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소중한 것은
작성자 배의신 댓글
/ 조회: 3,600회
작성일
2010-06-21 13:35
*** 정말 소중한 것은 ***
*** 빌립보서 3:8-9 ***
늙은 들고양이가 이제 갓 철이 든 새끼 들고양이를 불렀습니다.
\"얘야, ,넌 이제 다 컸으니 독립해서 살 길을 찾아야 한다. 오늘부터는 밖에 나가 네 힘으로 먹이를 구하도록 해라.\"
새끼 들고양이는 기쁘다는 표시로 꼬리를 살살 흔들었습니다. 밖으로 나온 새끼 고양이는 수풀 속에서 벌레를 잡고 있는 도마뱀을 발견했습니다. 고양이는 살금살금 도마뱀 뒤로 다가섰습니다. 그때까지도 도마뱀은 고양이를 의식하지 못하고 벌레 잡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새끼고양이는 도마뱀을 잘 겨냥해서 단숨에 덮쳤습니다.
그 순간 도마뱀은 재빨리 몸을 피했고, 새끼고양이가 덮쳐누른 것은 도마뱀의 꼬리였습니다. 도마뱀은 꼬리만 떼어놓고 쏜살같이 도망쳤습니다. 도마뱀은 어디로 갔는지 그림자도 보이지 않고 끊어진 꼬리만 팔딱팔딱 뛰고 있었습니다. 새끼 들고양이는 영문을 몰라 어리둥절했습니다. 그래도 첫 사냥에서 뭔가 성과를 올렸다는 것이 스스로 대견스러웠습니다. 새끼 둘고양이는 도마뱀의 꼬리를 물고 자랑스럽게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새끼 들고양이가 조그만 도마뱀 꼬리를 물고 온 걸 본 어미 들고양이는 속이 상했지만 한편으로는 우습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격려와 함께 훈계를 했습니다.
\"장하다. 그런데 어쩜 도마뱀은 놓치고 꼬리만 잡아왔니? 그런 일을 두고 참깨알 줍고 수박 놓쳤다고 하는 거야. 좋은 사냥꾼이 되기 위해서는 다시는 작은 일에 눈이 멀어서는 안 된다.\"
우리도 역시 살아가다 보면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작은 일에 매달리다가 큰 것을 놓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는 무엇인가를 얻었다고 기뻐하기 전에 그것의 가치를 생각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빌립보서 3:8-9절에서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함이니…”
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귀하게 여기는 것들은 영원한 것이 없습니다. 우리의 목숨이 끝나면 모두 두고 가야 할 것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없어질 세상의 것들을 소중하게 여기고 기뻐할 것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과 삶을 소중하게 여기고 기뻐해야 합니다. 믿음과 소망과 사랑 이 세 가지는 영원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여러분의 삶이 참으로 영원한 것을 소중하게 여기시기를 축복합니다.
*** 빌립보서 3:8-9 ***
늙은 들고양이가 이제 갓 철이 든 새끼 들고양이를 불렀습니다.
\"얘야, ,넌 이제 다 컸으니 독립해서 살 길을 찾아야 한다. 오늘부터는 밖에 나가 네 힘으로 먹이를 구하도록 해라.\"
새끼 들고양이는 기쁘다는 표시로 꼬리를 살살 흔들었습니다. 밖으로 나온 새끼 고양이는 수풀 속에서 벌레를 잡고 있는 도마뱀을 발견했습니다. 고양이는 살금살금 도마뱀 뒤로 다가섰습니다. 그때까지도 도마뱀은 고양이를 의식하지 못하고 벌레 잡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새끼고양이는 도마뱀을 잘 겨냥해서 단숨에 덮쳤습니다.
그 순간 도마뱀은 재빨리 몸을 피했고, 새끼고양이가 덮쳐누른 것은 도마뱀의 꼬리였습니다. 도마뱀은 꼬리만 떼어놓고 쏜살같이 도망쳤습니다. 도마뱀은 어디로 갔는지 그림자도 보이지 않고 끊어진 꼬리만 팔딱팔딱 뛰고 있었습니다. 새끼 들고양이는 영문을 몰라 어리둥절했습니다. 그래도 첫 사냥에서 뭔가 성과를 올렸다는 것이 스스로 대견스러웠습니다. 새끼 둘고양이는 도마뱀의 꼬리를 물고 자랑스럽게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새끼 들고양이가 조그만 도마뱀 꼬리를 물고 온 걸 본 어미 들고양이는 속이 상했지만 한편으로는 우습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격려와 함께 훈계를 했습니다.
\"장하다. 그런데 어쩜 도마뱀은 놓치고 꼬리만 잡아왔니? 그런 일을 두고 참깨알 줍고 수박 놓쳤다고 하는 거야. 좋은 사냥꾼이 되기 위해서는 다시는 작은 일에 눈이 멀어서는 안 된다.\"
우리도 역시 살아가다 보면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작은 일에 매달리다가 큰 것을 놓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는 무엇인가를 얻었다고 기뻐하기 전에 그것의 가치를 생각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빌립보서 3:8-9절에서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함이니…”
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귀하게 여기는 것들은 영원한 것이 없습니다. 우리의 목숨이 끝나면 모두 두고 가야 할 것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없어질 세상의 것들을 소중하게 여기고 기뻐할 것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과 삶을 소중하게 여기고 기뻐해야 합니다. 믿음과 소망과 사랑 이 세 가지는 영원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여러분의 삶이 참으로 영원한 것을 소중하게 여기시기를 축복합니다.