안 될 일이 되는 것 보셨습니까? 염려는 상상력까지 동원하여 온갖 잡된 상상을 하게 하며, 나중에는 그것이 사실처럼 여겨지도록 만듭니다. 결국에는 정신이 혼미하게 되고 온 몸이 굳어지며 질병을 얻게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세상의 염려를 잊으라고 하신 것이 아니라, 염려할 가치가 있는 것을 염려하라고 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너희가 입고 먹고 사는 문제로 인하여 염려하지 말고, 보다 더 큰 문제인 영원한 생명과 진리와 하나님의 일로 염려하라.’고 하셨습니다.
고린도후서7:10절을 봅시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요한복은 14:1절에서는,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라고 하셨고,
베드로전서 5:7절에서는,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고 하셨습니다.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에 이르면서 당시의 인도 여성들은 좌절과 절망 속에서 살았습니다. 힌두교 문화 속에서 그들은 종으로 천대를 받았습니다. 교육이 금지되었고, 장사나 기타 생계 수단도 가질 수 없었습니다.
1858년 인도의 ‘강가물’(Gangamul)에서 태어난 ‘판디타 라마바이’라는 여성도 이런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그녀가 이런 암담한 현실을 절실하게 경험한 것은 23세 때였습니다. 결혼 생활 2년 만에 남편이 죽었고, 그녀에게는 어린 딸과 밑바닥 사회에서의 불확실한 미래만 남았습니다.
라마바이의 힘든 처지는 힌두교 신앙에 대하여 회의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녀는 자신에게 희망과 미래를 약속해 줄 진정한 신(神)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수년간 찾은 끝에 라마바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했습니다.
1889년, 그녀는 가난한 여성과 고아들을 위한 쉼터인 ‘샤라단 사단’(Sharada Sadan)을 설립했습니다. 곧 이어 ‘구원’을 뜻하는 ‘묵티’(Mukti)라는 쉼터를 다시 설립했습니다.
이 기관들을 통하여 라마바이는 여성들과 고아들에게 음식, 옷, 쉼터, 교육, 직업 훈련의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그녀는,
“우리는 부유하거나 위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늘 아버지가 사랑의 손으로 매일 양식을 주시기에 행복합니다. 하루하루 필요한 것 이상은 조금도 받지 못하고, 은행 통장도 없고, 수입도 전혀 없지만,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를 온전히 의지하기에 두려울 것도, 잃을 것도, 후회할 것도 없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라마바이는 1922년에 하늘 고향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러나 그녀를 통하여 일어난 사역은 오늘까지 이어져 그녀가 사랑하고 섬겼던 주님을 증언하고 있습니다.
저나 여러분은 적어도 이들보다는 나은 환경에서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더욱 큰 은혜를 입고 사는 우리가 세상적인 염려와 근심으로 우리의 소중한 생을 허비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있는 것을 감사하며 능력의 주님을 의지합시다.
♧♣♧♣♧ 고린도후서 7:10 ♧♣♧♣♧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심각하게 앓고 있는 질병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현대인들을 무기력하게 만드는 이 질병은 만병의 근원입니다.
‘염려 병, 근심 병’
세상적인 염려와 근심은 천하에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영적, 육적인 무의미한 소모성 질환입니다.
염려는 우리의 삶을 조각조각 분열시킵니다. 생각하고 계획하고 수행해야 할 많은 일들, 기억하고 찾아가고 대화해야 할 많은 사람들, 공격하거나 변호해야 할 많은 주장들 등. 이 모든 것들이 우리를 사방으로 잡아당겨 우리의 삶의 중심을 잃게 합니다.
사람들은 나름대로 염려를 멈추게 하려고 염려되는 일들을 생각하지 않으려 합니다. 그러나 이 방법은 가장 효과적이지 못합니다. 염려는 잊고 싶다고 잊어지는 것이 아니라 잊으려할수록 더욱 집요하게 달라붙습니다.
여러분이 염려하고 근심한다고 안 될 일이 되는 것 보셨습니까? 염려는 상상력까지 동원하여 온갖 잡된 상상을 하게 하며, 나중에는 그것이 사실처럼 여겨지도록 만듭니다. 결국에는 정신이 혼미하게 되고 온 몸이 굳어지며 질병을 얻게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세상의 염려를 잊으라고 하신 것이 아니라, 염려할 가치가 있는 것을 염려하라고 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너희가 입고 먹고 사는 문제로 인하여 염려하지 말고, 보다 더 큰 문제인 영원한 생명과 진리와 하나님의 일로 염려하라.’고 하셨습니다.
고린도후서7:10절을 봅시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요한복은 14:1절에서는,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라고 하셨고,
베드로전서 5:7절에서는,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고 하셨습니다.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에 이르면서 당시의 인도 여성들은 좌절과 절망 속에서 살았습니다. 힌두교 문화 속에서 그들은 종으로 천대를 받았습니다. 교육이 금지되었고, 장사나 기타 생계 수단도 가질 수 없었습니다.
1858년 인도의 ‘강가물’(Gangamul)에서 태어난 ‘판디타 라마바이’라는 여성도 이런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그녀가 이런 암담한 현실을 절실하게 경험한 것은 23세 때였습니다. 결혼 생활 2년 만에 남편이 죽었고, 그녀에게는 어린 딸과 밑바닥 사회에서의 불확실한 미래만 남았습니다.
라마바이의 힘든 처지는 힌두교 신앙에 대하여 회의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녀는 자신에게 희망과 미래를 약속해 줄 진정한 신(神)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수년간 찾은 끝에 라마바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했습니다.
1889년, 그녀는 가난한 여성과 고아들을 위한 쉼터인 ‘샤라단 사단’(Sharada Sadan)을 설립했습니다. 곧 이어 ‘구원’을 뜻하는 ‘묵티’(Mukti)라는 쉼터를 다시 설립했습니다.
이 기관들을 통하여 라마바이는 여성들과 고아들에게 음식, 옷, 쉼터, 교육, 직업 훈련의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그녀는,
“우리는 부유하거나 위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늘 아버지가 사랑의 손으로 매일 양식을 주시기에 행복합니다. 하루하루 필요한 것 이상은 조금도 받지 못하고, 은행 통장도 없고, 수입도 전혀 없지만,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를 온전히 의지하기에 두려울 것도, 잃을 것도, 후회할 것도 없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라마바이는 1922년에 하늘 고향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러나 그녀를 통하여 일어난 사역은 오늘까지 이어져 그녀가 사랑하고 섬겼던 주님을 증언하고 있습니다.
저나 여러분은 적어도 이들보다는 나은 환경에서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더욱 큰 은혜를 입고 사는 우리가 세상적인 염려와 근심으로 우리의 소중한 생을 허비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있는 것을 감사하며 능력의 주님을 의지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