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소망, 하나님의 뜻
작성자 늘푸른 댓글
/ 조회: 4,808회
작성일
2003-07-13 21:07
♡♥♡♥♡ 나의 소망, 하나님의 뜻 ♡♥♡♥♡
♧♣♧♣♧ 데살로니가전서 5:16-18 ♧♣♧♣♧
빈손을 내게 다오
-작자 미상-
주님은
내가 그토록 귀중하게 여기던 것들을 하나씩 하나씩 거두어 가셨습니다.
눈부시게 아름답던 나의 보물들을
모두 다 잃어버린 후
나의 손은 텅 비고 말았습니다.
‘너의 빈손을 내게 다오!’
이처럼 사랑스런 주님의 음성을 듣기 전까지
나는 더러운 옷을 걸치고 가난과 눈물 속에서
얼마나 방황하였는지요!
그러나
주님을 향하여 나의 빈손을 내밀었을 때,
주님은 신비롭고 아름다운 주님의 보물들로
더 이상 감당할 수 없을 때까지
넘치도록 채워주셨습니다.
어리석고 미련했던 나의 마음은
그제서야 깨달았지요!
무엇인가로 이미 가득 차 있는 손은
하나님의 축복을 절대로 받을 수 없다는 사실을!
이는 우리의 생각과 하나님의 뜻에는 많은 차이가 있음을 알게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 당장의 필요를 구하는 우리들에게 더 먼 장래와 더 나은 삶을 준비하십니다.
여러분은 혹시 지금의 어떤 필요를 채우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원망스럽게 생각하거나 좌절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우리는 앞날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최선의 방법과 길을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가야 할 최선의 길을 알고 계시며, 그 길을 갈 수 있도록 도우십니다. 다음의 글을 읽어보세요. 우리의 간구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 어떠한지를 깨닫게 하는 글입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아니야”
-작자 미상-
나는 하나님께 ‘내 자만심을 없애 달라.’고 요청했는데, 하나님은 “아니야, 그것은 내가 없앨 것이 아니라 네가 포기해야 하는 것이다.”라고 대답하셨다.
나는 하나님께 ‘불구가 된 내 아들을 고쳐 달라.’고 요청했는데, 하나님은 “아니야, 몸은 잠시일 뿐이야.”라고 하셨다.
나는 하나님께 ‘인내를 달라.’고 요청했는데, 하나님은 “아니야, 인내는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노력해서 얻는 것이지.”라고 대답하셨다.
나는 하나님께 ‘행복을 달라.’고 요청했는데, 하나님은 “아니야, 나는 복을 줄 수는 있지만 행복을 느끼는 것은 너에게 달렸어.”라고 대답하셨다.
나는 하나님께 ‘고통으로부터 나를 보호해 달라.’고 요청했는데, 하나님은 “아니야, 고난은 너를 세상의 염려로부터 멀어지게 하고 너를 나와 더 가깝게 만든단다.”라고 대답하셨다.
나는 하나님께 ‘내 영혼의 성장을 도와 달라.’고 요청했는데, 하나님은 “아니야, 너는 스스로 자라야 해. 나는 네가 열매를 많이 맺도록 너에게서 쓸데없는 것들을 잘라낼 뿐이야.”라고 대답하셨다.
나는 하나님께 ‘나를 사랑하시느냐?’고 물었는데, 하나님은 “그렇단다. 너를 위해 내 외아들을 죽게 할 만큼 너를 사랑한단다. 그리고 네가 그를 믿어서 언젠가 하늘나라에서 살게 될 것이다.”라고 대답하셨다.
나는 하나님께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는 만큼 내가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요청했는데, 하나님은 “아하, 이제야 제 정신이 들었구나.”라고 대답하셨다.
어떻습니까? 여러분이 하나님께 바라는 내용들이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대답은 너무나 진실하십니다. 혹시 여러분들이 하나님께 기도만 하면 ‘만사형통’이라는 잘못된 생각이 있었다면 다시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기도는 만사형통이 아닙니다.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께서 만사형통이십니다. 기도는 주님께 연결하는 통로랍니다.
♧♣♧♣♧ 데살로니가전서 5:16-18 ♧♣♧♣♧
빈손을 내게 다오
-작자 미상-
주님은
내가 그토록 귀중하게 여기던 것들을 하나씩 하나씩 거두어 가셨습니다.
눈부시게 아름답던 나의 보물들을
모두 다 잃어버린 후
나의 손은 텅 비고 말았습니다.
‘너의 빈손을 내게 다오!’
이처럼 사랑스런 주님의 음성을 듣기 전까지
나는 더러운 옷을 걸치고 가난과 눈물 속에서
얼마나 방황하였는지요!
그러나
주님을 향하여 나의 빈손을 내밀었을 때,
주님은 신비롭고 아름다운 주님의 보물들로
더 이상 감당할 수 없을 때까지
넘치도록 채워주셨습니다.
어리석고 미련했던 나의 마음은
그제서야 깨달았지요!
무엇인가로 이미 가득 차 있는 손은
하나님의 축복을 절대로 받을 수 없다는 사실을!
이는 우리의 생각과 하나님의 뜻에는 많은 차이가 있음을 알게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 당장의 필요를 구하는 우리들에게 더 먼 장래와 더 나은 삶을 준비하십니다.
여러분은 혹시 지금의 어떤 필요를 채우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원망스럽게 생각하거나 좌절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우리는 앞날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최선의 방법과 길을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가야 할 최선의 길을 알고 계시며, 그 길을 갈 수 있도록 도우십니다. 다음의 글을 읽어보세요. 우리의 간구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 어떠한지를 깨닫게 하는 글입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아니야”
-작자 미상-
나는 하나님께 ‘내 자만심을 없애 달라.’고 요청했는데, 하나님은 “아니야, 그것은 내가 없앨 것이 아니라 네가 포기해야 하는 것이다.”라고 대답하셨다.
나는 하나님께 ‘불구가 된 내 아들을 고쳐 달라.’고 요청했는데, 하나님은 “아니야, 몸은 잠시일 뿐이야.”라고 하셨다.
나는 하나님께 ‘인내를 달라.’고 요청했는데, 하나님은 “아니야, 인내는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노력해서 얻는 것이지.”라고 대답하셨다.
나는 하나님께 ‘행복을 달라.’고 요청했는데, 하나님은 “아니야, 나는 복을 줄 수는 있지만 행복을 느끼는 것은 너에게 달렸어.”라고 대답하셨다.
나는 하나님께 ‘고통으로부터 나를 보호해 달라.’고 요청했는데, 하나님은 “아니야, 고난은 너를 세상의 염려로부터 멀어지게 하고 너를 나와 더 가깝게 만든단다.”라고 대답하셨다.
나는 하나님께 ‘내 영혼의 성장을 도와 달라.’고 요청했는데, 하나님은 “아니야, 너는 스스로 자라야 해. 나는 네가 열매를 많이 맺도록 너에게서 쓸데없는 것들을 잘라낼 뿐이야.”라고 대답하셨다.
나는 하나님께 ‘나를 사랑하시느냐?’고 물었는데, 하나님은 “그렇단다. 너를 위해 내 외아들을 죽게 할 만큼 너를 사랑한단다. 그리고 네가 그를 믿어서 언젠가 하늘나라에서 살게 될 것이다.”라고 대답하셨다.
나는 하나님께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는 만큼 내가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요청했는데, 하나님은 “아하, 이제야 제 정신이 들었구나.”라고 대답하셨다.
어떻습니까? 여러분이 하나님께 바라는 내용들이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대답은 너무나 진실하십니다. 혹시 여러분들이 하나님께 기도만 하면 ‘만사형통’이라는 잘못된 생각이 있었다면 다시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기도는 만사형통이 아닙니다.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께서 만사형통이십니다. 기도는 주님께 연결하는 통로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