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능력의 말씀
작성자 늘푸른 댓글
/ 조회: 4,499회
작성일
2003-03-21 16:17
♡♥♡♥♡ 지금도 능력의 말씀 ♡♥♡♥♡
♧♣♧♣♧ 고린도후서 1:20 ♧♣♧♣♧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에는 세상이 이해하지 못할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세상적인 지식과 지혜로는 도저히 납득이 되지 않는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은 무모하게 보이는 그리스도인을 비난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인 스스로도 잘 믿지 못하는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성경말씀이 지금도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성경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이고 과거에 나타났던 사실임을 믿는 것까지는 좋습니다. 그런데 그 말씀이 지금도 믿음의 사람에게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반신반의하는 것입니다.
인도에서 평생을 복음증거로 사신 ‘스텐리 존스’선교사가 있습니다. 그는 인도의 복음화를 위하여 평생을 바쳤습니다.
존스 선교사가 89세 때에 뇌일혈로 쓰러졌습니다. 반신불수가 된 몸으로도 인도에 머물기를 고집하는 그를 강제로 보스턴에 있는 병원에 입원을 시켰습니다.
그런데 선교사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서 의사나 간호사에게 이상한 요청을 했습니다. 선교사는 들어오는 의사마다
“닥터, 나에게 이렇게 말해 주세요.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스탠리 걸으라. 나에게 이렇게 좀 이야기 해 주세요.”
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하도 부탁을 하니까 의사가 그분에게 왕진을 올 때면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스탠리야 걸으라.”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그러면 스탠리 선교사는 “아멘” 하고 대답했습니다. 간호원이 들어오면 간호원보고도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걸으라.’고 명령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간호원이 치료를 하다가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명하노니 스탠리 걸으라.”
라고 말하면 “아멘” 이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아마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약간 노망이 들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스텐리 선교사는 6개월 만에 병상에서 일어났습니다. 그리고는 90세의 나이에 또 다시 인도로 돌아갔습니다.
스텐리 선교사는 하나님의 약속을 확실하게 믿고 있었습니다. 즉 성경말씀이 과거에 있었던 일을 전해주는 것이 아니라 지금도 살아계셔서 동일하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은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믿은 대로 역사하신 것입니다.
단테의 ‘신곡’에 재미있는 내용이 하나 나옵니다.
단테가 안내자의 인도를 받아서 천국도 구경하고 지옥도 구경하는 이야기들이 나옵니다. 물론 이야기 속의 가상적인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안내자를 따라서 어느 곳을 갔더니 죽을상을 하고서 초조하게 서성거리는 일단의 사람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그들은 천국에서 거절당한 사람들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옥에서도 거절당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천국에 들어 갈 만큼 성인도 못되고, 지옥에 처넣을 만큼 악인도 못되는 사람들이었던 것입니다. 그 때 안내인이 단테를 보고 이렇게 말합니다.
“이 사람들은 하나님도 좋아하시지 않고, 사탄도 좋아하지 아니하는 영원히 버려진 인간들입니다. 만나 볼 가치도 없으니까 그냥 지나갑시다.”
참으로 으스스한 이야기입니다. 물론 천국도 지옥도 아닌 이런 어중간한 지점은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약속인 말씀에 믿음으로 굳게 서야 합니다.
♧♣♧♣♧ 고린도후서 1:20 ♧♣♧♣♧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에는 세상이 이해하지 못할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세상적인 지식과 지혜로는 도저히 납득이 되지 않는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은 무모하게 보이는 그리스도인을 비난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인 스스로도 잘 믿지 못하는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성경말씀이 지금도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성경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이고 과거에 나타났던 사실임을 믿는 것까지는 좋습니다. 그런데 그 말씀이 지금도 믿음의 사람에게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반신반의하는 것입니다.
인도에서 평생을 복음증거로 사신 ‘스텐리 존스’선교사가 있습니다. 그는 인도의 복음화를 위하여 평생을 바쳤습니다.
존스 선교사가 89세 때에 뇌일혈로 쓰러졌습니다. 반신불수가 된 몸으로도 인도에 머물기를 고집하는 그를 강제로 보스턴에 있는 병원에 입원을 시켰습니다.
그런데 선교사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서 의사나 간호사에게 이상한 요청을 했습니다. 선교사는 들어오는 의사마다
“닥터, 나에게 이렇게 말해 주세요.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스탠리 걸으라. 나에게 이렇게 좀 이야기 해 주세요.”
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하도 부탁을 하니까 의사가 그분에게 왕진을 올 때면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스탠리야 걸으라.”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그러면 스탠리 선교사는 “아멘” 하고 대답했습니다. 간호원이 들어오면 간호원보고도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걸으라.’고 명령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간호원이 치료를 하다가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명하노니 스탠리 걸으라.”
라고 말하면 “아멘” 이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아마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약간 노망이 들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스텐리 선교사는 6개월 만에 병상에서 일어났습니다. 그리고는 90세의 나이에 또 다시 인도로 돌아갔습니다.
스텐리 선교사는 하나님의 약속을 확실하게 믿고 있었습니다. 즉 성경말씀이 과거에 있었던 일을 전해주는 것이 아니라 지금도 살아계셔서 동일하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은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믿은 대로 역사하신 것입니다.
단테의 ‘신곡’에 재미있는 내용이 하나 나옵니다.
단테가 안내자의 인도를 받아서 천국도 구경하고 지옥도 구경하는 이야기들이 나옵니다. 물론 이야기 속의 가상적인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안내자를 따라서 어느 곳을 갔더니 죽을상을 하고서 초조하게 서성거리는 일단의 사람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그들은 천국에서 거절당한 사람들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옥에서도 거절당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천국에 들어 갈 만큼 성인도 못되고, 지옥에 처넣을 만큼 악인도 못되는 사람들이었던 것입니다. 그 때 안내인이 단테를 보고 이렇게 말합니다.
“이 사람들은 하나님도 좋아하시지 않고, 사탄도 좋아하지 아니하는 영원히 버려진 인간들입니다. 만나 볼 가치도 없으니까 그냥 지나갑시다.”
참으로 으스스한 이야기입니다. 물론 천국도 지옥도 아닌 이런 어중간한 지점은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약속인 말씀에 믿음으로 굳게 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