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있는 신의 성품
작성자 늘푸른 댓글
/ 조회: 4,318회
작성일
2003-04-05 20:16
♡♥♡♥♡ 내 안에 있는 신의 성품 ♡♥♡♥♡
♧♣♧♣♧ 베드로후서 1:4 ♧♣♧♣♧
세계에는 수많은 종족들이 있습니다. 종족들은 자기 나름대로의 문화와 풍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종족이 다른 여러 사람을 섞어놓아도 행동만 보면 구별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과 관습을 행동으로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은 소속이 하나님의 나라이며, 신의 자녀들입니다. 그래서 ‘신의 성품’을 가지고 있습니다. 베드로후서1:4절입니다.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로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으니”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 된 성도는 생각하는 것이나 행동하는 관습이 하나님을 나타내는 것이어야 합니다.
영국의 유명한 설교자 윌리암 생스터(1900-1960) 목사가 병원에 입원한 소녀를 방문했습니다. 의사들이 그 소녀가 장님이 되는 것을 막아보려고 애썼으나 수포로 돌아갔을 때였습니다.
소녀는 목사님에게
“하나님께서 내 시력을 빼앗아 가시려고 해요.”
라고 슬프게 말했습니다. 목사님은 이 말을 듣고 처음엔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얼마 후 그는 사랑이 담긴 말로,
“제시야, 하나님이 빼앗아 가시게 하지 말고 그분께 드려라.”
고 했습니다. 그 때 소녀는,
“무슨 말씀인지 잘 이해가 되지 않아요.”
라고 대답하자 목사님은,
“이렇게 기도해 보렴. 아버지, 만일 제가 시력을 잃어야만 한다면, 제가 당신께 드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라고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지금 나 자신과 주변에 주어진 모든 것들이 항상 좋은 상태를 유지하리라고 믿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압니다. 그렇다면 마음은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어느 날 갑자기 사랑하는 사람이 죽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거나, 나 자신이 영구적인 불구자가 될 지도 모른다는 말을 들었다할지라도 하나님의 뜻으로 순종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런 기도를 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아버지, 저는 사랑하는 사람이나 혹은 잠시 제 것이었던 이런 귀한 축복에 집요하게 매달리지 않으렵니다. 저는 이같이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좋은 것을 저에게 빌려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이제 당신께 이것을 아낌없이 드립니다.”
아브라함이 100세에 얻은 아들을 모리아 산에서 제물로 바치라고 하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한 것처럼 …
그런데,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런 고통을 주신다는 것이 이해되지 않는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께서 극심한 고통의 길을 통하여 또 다른 어떤 것을 이루실지 알지 못합니다. 다만 아는 것은 하나님께서 자녀들에게 좋은 것을 주신다는 사실입니다.
사람들은 그녀를 ‘움직이는 종합병원’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녀는 폐결핵으로 인생의 황금기인 스물네 살 때부터 13년 동안 거의 침대에 누워서 지냈습니다. 또한 직장암, 파킨슨씨병 척추카리에스 등이 계속 육체를 공격했습니다.
그런데 그녀에게 한 줄기 강렬한 빛이 쏟아졌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었습니다. 그녀는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인간의 원죄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쓴 소설이 아사히신문사에서 모집한 공모에 당선됐습니다.
그녀의 나이 마흔 두 살 때였습니다. 그녀는 일약 일본 최고의 작가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람이 바로 ‘빙점’의 작가 ‘미우라 아야코’입니다. 그가 죽기 직전에 남긴 말이 잔잔한 감동을 줍니다.
“질병으로 내가 잃은 것은 건강뿐이었습니다. 그 대신 신앙과 생명을 얻었습니다.”
사람이 생을 마감한 후 남는 것은 쌓아온 공적이 아니라, 이웃과 함께 나누었던 삶이며, 이것이 성도의 성품입니다
♧♣♧♣♧ 베드로후서 1:4 ♧♣♧♣♧
세계에는 수많은 종족들이 있습니다. 종족들은 자기 나름대로의 문화와 풍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종족이 다른 여러 사람을 섞어놓아도 행동만 보면 구별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과 관습을 행동으로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은 소속이 하나님의 나라이며, 신의 자녀들입니다. 그래서 ‘신의 성품’을 가지고 있습니다. 베드로후서1:4절입니다.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로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으니”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 된 성도는 생각하는 것이나 행동하는 관습이 하나님을 나타내는 것이어야 합니다.
영국의 유명한 설교자 윌리암 생스터(1900-1960) 목사가 병원에 입원한 소녀를 방문했습니다. 의사들이 그 소녀가 장님이 되는 것을 막아보려고 애썼으나 수포로 돌아갔을 때였습니다.
소녀는 목사님에게
“하나님께서 내 시력을 빼앗아 가시려고 해요.”
라고 슬프게 말했습니다. 목사님은 이 말을 듣고 처음엔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얼마 후 그는 사랑이 담긴 말로,
“제시야, 하나님이 빼앗아 가시게 하지 말고 그분께 드려라.”
고 했습니다. 그 때 소녀는,
“무슨 말씀인지 잘 이해가 되지 않아요.”
라고 대답하자 목사님은,
“이렇게 기도해 보렴. 아버지, 만일 제가 시력을 잃어야만 한다면, 제가 당신께 드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라고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지금 나 자신과 주변에 주어진 모든 것들이 항상 좋은 상태를 유지하리라고 믿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압니다. 그렇다면 마음은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어느 날 갑자기 사랑하는 사람이 죽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거나, 나 자신이 영구적인 불구자가 될 지도 모른다는 말을 들었다할지라도 하나님의 뜻으로 순종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런 기도를 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아버지, 저는 사랑하는 사람이나 혹은 잠시 제 것이었던 이런 귀한 축복에 집요하게 매달리지 않으렵니다. 저는 이같이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좋은 것을 저에게 빌려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이제 당신께 이것을 아낌없이 드립니다.”
아브라함이 100세에 얻은 아들을 모리아 산에서 제물로 바치라고 하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한 것처럼 …
그런데,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런 고통을 주신다는 것이 이해되지 않는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께서 극심한 고통의 길을 통하여 또 다른 어떤 것을 이루실지 알지 못합니다. 다만 아는 것은 하나님께서 자녀들에게 좋은 것을 주신다는 사실입니다.
사람들은 그녀를 ‘움직이는 종합병원’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녀는 폐결핵으로 인생의 황금기인 스물네 살 때부터 13년 동안 거의 침대에 누워서 지냈습니다. 또한 직장암, 파킨슨씨병 척추카리에스 등이 계속 육체를 공격했습니다.
그런데 그녀에게 한 줄기 강렬한 빛이 쏟아졌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었습니다. 그녀는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인간의 원죄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쓴 소설이 아사히신문사에서 모집한 공모에 당선됐습니다.
그녀의 나이 마흔 두 살 때였습니다. 그녀는 일약 일본 최고의 작가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람이 바로 ‘빙점’의 작가 ‘미우라 아야코’입니다. 그가 죽기 직전에 남긴 말이 잔잔한 감동을 줍니다.
“질병으로 내가 잃은 것은 건강뿐이었습니다. 그 대신 신앙과 생명을 얻었습니다.”
사람이 생을 마감한 후 남는 것은 쌓아온 공적이 아니라, 이웃과 함께 나누었던 삶이며, 이것이 성도의 성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